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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샄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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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천마 탄생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바샄
작품등록일 :
2021.02.09 03:34
최근연재일 :
2021.03.23 12:15
연재수 :
3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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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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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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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37화. 서열 정리도 시킬 겸

DUMMY

이튿날.

우전으로 가는 길.


당호는 궁둥이에 불이라도 붙은 것처럼 초조해 보였다.


곤륜파와 싸웠다.

우리는 광명교 편인 척까지 했다.

곤륜제일고수 현수는, 이제 곤륜파와 당가가 원수가 되었다고 으르렁거렸다.


“넷인가? 다섯인가? 아마 그쯤은 죽었을걸요?”


내가 그리 말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곤륜파가 당장 당가에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당 전 가주와 당 소저가 광명교에 투신했다고? 증거가 없잖습니까. 약강의 정의문과 정무문은 당가 사람의 입김 또한 닿아있으니, 당 전 가주가 탑리목 서쪽에 있다는 것을 알아도 모른 척할 겁니다.”


그럴까?

당호가 우려 섞인 시선으로 그리 물었다.


“청성파는 몰라도 아미파는, 곤륜파와 광명교의 다툼을 자기네들 세력 확장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설령 당 전 가주가 광명교에 도움을 줬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구파일방의 입장에서 광명교가 어디 경쟁 상댑니까? 광명교는 그저 사막의 작은 종교집단일 뿐입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사천에서 여기가 얼마나 먼지 알잖습니까. 구파일방은 곤륜파 입에서 죽는다는 소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여기에 관심을 두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때는 관심을 가져도 쳐들어오려면 큰 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나는 검지로 내 가슴팍을 콱 찔러 보였다.


“약관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곤륜제일고수와 막상막하로 겨루는, 말도 안 되는 재능에 머리까지 좋은 사내가 여기 있잖습니까?”


당호는 나와 곤륜제일고수의 싸움을 보지 못 했다.

그저 내가 크게 다치지 않고 살아 돌아온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고.

실력을 감추고 있었다고.

나는 아낌 없이 약을 쳤다.

일가를 이끌었던 당호가 당가에 피해가 갈까 노심초사하는 것은 당연했으니.

내가 자기보다 세다고 생각해야 부려먹기도 편할 것이었고.


“그러니 괜히 가서 ‘증거’가 되지 마십시오. 이제는 곤륜파가 망하기 전까지 당가의 두 분이 여기 있는 게 당가에 이로운 일입니다.”


당호는 아랫입술을 올려 다물며 고민에 빠진 모습이었으나.

내 말이 옳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이었다.


“가셨던 일이 잘되셨나 봅니다! 아주 입이 귀에 걸리셨네요!”


마중 나온 려사가 그리 물었다.


그럴 수밖에.

당가의 전 가주는 이제 내게 완전히 코가 꿰어버렸다.

당가 전체에 코를 꿰는 것도 시간문제였다.

옥에다가 설련까지 잔뜩 가져와 버렸다.

당호가 제 몫을 주장하면 어쩌나 했는데 어디 가지도 못할 신세가 되어버렸다.


“할 일이 태산보다 많은데, 싫기보다 즐겁구나. 오늘은 실컷 먹고 마시자꾸나.”



***



양고기를 잔뜩 굽고 만두를 잔뜩 빚고 술을 잔뜩 내놓았다.

배가 터지라고 먹고 마셨다.


“으하하하핫! 젊은 놈들이 그것밖에 못 마시느냐!”


당호는 우전의 술꾼들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있었다.

당가 걱정은 벌써 떨쳐버린 것 같았다.


“가져오신 설련은 마른 우물 안에 넣어뒀습니다. 그러면 되겠지요?”


내가 고개를 끄덕여 보이자 막야루주는 그제야 술잔을 들었다.

일 처리가 빨랐다.

막야루주가 영민해서인지 술을 마시고 싶어서였는지 잘은 몰랐다.

저놈은 술이 약한 놈이었으니까.


“오늘은 쉬자.”

“예.”


나는 막야루주에게 한 잔 술을 따라주었다.


“활은 그냥저냥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데려온 교도들이 내공이 깊으니, 우전의 젊은이들과 섞어 부대를 편성하면 적으로서는 골치 아픈 부대가 될 것입니다.”

“준마를 고르고 관리하는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라. 무공이 낮은 우전 놈들도 말의 상태만 좋다면 어지간한 고수에게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탁현이 고개를 숙여 보이고 물러났다.

술을 권할 생각이 들지 않는 놈이어서 한 잔 주려다 말았다.


“책륵으로 다시 사람을 보내셔야죠?”


화일이 다가와 묻길래 고개를 끄덕였더니.


“저나 제 사제나 광명교로 돌아갈 순 없을 터이니, 제 사제와 하림 동생만 보내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사제를 보내고 자기가 볼모가 되겠다는 말이었다.

책륵은 물론 화전에도 화일보다 장신인 놈이 없으니, 가봐야 운신이 자유롭지 않을 터였다.

나는 그러라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문득 의아하여.


“하림은 언제 동생 삼게 되었느냐?”


술을 한잔 따라주며 그리 물었다.


“곤륜의 끝까지 고생길을 함께 했으니 전우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화일은 눈빛이 조금 변해있었다.

명문가 자제 같은 차분함에 들짐승 같은 야수성이 깃들었다.


그래야지.

그런 각오가 서야 곤륜파를 때려잡지.


“네 말대로 화이와 하림을 책륵으로 보내자. 너는 탁현에게 가서 할 일을 찾아라.”


화일이 고개를 숙여 보이고 물러났다.


오늘 밤은 생각 없이 먹고 마시고 즐기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았다.

기묘한 열기가 삼락객잔을 그득하니 채우고 있었는데.

화일처럼 다들 눈빛이 살아 있었다.


곤륜파 말코를 죽여댔으니 이를 어쩐다.

오전의 고민이 무색하게 당호는, 말코를 때려잡은 무용담을 늘어놓고 있었다.


누가 들으면 자기가 다 한 줄 알겠어?


진실을 알려줄 필요가 있겠다 싶어 몸을 일으키려는데.


“대장님.”


단자건이었다.


“왜 또. 오늘은 그냥 놀자니까.”

“사나이 자존심이 걸린 문젭니다.”


눈깔에 독이 올라 있었다.


“연하림과 한판 붙고 싶습니다.”


부대끼다 보면 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단자건과 연하림은 동년배이니 특히 호승심이 들 수도 있었겠지.

좋아. 좋은데···


“니들끼리 한판 붙어. 그걸 왜 나한테 가져와서 이래라 저래라야?”

“그냥 싸우면 자건이 백번 질 것 아니오?”


불쑥 광사가 머리통을 들이밀었다.


“하림은 대장의 특혜를 받아 무공이 고강하니, 하려면 내공 없이 해야지요. 자건은 오른팔도 제대로 못 쓰잖소.”


이놈이 갑자기 왜?


“광풍단이 없어진 지가 언젠데 제 놈이 아직 대주는 아니잖습니까?”


단자건은 뭔가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인데, 그렇다고 날 노려볼 일은 아니잖아?

일단 뒤통수를 한 대 후리려다가.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해도 될까요?”


이번에 불쑥 머리통을 들이민 것은 려사였다.


“해봐라. 보나 마나 별것도 아닌 일이겠지만 패기 전에 말은 들어 주겠다.”


우전에는 꾸역꾸역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만.

살아온 행적도 제각각이고, 무공 수위도 제각각이다만.

당소소만한 미인이 나타난 것은 처음이었다.


피 끓는 연하림과 단자건이 당소소를 사이에 두고 기 싸움을 할 만했다.

못난 사내답게 서로를 헐뜯다가, 술 취한 연하림이 단자건의 치명적 약점.

사내구실을 언급하고야 말았다.


그것도 당소소가 보는 앞에서.

분기탱천한 단자건이 덤벼들었으나 취했어도 연하림은 연하림이어서.

밟힌 개구리처럼 얻어맞기 직전에 당소소가 손을 썼다.


외팔이 고자 단자건은 연적에게 두들겨 맞을 찰나 연모하는 여인에게서 구함을 받는 굴욕을 당한 것이다.


“에라이 못난 놈!”


말은 들었으니 뒤통수를 후려쳤다.

안 그래도 서러운데 왜 때리는 데요?

단자건의 눈가에 찍힌 눈물 한 방울이 그리 말했으나.


“추한 꼴을 보고 내게 고자질하러 왔으니 일단 맞을 짓이긴 하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짝짝 손뼉을 쳐 이목을 끌었다.

끌리지 않았다.

제각각 논다고 정신이 없었다.


나는 무명신공의 태극기를 끌어올렸다.


-펑


허공에 흰 빛무리를 터뜨렸다.


“잠깐만 주목해라.”


비로소 사람들은 내게 주목했다.

둘러보니 신우전회, 막야루주와 수하들, 광명교인들, 당가 조손.

이곳에서 힘깨나 쓴다는 치는 모조리 모였다.


“내가 이곳에 온 지 일 년이 아직 모자란 데, 사람이 꽤 모였다. 제각각 다른 곳에서 온 자들이고 생각하는 바가 달라 다툼이 없을 수 없다. 가까이 광명교의 교인들이 자기 교리를 강요해서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멀리 탁현과 광명교도들이 고개를 숙여 보이며, 지난날의 잘못을 시인했다.


“그건 잘잘못이 명명백백해서 문제가 없었다만.”


나는 단자건을 밀어 앞으로 내보내고, 군중 틈에 숨어 있는 연하림을 손짓으로 불러세웠다.


“순전히 기분이 상해 벌어지는 다툼을 어찌해야 할지 우려된다.”


나는 둘의 어깨에 팔을 올려 어깨동무를 했다.


“오늘 여기 단자건과 연하림은 당가의 여인을 사이에 두고 다투었다.”


슬쩍 천호와 천소소를 당호와 당소소로 바꿔주었다.

이제 도망가긴 글러 먹었으니, 가명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사내끼리니 그럴 수 있다. 사사로이 다툴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마적대도 아니고 매일 그런 식으로 싸워댔다간 남아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린 당면한 큰 적도 있고 아직 큰 세력도 아니니 이런 사람이 생겨나선 안 될 것이다.”


나는 단자건의 헛헛한 소매를 끌어올리며 말했다.


“게다가 이제 강해질 모든 준비가 끝났다. 해서.”


해서···

예전에 천신교에도 비슷한 게 있었는데.

뭐였더라.


“몰래 다투다가 불구가 되거나 하지 말고 의원도 앉히고, 구경꾼도 앉혀서 공식적인 비무회를 열겠다는 말인가?”


술을 그렇게 퍼마시고도 멀쩡한 당호가 끼어들었다.


“바로 그겁니다.”


역시 노인네다.


“사내들이 모였으니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한가, 가리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을 터이니, 한 달마다 비무회를 열겠다.”

“한 달마다? 그렇게나 자주?”


당호가 놀라 되물었다.


“아시다시피 이놈들은 죄다 약합니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굴릴 생각이었는데,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한지 정도는 알 수 있어야 의욕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아니 비무회라고 해도 부상자는 생기게 마련인데···그런 식이면 부상자가 넘치고 넘칠 걸세.”

“천하에 저명한 의원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당 소저에게 의술 공부도 실컷 시키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네 말이 맞긴 맞는데···]


또 이놈한테 당하는 것 같은데?

당호가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에.


당하는 거 맞아.

맞는데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을 거다.

그런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자 해산. 비무회는 오늘로부터 한 달 뒤 이 장소에서 벌이겠다. 그동안은 자유롭게 수련하되, 무공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나를 찾아와도 좋다만···”


나는 희게 빛나는 주먹을 쥐어 보였다.


“택도 없는 고민이면 맞고 시작할 것이다.”


졸지에 축제 분위기는 파하고 저마다 심각한 표정으로 흩어져가는 차에.


“당가의 전 가주이신 이 덩치 크신 분은 나만큼 강하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라.”


당호의 어깨에도 무거운 짐을 올려주었다.


“이보게. 태 소협. 분명 나와 내 손녀는 약강 쪽에서 자네 일을 돕기로 하지 않았나?”


당호가 다급하게 물어오기에.


“떠나고 싶으시면 그러시지요. 하지만 곤륜을 넘어온 설련을 그곳까지 운송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설련이라는 영약이자 약물이, 사막의 더위에는 버텨낼 수 없거든요.”


가기 싫을걸?

의원으로서, 무인으로서 그만한 설련을 여기까지 옮겨왔는데 두고 어떻게 가겠어?


당호가 울상을 하고 돌아섰다.


“짓궂으시네요.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지 않을 분도 아니신데.”


당소소가 핀잔했다.


“소저에게는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겠소. 소저 때문에 떠오른 생각이니.”

“그래서 말인데요.”


당소소는 뭐가 문젠지 화가 잔뜩 난 얼굴이었다.


“그래서 뭐요?”

“할아버지와 제가 태 소협 수하는 아니지만, 한솥밥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여기 사내들이 계속 추파를 날려서 몹시 곤란하거든요. 단 소협과 연 소협 뿐만이 아니에요.”


나는 당소소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건 당 소저가 아름다워 그런 것이니 그놈들 탓이랄 것도 없지 않겠소? 약강에서는 그런 일을 겪지 않았소?”

“저렇게 노골적인 놈들은 없었어요!”


당소소가 와락 소리쳤다.


“그러니 다음 비무회에는 저도 참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눈으로는 벌써 몇 놈 팔다리를 부러뜨릴 기세이기에.


[소소의 말대로 해줘라!]


어느새 당소소의 등 뒤에 선 당호가 쾌재를 부르기에.


“불자가 그깟 추파를 견뎌내지 못해서 되겠소. 예를 배우지 못한 중생들이라 그런 것이니 소저가 감내하셔야지 않겠소?”


나는 불자처럼 목소리를 내리깔아보았다.

당소소는 어깨를 부르르 떨 뿐 반박하지 못했다.


“당가의 품 안에서 배운 불도가, 세상과 만나니 그처럼 허망하게 부서지는구나.”


조금 놀려보았다.


“부서지는 것이 아니지요.”


당소소는 크게 한숨을 몰아 뱉으며 평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마음속으로 불경이라도 외는 모양이었다.


“부서지는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해지기 위해서지요. 우전의 젊은이들에게 내리는 가르침으로서요.”

“그 가르침이라는 것이 불도로 행하는 폭력이 되겠구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폭력이 아니라 불도로 전하는 예가 되겠지요.”


당소소가 생각보다 똑똑한 여자인 것 같아서 나는 웃음이 나왔다.


“폭력이 아니라 불도로 행한다면 내 어찌 마다하겠소.”


그리하여 한 달 후의 비무회에는 당소소까지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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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8화. 무공은 가르치려고 만드는 것이다 21.03.23 72 1 13쪽
» 37화. 서열 정리도 시킬 겸 21.03.22 79 1 13쪽
36 36화.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어 웃지 21.03.21 82 2 14쪽
35 35화. 검법이 뛰어나길래 누가 만든 거냐고 물었더니 21.03.20 91 1 12쪽
34 34화. 어머니가 된다면, 그때는 알 수 있을 것이오 21.03.19 90 1 17쪽
33 33화. 갱도에서 열흘 굴렸더니 노인네가 더위를 먹었나 21.03.18 83 1 16쪽
32 32화. 뜻이 있으면 거짓말을 해도 된다 21.03.17 94 1 18쪽
31 31화. 불자나 의원이나 그게 그거니 의원을 하시오 21.03.16 99 1 14쪽
30 30화. 어린 놈 고민을 들어주었더니 죽이려 드네 21.03.15 107 1 21쪽
29 29화. 부자연스러운 그림을 연출할 수밖에 없었다 21.03.14 101 1 15쪽
28 28화. 네가 약한 게 아니라 내가 엄청나게 엄청난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다 21.03.13 111 1 16쪽
27 27화. 나는 도사, 스님, 미륵, 전주, 광명신, 대장이다 21.03.12 137 1 14쪽
26 26화. 누가 새겨놓았는지 보통 앙금이 아니었다 21.03.11 121 2 16쪽
25 25화. 작명가가 바로 옆에 있었다 21.03.10 128 2 14쪽
24 24화. 연기가 아니라 대를 이어온 삶 그 자체였다 21.03.09 141 3 15쪽
23 23화. 차도살인의 계략을 짰다 21.03.08 149 2 15쪽
22 22화. 광사를 한 번 따라해 봤다 21.03.07 161 2 16쪽
21 21화. 차가운 설련을 가져왔는데 왜 21.03.06 172 1 14쪽
20 20화. 곤륜산맥의 정상에 오르다 21.03.05 186 1 15쪽
19 19화. 살아있는 불이 되었더니 +1 21.03.04 177 3 16쪽
18 18화. 실전은 언제나 예상과 다르다 +1 21.03.03 170 3 13쪽
17 17화. 보물을 가지고 도망칠 계획을 짰다 +1 21.03.02 197 2 14쪽
16 16화. 알고 들어간 함정이 매서운 것은 알겠는데 +1 21.03.01 225 2 12쪽
15 15화. 원래는 반땅하려고 했었다 +1 21.02.28 226 2 15쪽
14 14화. 안 아파. 베여도 안 아파 +1 21.02.27 219 2 16쪽
13 13화. 합공은 연습할 수 없었기 때문에 +1 21.02.26 242 2 15쪽
12 12화. 머릿속에서 은을 꺼냈는데 금이 된 사연 +1 21.02.25 298 2 14쪽
11 11화. 예의 바른 놈, 취한 놈, 속은 놈 +1 21.02.24 289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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