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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투구를 열어 둠으로써 전 회차의 살인 기계와 달리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아직 인간적인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표현해낸 것과, 검을 날이 아래로 향하게 해 십자가의 형상을 그릴 수 있었으나, 굳이 뒤집어 역십자가의 형상을 그림으로써 주인공이 신실한 성기사가 아닌, 생존을 위해 발악하는 세속의 기사일 뿐임을 잘 부각한 것 같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갑옷에 비춰지는 빛으로 초반의 주인공이 아파트 주민들에게 사실상 구원자였던 점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동작이 많이 정적인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지만, 글에서 묘사된 주인공, 그리고 그 행동들을 잘 표현 한 것 같아서 멋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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