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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치는 내용이 이글의 가장 큰 문제같아요. 반틀딱이상 틀딱이하만 웃을 소재..마치 2010년대에 최불암 만득이 개그 혹은 2020년대에 김구라 라방듣는 느낌이랄까..섹드립도 정도껏 해야하는데 너무 심하고 노잼이고 지속반복이고 최근화는 마누라랑 ㅣ검술하는게 1화 거의내내 지속이고 사신앞에선 천재적인 모습 보여주려고 하면서 대공자 앞에선 냉정한척 하면서 떡치는 이야기만 하는거 같고 부사령관하고도 전략전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또 떡치는 이야기만 하고..그러다 마누라 진영으로 오니 또 신나서 떡치고..제가 나이로 반틀딱이라 불리는 30대인데 제주위에 누가 주위 사람들이랑 이렇게 떡치는 이야기 하고 정력자랑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저런 이야기는 중고딩때 허세로나 하고 20대 치기어릴때나 하지..치밀하고 천재적인 주인공으로 설정을 했는데 떡떡떡 무슨 방앗간도 아니고..ㅠㅠ 앞으로도 이런 진행일까봐 걱정이에요. 이글은 초반은 다크한 분위기의 주인공이 야망을 펼치면서 올라가기위해 피땀을 흘리는 글이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파워밸런스가 드래곤볼처럼 바뀌더니 인공이가 절대자처럼 행사하고 10-20대 독자라면 노잼이라 정색할 섹드립과 너무 늘어지는 전개니 초반에 긴장감 넘치고 독자들이 기대하던 주인공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공지 올리신대로 일요일 푹 쉬시면서 글 가다듬을 시간과 휴식 잘 챙기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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