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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죽이려고 완벽히 준비했다가 놓친것은 무척 아쉽고 저도 불만을 터트린것이 죄송하지만 크게 오류가 아니라면 독자들의 댓글에 흔들리는것도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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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들 보이죠?
내가 맘에 안들어서 지적해가지고 글 바꾸다가 글 망가지면 그건 작가 잘못이라네요 ㅋㅋㅋㅋ
소설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 취향만 생각해서 말하는 독자와 소설을 생각해서 조언하는 독자들을 잘 구분하셔야 됩니다.
야. 그리고 난 자랑이라고 한적은 없다 ㅋㄱ
이기적인 것들 ㅋㅋㅋㅋㅋㅋ
난 적어도 소설 생각해서 댓글 쓰지.
니들처럼 단순히 내맘에 안든다고 간섭하지는 않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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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려서 놓쳣다랑 아군 병사들의 병풍화 말고는 좋았는데.

전쟁중에 멍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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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는 전개는 상관없는데 지척까지와서 소드마스터 구해갈동안 구경이나 쳐하고있다가 주인공오니까 경애한답시고 무릎꿇는 전개가 개역겨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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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소드 마스터를 죽이지 못한 이유가 마지막에 소드 마스터가 자신의 모든 힘을 방어에만 전념하니 대마법사가 아닌 테론은 절대적인 출력해서 부족함을 느끼고 그 결과가 아쉽게 팔 한쪽만을 소멸시킨 채 놓친거라 하지.... 놓쳐야 나중 이야기가 훨씬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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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많이 읽었다면서 문맥도 파악 못하는거 보니 돈 헛썼네 ㅉㅉㅉ
댓글 분별 못한 작가 잘못이라는게 분탕 댓글과 글 읽고 이상한거 지적한 댓글 분별이라는건데 아딜 봐서 자기 취향 강요댓글이라고 망상 글로 물타기 함?
여러분 보십쇼 이개 실드러들의 물타기 수준입니다 ㅎㄷㄷ
이렇게 소설 많이 보면 지가 무슨 장르소설판의 정의의 사도라도 되는줄 아는 중2병이 된다는 반면 교사는 되겠네 ㅋㅋ
그리고 자랑이 아닌데 뜬금없이 소설 많이 산건 왜 쓴건데? 그냥 누가 봐도 부심질이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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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 유료화에 비해 지금 구매수 반토막 난건 안 보이나봐?
작가 입장에서 엄청 신경 쓰일거 같은데 자칭 작가 생각하시는 분들 처럼 아무도 댓글 안 달고 선삭하면 참 좋겠다 그치?
그냥 따라가는 사람은 불편한 댓글 안 봐서 좋고
댓 달던 사람은 괜히 심력 낭비하지 않아서 좋고
그런데 이런 작가만 수입이 줄었어요 ㅎㅎㅎ
적어도 작가, 소설 생각해서 댓 단다면 지금 구독자 감수 해결 방안이나 알려주는 댓글 달아주든가 ㅋㅋ 그럴것도 아니면서 소설을 ㅎ 생각해서 ㅎ 댓글을 ㅎ 쓰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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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삭하고 떠난 독자가 다시 올 일은 없고 남은건 여기서 최대한 독잣 감소 막아야 하는 시점에 그게 지연 되지 않는다? 그냥 딱 봐도 문제 있어보이지 않음?
작가가 그 이유를 알아차리면 다행인데 아니면 뭐 이대로 하락하다 300화 언저리 가면 천 따리나 그 이하로 무너지겠지
그냥 불평이든 작품 감상이든 분탕이든 댓글이 달려야 작가도 지속적으로 독자 니즈 봐가면서 조절할텐데
너 같은 실드충이 무서워서 어디 댓글이라도 달겠습니까요 ㅎㄷㄷㄷ
그리고 그런 댓글 골라내는게 작가 역량이라는 걸 이해를 못해서 또 이렇게 주절주절 떠먹여 줘야 하다니 돈 많이 써도 독해능력은 안 길러지나봐?
그 돈으로 요즘 인강 잘 갖춰져 있으니까 메가스터디 같은데서 국어 독해 강좌도 좀 듣고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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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수용했는데 그걸 프로불편러들이 빼액하네 이사람들아 작가님이 윤동주 시인처럼 대작품을 쓰는 사람이냐? 상업지를 쓰는 작가고 당연히 작가를 좋아하는 다수의 의견을 수용하는 위치고 그걸 겸손하게 드러내는건데 그거 가지고 작가가 100화도 아닌데 휘둘린다 그러네. 그러면 당신들이 작가 담배값 술값 식비 차비 기름값 하다못해 가족 부양할 쌀값은 줄꺼임? 꼭 연예인이 기부 100만원 하면 단위 만들어서 비아냥거리는 본인은 기부 100원도 안한 인간들처럼 품평회를 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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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어케됬는지 나만 놓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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