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못읽겠네요.
어느 업체가 10시간만에 15000 구매수를 유지한 작가에게 저런식으로 압박을 하고, 차기작 계약을 하려합니까? 심지어 그 전에 썼던 4작품 리메이크 계약까지 한 상태에서요. 분량 늘리고 감정선 건드리려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요즘 이런 전개는 고구마면 고구마지 사이다라곤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작가님 이 작품 리메이크 하시는게 어떨까요? 설정은 나름 평타니까요. 아무튼 여기까지 읽은 제가 용하네요. 잘 쓰시길.
이 작품이나 리메하시는 게 어떠신지?
와..비슷한 작품에 똑같은 클리쉐가 거의 전부 다 있네요. 이거랑 거의 비슷한 작품도 있지 않나요? 김현우 작가님 소설 중에?
맨날 아버지는 엄하고 혼내고 가부장적이고 주인공은 가난하고 능력 없고 삼류인데 왜 능력 없는 지는 절대 안나오고
갑자기 시스템이 생겨서 글이 좋아지고 편집자가 도와주고 근데 착하고 이쁘고 여자고 거기다 대놓고 카페에서 한 편 써보라하고
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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