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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즈강 살인사건

웹소설 > 자유연재 > 추리

DANROH
작품등록일 :
2018.04.09 12:23
최근연재일 :
2018.06.06 14:45
연재수 :
47 회
조회수 :
26,130
추천수 :
425
글자수 :
176,294

작품소개

보스턴과 캠브리지를 가로지르는 찰즈강. 그 강변에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중국공산당 정치국원의 아들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재학생. 중국의 최고권력자의 아들이 살해되었다는 뉴스는 미국을 충격에 몰아 넣는다. 누가 왜 그를 죽였는가?
이 미스터리를 푸는 짐을 지게 되는 에리카 에가와. 샌프란시스코 FBI 요원으로서 사이버범죄에 관한 태스크포스로 보스턴에 임시 부임한 그녀는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배경과 버클리에서 동아시아를 전공하며 마스터한 한국어,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사건을 해결한다.
이 미스터리를 푸는 과정은 현재 전개되고 있는 동아시아의 국제정치를 새로이 조명하는 과정이 된다. 특히 이 소설을 통하여 나는 한국인에게 중국인은 무엇이며, 중국인에게 한국인은 무엇인가를 그려보고자 한다.


찰즈강 살인사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7 마지막 화 – 남기고 간 말들 +5 18.06.06 499 8 3쪽
46 제46화 – 롱펠로우 브리지 18.06.06 433 6 9쪽
45 제45화 – 마지막 사과 18.06.06 407 7 6쪽
44 제44화 – 김소영 살인 청부 18.06.04 436 5 9쪽
43 제43화 – 보스턴을 향하는 추격자들 +1 18.05.27 459 7 10쪽
42 제42화 - 모택동 주석께 드리는 서한 +2 18.05.25 494 6 11쪽
41 제41화 – 소영 제거 지시 18.05.22 468 7 10쪽
40 제40화 – 미국 하원 의원회관 18.05.18 482 7 12쪽
39 제39화 – 시카고 플레이보이 빌딩 18.05.18 520 8 12쪽
38 제38화 – 마지막 여행 +1 18.05.17 488 8 12쪽
37 제37화 – 두 명의 장군 18.05.17 493 7 11쪽
36 제36화 – 사사키의 변신 18.05.16 478 7 12쪽
35 제35화 – FBI 확대 수사회의 18.05.16 481 7 12쪽
34 제34화 – 공범들 18.05.15 478 7 10쪽
33 제33화 – 버려진 시체 18.05.15 488 7 11쪽
32 제32화 – 의붓아버지 18.05.14 499 7 8쪽
31 제31화 – 정략결혼 18.05.13 478 7 7쪽
30 제30화 - 불법체류자들 18.05.12 487 8 7쪽
29 제29화 -반도금융그룹 회장 +1 18.05.10 531 7 8쪽
28 제28화 – 곤도 후미에 죽음 +1 18.05.09 513 8 8쪽
27 제27화 – 고베항 부두 18.05.08 514 7 9쪽
26 제26화 - 한국계 다나카 히로시 18.05.07 517 9 7쪽
25 제25화 - 잔인한 달의 카 섹스 18.05.05 517 9 8쪽
24 제24화 - 곱슬머리 사사키 18.05.05 516 10 9쪽
23 제23화 - CIA 스페셜 에이전트 18.05.04 542 10 7쪽
22 제22화 - Mr. S. 18.05.03 535 9 7쪽
21 제21화 - 비원의 추억 18.05.03 530 10 7쪽
20 제20화 - 소돔과 고모라에서 18.05.02 530 13 8쪽
19 제19화 - 어틀랜틱 시티 18.05.02 523 15 9쪽
18 제18화 - 스시 레스토랑 18.04.30 542 1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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