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께서 이기셨소. 못난 조카는 이만 사라져 드릴 테니 잘 먹고 잘 사시오.”
육마명왕신교(戮魔冥王新敎)의 근간을 이루는 마도사가(魔道四家)
그 일좌(一座)를 차지한 기로백가(奇路百家)의 소가주 백산비(百算備).
허나 모친이 의식불명인 틈을 타 가주직을 빼앗으려는 외숙의 음모에 질려버린 그는 십만대산을 떠나게 되는데...?
***
"어떻게 살고 싶으냐고? 이 구주 떠돌며 뜨내기처럼 자유롭게, 외로운 달 아래 무애한 세상 원없이 거닐며. 무엇에도 연연할 것 없이… 그래, 부주역마 그 양반처럼. 그리 살고 싶구나."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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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스토리 아레나를 끝마치며 | 22.11.30 | 40 | 0 | - |
26 | 홀로 바르기에 외롭노라 (6) +6 | 22.11.30 | 77 | 3 | 10쪽 |
25 | 홀로 바르기에 외롭노라 (5) | 22.11.29 | 75 | 4 | 11쪽 |
24 | 홀로 바르기에 외롭노라 (4) | 22.11.28 | 83 | 4 | 14쪽 |
23 | 홀로 바르기에 외롭노라 (3) | 22.11.26 | 98 | 4 | 11쪽 |
22 | 홀로 바르기에 외롭노라 (2) +4 | 22.11.25 | 102 | 4 | 11쪽 |
21 | 홀로 바르기에 외롭노라 (1) +4 | 22.11.24 | 105 | 8 | 9쪽 |
20 | 환상유림(幻想流林) (5) | 22.11.23 | 106 | 3 | 12쪽 |
19 | 환상유림(幻想流林) (4) | 22.11.22 | 100 | 4 | 12쪽 |
18 | 환상유림(幻想流林) (3) +6 | 22.11.21 | 104 | 4 | 10쪽 |
17 | 환상유림(幻想流林) (2) | 22.11.19 | 101 | 3 | 10쪽 |
16 | 환상유림(幻想流林) (1) | 22.11.18 | 102 | 4 | 13쪽 |
15 | 의뢰의 뒷면 (5) | 22.11.17 | 104 | 5 | 12쪽 |
14 | 의뢰의 뒷면 (4) | 22.11.16 | 110 | 5 | 11쪽 |
13 | 의뢰의 뒷면 (3) | 22.11.15 | 112 | 6 | 13쪽 |
12 | 의뢰의 뒷면 (2) | 22.11.14 | 123 | 4 | 12쪽 |
11 | 의뢰의 뒷면 (1) | 22.11.12 | 126 | 5 | 10쪽 |
10 | 남궁세가의 의뢰 (5) | 22.11.11 | 139 | 5 | 16쪽 |
9 | 남궁세가의 의뢰 (4) | 22.11.10 | 144 | 5 | 14쪽 |
8 | 남궁세가의 의뢰 (3) | 22.11.09 | 151 | 5 | 14쪽 |
7 | 남궁세가의 의뢰 (2) | 22.11.08 | 156 | 4 | 11쪽 |
6 | 남궁세가의 의뢰 (1) | 22.11.07 | 167 | 6 | 10쪽 |
5 | 목패낭인 정일산 (4) | 22.11.05 | 171 | 7 | 13쪽 |
4 | 목패낭인 정일산 (3) | 22.11.04 | 187 | 6 | 10쪽 |
3 | 목패낭인 정일산 (2) | 22.11.03 | 206 | 8 | 14쪽 |
2 | 목패낭인 정일산 (1) | 22.11.02 | 250 | 9 | 13쪽 |
1 | 기로백가의 소가주 +11 | 22.11.01 | 370 | 24 | 1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