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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내 일상] 웹소설 작가라는 낯선 활동

델레오. 라틴어로 

‘파괴하다'라는 의미.

작가로서의 별칭을 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클래시 로얄 이름을 가져 왔다.

처음엔 ‘찐심'이었다. 
진짜로 진심으로 글을 쓰겠다는.
너무 유치해서 바로 바꿨지만.

웹소설.
정말 낯선 영역이다.

신선히어로.
그 망작을 1달 넘게 준비하면서,
나름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모전에 참여해보니.
잘쓰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가 싶고.
분명 못 쓴다고 폄하했던 작가들이
지금은 너무나 위대해 보인다.

사람일이란 정말 알 수가 없다.
미리 100화 넘게 준비했던 신선히어로는
보는 사람이 없어서 14화 연재를 끝으로 휴재에 들어갔는데,
급히 시작한 ‘내 안에 마라도나가 들어왔다'는
그래도 근근히 사람들이 찾아와 읽어주고 있다는게..

겸손하게.
쓸 수 있을 때.
감사하게.
쓰자.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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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웹소설 작가라는 낯선 활동 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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