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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터 님의 서재입니다.

나는 물양동이 하나로 세상을 구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티터
작품등록일 :
2018.04.09 18:42
최근연재일 :
2018.12.31 18:27
연재수 :
116 회
조회수 :
857,662
추천수 :
17,092
글자수 :
604,180

작품소개

물이 찰랑이는 양동이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청년은, 팔이 빠질 것 같은 아픔에 끙끙대며 자신을 천계로 끌고 온 눈매 사나운 여신에게 질문했다.

-누님. 이 물양동이는 뭐죠?

-그거 지구.

-네?

-그거 떨어트리는 순간 70억이 죽거든? 그 꼴 보기 싫음 버텨라?


10년.

20년.

100년.

어느새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은 양동이를 고쳐들며 이를 부득 갈았다.


-망할 년들. 이쁜 것들은 얼굴값을 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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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이한 글
    안부낙도 · 2018/05

  • 나는 물양동이 하나로 세상을 구했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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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바캉스 준비(1) +55 18.12.31 2,046 42 9쪽
    115 정찰(7) +1 18.12.31 868 30 11쪽
    114 정찰(6) +5 18.12.31 845 34 12쪽
    113 정찰(5) +2 18.12.31 856 33 12쪽
    112 정찰(4) +2 18.12.31 893 28 12쪽
    111 정찰(3) 18.12.31 908 33 12쪽
    110 정찰(2) +19 18.12.31 1,078 38 12쪽
    109 정찰(1) +16 18.11.02 1,831 43 15쪽
    108 위험한 휴가(6) +11 18.10.28 1,652 50 15쪽
    107 위험한 휴가(5) +6 18.10.28 1,364 38 12쪽
    106 위험한 휴가(4) +3 18.10.28 1,379 39 12쪽
    105 위험한 휴가(3) +5 18.10.28 1,625 49 12쪽
    104 위험한 휴가(2) +14 18.10.04 2,024 62 10쪽
    103 위험한 휴가(1) +7 18.10.04 1,941 57 11쪽
    102 사자몬(2) +19 18.09.14 2,299 79 15쪽
    101 사자몬(1) +9 18.09.14 2,091 59 12쪽
    100 밀림의 왕자(7) +27 18.08.20 2,783 76 12쪽
    99 밀림의 왕자(6) +9 18.08.20 2,439 67 14쪽
    98 밀림의 왕자(5) +20 18.08.10 2,881 84 12쪽
    97 밀림의 왕자(4) +17 18.08.08 2,961 85 13쪽
    96 밀림의 왕자(3) +20 18.08.07 3,062 105 15쪽
    95 밀림의 왕자(2) +6 18.08.07 3,055 87 11쪽
    94 밀림의 왕자(1) +3 18.08.06 3,027 72 12쪽
    93 백합미궁(6) +13 18.07.31 3,437 84 11쪽
    92 백합미궁(5) +23 18.07.27 3,607 102 12쪽
    91 백합미궁(4) +13 18.07.25 3,667 112 15쪽
    90 백합미궁(3) +30 18.07.20 3,829 117 12쪽
    89 백합미궁(2) +10 18.07.20 3,487 114 12쪽
    88 백합미궁(1) +4 18.07.20 3,672 103 12쪽
    87 지구의 지배자. +21 18.07.11 4,607 116 13쪽
    86 New job. New skill(4) +3 18.07.11 4,203 91 12쪽
    85 New job. New skill(3) +16 18.07.11 4,039 87 12쪽
    84 New job. New skill(2) +27 18.07.05 4,800 123 13쪽
    83 병아리. +16 18.07.04 4,408 114 11쪽
    82 기어스(5) +9 18.07.03 4,174 101 11쪽
    81 기어스(4) +21 18.06.29 4,803 131 12쪽
    80 기어스(3) +8 18.06.29 4,531 117 11쪽
    79 기어스(2) +19 18.06.25 5,003 123 13쪽
    78 기어스(1) +30 18.06.22 5,008 135 11쪽
    77 착각. +29 18.06.21 4,786 153 12쪽
    76 함정. +12 18.06.20 4,726 128 10쪽
    75 강습방어(3) +2 18.06.20 4,681 108 13쪽
    74 강습방어(2) +11 18.06.15 5,194 122 11쪽
    73 강습방어(1) +3 18.06.15 5,035 99 10쪽
    72 그 동네의 오해. +9 18.06.12 5,454 120 10쪽
    71 양동이가 본체. +8 18.06.12 5,332 114 12쪽
    70 일류 길드의 조건. +21 18.06.10 5,572 130 12쪽
    69 프로의식이란 이런 것. +34 18.06.07 5,878 148 12쪽
    68 케이브. +15 18.06.06 5,806 131 11쪽
    67 New job. New skill(1) +41 18.06.04 6,143 145 12쪽
    66 살다 보면, 언젠가는. +25 18.06.03 6,056 141 11쪽
    65 이 베개는 좋은 베개. +26 18.06.01 6,465 146 11쪽
    64 하늘은 공평하다. +4 18.06.01 6,453 126 10쪽
    63 개목걸이는 이렇게 쓴다. +17 18.05.30 6,647 148 11쪽
    62 삶이란 원래 그런 것. +19 18.05.30 6,423 136 12쪽
    61 끼리끼리. +17 18.05.29 6,668 148 11쪽
    60 방패놀이(2) +10 18.05.28 6,529 144 10쪽
    59 방패놀이(1) +16 18.05.27 6,826 161 13쪽
    58 시스터즈. +32 18.05.25 7,169 168 15쪽
    57 개X도 잘 쓰면 약. +22 18.05.24 7,278 157 11쪽
    56 그 엘프가 계약을 강요하는 방법. +15 18.05.23 7,466 164 11쪽
    55 언터처블 버킷(2) +32 18.05.22 7,460 178 12쪽
    54 언터처블 버킷(1) +25 18.05.21 7,655 155 14쪽
    53 나는 신에게 사명을 받았다(2) +17 18.05.20 7,639 163 11쪽
    52 나는 신에게 사명을 받았다(1) +10 18.05.19 7,859 158 10쪽
    51 사실은 걔가 원조. +15 18.05.18 7,735 168 11쪽
    50 그 길드는 좀 안타깝다. +18 18.05.17 7,780 160 11쪽
    49 Bucket Mage(4) +12 18.05.16 7,734 152 11쪽
    48 Bucket Mage(3) +24 18.05.15 7,721 157 9쪽
    47 Bucket Mage(2) +24 18.05.14 7,712 158 15쪽
    46 Bucket Mage(1) +13 18.05.13 7,814 151 10쪽
    45 그와 그녀의 사정(2) +18 18.05.12 7,911 174 12쪽
    44 그와 그녀의 사정(1) +2 18.05.12 7,930 162 10쪽
    43 근데, 사실은 미친年 +12 18.05.10 7,964 168 10쪽
    42 잘 나가는 그 엘프. +7 18.05.09 8,110 165 12쪽
    41 망캐는 구제할 수 없는 세상 +15 18.05.08 8,269 163 12쪽
    40 내가 그것을 싫어하는 이유 +21 18.05.07 8,384 165 12쪽
    39 클리셰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11 18.05.05 8,552 182 10쪽
    38 그 세계가 멸망하는 이유(3) +14 18.05.04 8,687 174 10쪽
    37 그 세계가 멸망하는 이유(2) +5 18.05.03 8,805 166 11쪽
    36 그 세계가 멸망하는 이유(1) +4 18.05.02 9,008 169 13쪽
    35 알바하는 엘프, 삥 뜯는 드워프(2) +14 18.05.01 9,112 176 10쪽
    34 알바하는 엘프, 삥 뜯는 드워프(1) +6 18.05.01 9,568 163 10쪽
    33 [2부]신문지와 양동이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1) +20 18.04.30 10,600 209 15쪽
    32 나는 이제 마지막 여행을 시작하려 한다. +11 18.04.28 10,536 201 13쪽
    31 내게 한 걸음의 용기를(2) +9 18.04.27 10,011 192 11쪽
    30 내게 한 걸음의 용기를(1) +9 18.04.27 10,004 192 12쪽
    29 Present for you. +8 18.04.26 10,269 201 12쪽
    28 대마법사를 만드는 방법 +18 18.04.26 10,474 186 11쪽
    27 누님, 강림(3) +6 18.04.25 10,445 186 12쪽
    26 누님, 강림(2) +2 18.04.25 10,298 175 11쪽
    25 누님, 강림(1) +6 18.04.24 10,499 182 11쪽
    24 나는 이러고 놀았다(3) +7 18.04.24 10,530 187 11쪽
    23 나는 이러고 놀았다(2) +14 18.04.23 10,432 204 11쪽
    22 나는 이러고 놀았다(1) +13 18.04.23 10,638 19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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