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소인배나 할 짓이다.
그 사람을 알지 못하고 평하는 것은 소인배나 할 짓이다.
그의 글을 알지 못하고 논하는 것은 소인배나 할 짓이다.
시류에 따라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은 소인배나 할 짓이다.
그를 만나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삶을 살피고 그리고 나서 그를 평해야한다.
소인배가 넘처나는 세상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인데 소인배는 인간이 완전하다고 믿고 산다.
정작 그는 완전에 채 일할도 다가서지 못했으면서...
그러니 죄업을 짓지 않으려면
함부로 남을 비난할 일이 아니다.
오늘 하루도 소인배들의 아귀성으로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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