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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자작 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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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18.10.04 16:09
최근연재일 :
2019.09.09 20:55
연재수 :
7 회
조회수 :
1,450
추천수 :
17
글자수 :
1,182

작성
18.10.04 16:13
조회
113
추천
2
글자
1쪽

고양이 의 꿈

DUMMY

새벽 비 온 아침 마루밑 너는


차갑게 굳어 있구나



어제 꿈속에서 나를 찾아


그렇게 놀아 주더니



너에게 이제 무엇조차 주지 못했구나


눈이 슬프다



아끼던 천으로 너를 감싸 쉬어 주련다



다시한번 꿈속에서 같이




먼지로 흐드러지기전에


작가의말

죽은 길고양이를 치워 주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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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9.09.09 136 1 1쪽
6 눈물을 모아 18.10.04 161 3 1쪽
» 고양이 의 꿈 18.10.04 114 2 1쪽
4 먼지가 되어 18.10.04 159 2 1쪽
3 그대를 위해 18.10.04 166 2 1쪽
2 연꽃 +1 18.10.04 246 3 1쪽
1 반짝이는 18.10.04 469 4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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