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대와 차별화된 간지나는 군복과 철모 등의 장구류 + 근위대라는 로망 넘치는 명칭과 차차기 황위 계승권자와 전 장관들이 직접 지휘한다는 희소함 + 온갖 연출과 가스라이팅이 들어간 뽕차는 선전영화ㅋㅋㅋ 아직 전쟁에 대한 낭만이 남아있고 마초이즘과 간지를 동경하는 19세기 정서에 이걸 참을 수 있을 리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솥으로 넣어버린다곤 하지만 항상 국가에서 스스로의 사람다움을 부여받는 건 전쟁에 참여하거나 경제에서 한축을 담당할 정도로 컸을 때죠.
소수민족들이 그러해왔고 여성의 인권이 올라온 것도 그런 연유고요
거기다가 소수민족들이 전쟁에서 그 충성심을 증명했으니 한 나라로 묶는 것도 당연한 수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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