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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는 계속 나오나요? 신적인 존재가 저런 식으로 등장해서 다짜고짜 주인공 진로를 결정해버리는건 불호요소가 좀 강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미션을 내린다는 느낌이라면 보상 즉 주인공이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게 낫지않을까요? 지금으로선 막연한 보상으로 주인공을 통제하려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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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로 가면 최소 2년 반을 국내 케이리그로 가겠네요? 대전 성적이 안좋으니 아챔까지 최소 1년 아챔 시스템이 우승한다고 해도 여름 부터시작해서 년초에 끝나니 1년반 뭐 그안에 아시안게임 나가고 병역 끝내는 스토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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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스토리 매력 떨어지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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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팬이신가보네. 소설 속에서 자신의 꿈?을 적용하는 거... 나쁘진 않지만... 글쎄요... 어느정도 실현가능성을 봐야겠죠? 건필하세요. 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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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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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급이면 한경기 5골은 고딩들 사이에서는 우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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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좋아하던 짝꿍 이름이 혜인이었는데.
학년 말쯤 멀리 전학 가고 나서 두 번 다시 볼 수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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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애들 애 대리고 사기치려던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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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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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터 말이 안됌 ㅋ 월드컵우승부터 답없음ㅋ 귀화하라고 만든 조건 아니냐? 글구 조건에 케이리그는 왜 넣은거임? 거기에 아챔까지 넣어두고 대전가라고 등떠민다고? 최소 2년을 조축 내용쓴다는건데..
추가로 조건은 월드컵우승 넣어두고 주인공은 뭐 케이리그 선수급으로 설정해둔거임? 고등학교 리그에서 4골이랑 2골 넣는게 말이됌? 케이리그 선수 데려다놔도 최소 5골이상 넣을텐데... 호우찬인가 이친구는 후반에 월드컵 우승 그거 생각하고 빌드업 짜는거 같은데 이친구 챙겨줄 시간에 쥔공 본인부터 생각해야할듯. 2골 4골 이런식으로 하면 케이리그 구단이랑 협상할때 갑이라고 유럽진출 등등 조건 달고 할거같은데 제가 보기엔 설정 오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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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대전팬이라 회귀시킨 거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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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혹시나 하고 더 읽어봤지만 결국 망가진 소설이네. 조만간 연중이나 때릴 소설 더 읽어 뭐 하겠나... 리메이크로 돌아오지만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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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가 -> 오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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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 대전에 진심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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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k리그 가서 1년이상 있는거면 하차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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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서 우승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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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로 아는데 피지컬이 되네 ㅋㅋ
취미로 축구한거랑 선수 목표로 축구한 애들 몸 자체가 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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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Goat가 되는데 고교 왕중왕전 우승이나 K리그 아챔 경력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 시간에 유럽팀에서 한 골이라도 더 넣고 챔스 한 번 더 우승하고, 발롱 한 번이라도 더 타는게 Goat에 가깝지 않을까요? 신적 존재가 저런 제안을 강요하는데 일말의 개연성이라도 부여하시는게 나았을듯 하네요. 즐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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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가 위대한 이유는 중위 약소팀으로 리그를 지배했기 때문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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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고향이 대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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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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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너무 일찍 등장하는 것 같음 퀘스트가 볼륨을 풍성하게 해주는건 맞는데 달성 목록이 까마득한 상황에서 새로운 퀘 받는건 좀 답답해보임. 아이임에도 어른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는건 개성적이었는데 주변에서 이상함을 감지해서 캐릭터화 시켜줬으면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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