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노,노예 차이 알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칼을 창이라 부르고 빵을 쌀밥이라고 부르는거랑 똑같은 느낌이라 거슬릴 수밖에 없음.님들은 저런 설정 나오면 비슷한 개념이니 걍 넘겨라, 작가설정으로 저쪽 세계관에선 저렇게 부르는거라 생각해서 넘겨라라고 말할수 있음?님들 가방끈 짧은거 가지고 무작정 넘기라고 강요하는건 님들 무식한거 티내는거 밖에 안돼요.
ssa419님 말 공감, 작가가 만든 세계관이니까 내정간섭은 할 수 없는데 머리 비우고 보지못한 사람들 입장에선 불편한 건 팩트임, 답은 꼬우면 그냥 읽는 걸 포기하라고 말해주는 수밖에 없어요 독자가 줄어들면 세계관 설정을 작가가 바꾸겠죠 독자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게 아님 작품을 만드는 화가가 있는데 모르는 후원자이가 훈수두면 기분좋음? 그러니까 훈수 두지말고 후원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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