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역사에 충실한 기체.
글에서 호커사의 기체(타이푼)와 닮은 놈이 이겁니다.
원래 세이버 엔진으로 만들어진 녀석으로 세르지오 스테파누티가 세이버 엔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설정입니다.
세이버 엔진이라면 역시 템페스트 아니겠습니까?
자매품으로는 날개 접히는 씨퓨리가 있죠.
두번째는 푸셔 타입의 기체라고 했던 녀석입니다.
사진은 세르지오 스테파누티가 설계했던 암브로시니SS4죠.
글에서는 이 녀석과 유사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설정했고, 푸셔 타입답게 세이버 엔진을 기준으로 설계가 되었다면 괴물같은 능력을 보일것으로 추정합니다.
다만... 푸셔타입 고질적인 문제(후방공격 취약, 탈출시 위험)를 감안한다면 목숨걸고 타야겠죠.
마지막은 문제의 썬더볼트입니다.
맥주통으로 표현되는 녀석입죠.
공랭식 브리스톨 센타우로스 엔진으로 만들녀석인데...
힘 좋고 맷집 좋은 공랭식엔진의 장점을 살려 썬더볼트처럼 탱킹이 좋은 녀석을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센타우로스 엔진으로 콜세어를 생각하다가 템페스트&씨퓨리와 뭔가 컨셉이 겹치기에...(콜세어쪽이 더 좋지만 원래 템페스트&씨퓨리는 세이버로 만드는 것이니...) 썬더볼트쪽으로 급 선회한 녀석입니다.
무게를 생각하면 붐앤줌에 좋을테고, 선회전에는 약하겠죠.
판매용은 HS.404 기관포로 무장하고, 내부적으로 사용할 물건에만 MG151/20을 쓸겁니다.
미넨게쇼스는 도저히 만들 능력이 부족한관계로 히스파노 탄으로 대체됩니다.
참고로 아직은 코만도게레트가 없습니다.
히틀러에게 기술을 전수받게되면 적용시키게 되겠지만요.
그에 대한 내용은 추후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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