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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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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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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의문인게 동화책을 읽게 하지 못하면 버프를 못주는 버퍼가 그 동화책 자체도 일반 물건이라 도난에 훼손이 가능하다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무슨 직업 밸런스가 그따군지. 무제한 버퍼는 무슨 새로운 100명한테 버프 주려다간 하루 내내 동화책 읽게 해야지, 그 동화책도 일반 물건이라 사라질 위험 있지. 아니 그럼 인형술사 목각인형도 사라지면 인형 못쓰나요? 검사는 뭐 검 없음 못싸움? 다른애들은 뭔가요? 저런 엄청난 패널티를 줬으면 반대급부로 부활에 무적은 줘야하겠네. 그나마 등장인물들이 조금씩은 생각하는 글이라 잘 읽고는 있지만 저 동화책의 분실, 훼손 우려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답답합니다. 능력을 얻은건지 능력이 들어있는 동화책을 얻은건지. 지금 연세아는 그냥 직업과 능력이 들은 동화책을 얻은거에요. 동화책이 없다면 아무것도 못하는. 애초에 남에게 빌려줘야하는걸 전제로 두는 물건을 분실, 훼손이 가능하게 만드는건 대체 무슨생각인지, 차라리 혼자 쓰는 주인공 토머시기나 분실가능성을 넣어두던가. 개연성 개연성 하는데 용의 여의주를 대여해주는 소리하고 있으십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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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겠습니다. 이 책이 제 능력의 전부인데 읽어보시고 돌려주세요.' .... 지나가다 기분나쁘다고 칼질에 총질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인간군상이 우리 주변에 쎄고 쎘는데. 무슨 아름다운 동화를 그리는것도 아니고 파티 맺으심 일단 내 모든것을 가져갔다가 돌려주세요? 라고 하고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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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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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때문에 못만들지만 않으면 주인고 인형은 사기겠네요? 주인공은 센스도 있는데다 강한 놈이 나오면 피하면서 관찰율만 올려서 인형한테 복제시키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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