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디테일한 과정이나 방식이 많이 생략되어있네요?
이러면 상인하겠습니다. 만들겠습니다. 하신분들이 얼마나 능력자인겁니까?ㅎㅎ
어떤 재료를 어떻게 가공해서 증기기관 압력을 버티는데
크기가 어떻고 무게가 얼마나 나와서 추후에 목선에 어떻게 싣고 배수량이랑 공간이랑 연료 석탄이면 광산은?
재료는 어디서 얼마를 수급하는데 상회가 얼마를 수익으로 내고 그걸 얼마나 유용하고 있고 그게 조선 평민 가구 얼마치 생활비이고 그 재료는 어떤식으로 생산되어 수급되는데
당시 조선 연간 생산량이 얼마니 이정도 거져다 쓰는것을
조정에서 무관심하고 감사나오지 않을 합당한 양인가?
작가님한테 막 치수까지 실제 설계하라는건 아니지만
디테일한 부분들 궁금한게 많은데
터빈 블레이드가 나오고 그러는데
제철기술이 대장간 풀무로 끓인 무쇠를
증기기관으로 한다지만 두드리는데에서
멈춘 것 같아서 이게 어떤재료로 만들어서
압력이랑 회전수랑 다 버틸는지도 그렇고
뭔가 후술 되려나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텅스텐이나 코크스나 흑연이나... 광산개발이나...
필요해보이는데
이정도면 전기랑 화학공부해서 화약도 술술 뽑아내는게...
그러려면 장군님 아랫사람 상단이 얼마나 재벌이 되어있는겁니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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