바스타스 후작과의 전쟁을 준비하려는 라미에르에게
고검단 기사들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을 꺼낸다.
“전쟁을 벌이려면 고검단을 완전히 장악하셔야 합니다.”
“그럼 지금은 아니란 말인가?”
“한 사람의 마음을 얻으셔야 합니다.”
“한 사람의 마음?”
천 명의 고검단 기사들을 불러 모았는데도
아직 얻지 못한 이는 누구란 말인가…….
라미에르는 요하네스 왕국의 힘을 하나로 모아
바스타스 후작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인가!
[목차]
제1장. 마음을 얻어라
제2장. 대륙을 향한 꿈
제3장. 선왕이 그린 꿈
제4장. 수상한 조짐들
제5장. 다시 한 번 꿈꾸고 싶다
제6장. 에스테르 산맥의 포식자
제7장. 그는 격멸할 대상이 아니다
제8장. 또 하나의 날개
제9장. 폭풍 전야의 고요
제10장. 왕이 해야 할 일
제11장.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는다
제12장. 다가오는 전운
제13장. 운명을 건 싸움
1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1.08 14:50
출간 축하합니다.
002. Lv.6 귀염제시카
13.01.08 20:14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