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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자작 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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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18.10.04 16:09
최근연재일 :
2019.09.09 20:55
연재수 :
7 회
조회수 :
1,440
추천수 :
17
글자수 :
1,182

작성
18.10.04 16:10
조회
467
추천
4
글자
1쪽

반짝이는

DUMMY

반짝이는




그대의 빛나는 머릿결을


손으로 만집니다.




항시 반짝이던 기억이 나던 그대의 머릿결


이제는 서리가 내렸 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에게는 흑단 같이 빛나는 그대의


머릿결




눈을 떠봐요 그대.


다시 한번 더 빛나던 눈빛으로 나를 봐주세요




마지막 인사 조차 받지 않고 가는 그대는


여전히 저에게는 반짝입니다.




내깊은 한숨을 마지막 인사로 같이 보냅니다.



2018 05 20 몽중화


작가의말

요즘에는 시도 씁니다 사실 제 주종목이 시입니다 ㅎㅎㅎ




20대 시절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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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대를 위해 18.10.04 164 2 1쪽
2 연꽃 +1 18.10.04 245 3 1쪽
» 반짝이는 18.10.04 468 4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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