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한계인가! 역시 여기서도 마법이 단순함의 극치를 이루는군요...쩝 우리나라 게임들이 마법의 단순화를 이끌었지만 그게 글에서도 단순함의 끝으로 작가들의 상상력을 코딱지만하게 만든듯...
그래도 일부 작가들은 그것에 벗어나서 멋진 마법표현을 만들던데 역시 작가들의 역량일듯..
얼음 화살...얼음 창...서클 만드는과정은 거창하게 쓰시더니 결국 쓰이는 용도는 날카롭게 만들어서 물리적타격 주는게 끝. 윗 댓글 쓰신 분 말대로 네크로맨서가 너무 강함이란 작품만 봐도 흔히 시체 일으켜서 물량으로 싸우는 네크로맨서의 모습 보다는 수백배 참신하고 멋있었죠. 필력이 된다고 해서 재밌는게 아니라 그런 참신함과 묘사능력이 더해져야 비로소 재밌는 소설이 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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