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완결
중간에 별 들어간 문구 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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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거 오타입니다. 줄거리 구상을 위한 메모인데 지우는 걸 잊었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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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코사크 용사 이름은 데커드인가요
데커드? 모르는 이름이군요. 혹시 힌트라도 좀...
잘 읽고 갑니다!
데커드는 블레이드 러너의 주연입니다. 로이 베티를 말해야했는데 잘못 말했네요. 로이 베티의 명대사로 "난 너희 인간들이 믿지 못할 것들을 봤어. 오리온의 어깨에서 불타오르는 강습함들. 탄호이저 게이트 곁의 암흑 속에서 반짝이는 C-빔들도 봤지. 그 모든 순간들이 금방 사라질 거야. 빗속의 눈물처럼. 죽을 시간이야." 가 있는데 코사크 용사의 유언이랑 매칭이 잘되서요
작가님이 접하신 코사크 용사의 유언이 블래이드러너 명대사의 패러디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뛰어난 대체역사물이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매끄러운 지문은 아니네요. 난다. 그렇다. 뚝뚝 끊어지는 느낌인데, 소설이었다가 구상하다 끄적인 글 같아요.
고맙습니다. 저의 게으름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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