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미국인과 영어로 대화한걸 직역한거라 가정해도 좀 일기가 그러네요
아무리 영어라 해도 존대어가 없는것도 아니고 늬앙스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실을 수 있는데 그런것 없이 어설픈 번역기가 번역하듯이 꼭 이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더구나 심슨박사나 윌리엄 소장같이 어떻게든 도와주려 애쓰는 분들에게 그런다는게 더 꺼림칙 하고
뭐랄까, 지극히 최근까지, 실리콘=틈새고무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죠. 공학도이지만 프로그래밍 쪽에만 관심을 두다 보니 원료 소재엔 전혀 무지했달까... 화학 교양도 대충 실험만 하고..
실리콘의 반도체적 특성을 이용해 기판을 만든다고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실리콘이 규소였을 줄이야.ㅋㅋㅋㅋㅋ
규소 영문명이 실리콘이고, 원소기도호 Si라 신경을 한 번이라도 주기율표에 썼다면 모를 수 없었는데 그걸 몰랐었다는 사실에 스스로가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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