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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찬성: 0 | 반대: 0
아 테스 형 양심이 좀 있어야지!
찬성: 1 | 반대: 0
참 아름다운 문장입니다. "...네가 떠날 수 있는 시기는 지금밖에 없거늘....." 오랫만에 마음의 울림이...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0
무공이 길바닥에서 주워 배울수 있는 것도 아닌 귀한 건데 얼마나 사가지가 없으면 영감님이 뭐냐 ㅋㅋ 인성 좀 보쏘 ㅋㅋ
찬성: 0 | 반대: 26
건필
싸가지는 뭔ㅋㅋ 옛날엔 많이 높혀 부르는 말이었음ㅋㅋ
찬성: 39 | 반대: 0
영감이란 단어는 벼슬길에서도 쓰던 단어인데 싸가지는 뭔ㅋㅋㅋㅋ
찬성: 16 | 반대: 0
화곡동 조선족은 영감님이라는 단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ㅠㅠ
찬성: 21 | 반대: 0
아버지가 여기서 나오는 군요 앞쪽에 넣었으면 더좋았을건데요 짧은 한편한편이라 담편 나오기까지 호흡이 긴편이니
정통무협이다
검사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한번도 못보셨나들 '영감님'은 매우 높여 부르는말입니다
찬성: 8 | 반대: 0
캬 진퉁 무협이네
건필하세요
이 사제지간 재밌네 ㅋㅋㅋ
운기조식이 이렇게 재미나게 읽힌건 처음임 의원을 가르치니 이게 좋댘ㅋㅋㅋㅋ하긴 복수전공으로 이미 이론수업되어있다(?)
찬성: 13 | 반대: 0
아들이 괴의를 따라나선다고 이야기했을 때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후회를 갈무리해야 했을까. 이번 화 초반부 이 문장이 왜이리 여운이 남는지 모르겠네요. 당문전 초반부 최고 문장같고, 아들이 출도해서(?) 맞이하는 부자지간의 이별을 담담하게 묘사한 이 문장 때문에 당문전을 앞으로 계속 따라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찬성: 44 | 반대: 1
재밌네요
추천~
복수전공자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4 | 반대: 0
좋으다!
형, 양심 안녕해?ㅋㅋㅋㅋ
무협지애서 형이라고 불러는 첨봄 그것도 스승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굿굿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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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