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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5일이나 집에 박혀있다는 건 좀 과한 듯.
물론 사람마다의 성향, 최근의 사건들의 영향도 배제할 순 없지만, 딱 하루만 굶어도 배가 고파서 잠을 설치고, 내 손에 박힌 가시가 모르는 사람 죽었다는 뉴스기사보다 신경쓰이는 게 대다수.
고로 어머니의 실종(사망 추정)이나, 아포칼립스 오픈(뉴스, 직접 목격 등)의 충격으로 몇 시간, 혹은 하루 종일은 이불 뒤집어쓰고 숨어있을 수도 있음.
그러나 목 마르고, 배고프고, 덥고, 화장실 가고 싶은 등의 <생리적 욕구>를 감안했을 때, 최초 사건 발생일(늦은 저녁)의 다음날까지는 ㅇㅈ해도 다다음날부터는 집안에서라도 식사, 청소, 정보 수집 같은 기본적인 활동이 있었어야
좀 더 공감할 여지가 넓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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