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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공국

내 혁명에 단두대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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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카르카손
작품등록일 :
2021.05.12 17:04
최근연재일 :
2022.04.01 22:00
연재수 :
259 회
조회수 :
1,306,648
추천수 :
68,597
글자수 :
1,69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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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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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르카손입니다.


지표가 안 나와서 연재중단 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계셔서 올리는 글입니다.


이번 작품이 소위 상업적 지표상으로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인 것은 저도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제 글보다 더 나은 지표를 보이던 다른 작가님들의 글이 연중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작가였는데, 조금 늦게 그 꿈을 이룰 기회를 얻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쓴 전작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가 상업적으로 꽤... 좋은 성적을 거두긴 했으나, 사실 제가 그 작품을 쓰면서 돈 잘 벌겠다는 생각도 기대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꽤 마이너 소재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첫 작이라 자유연재로 시작해서 선호작 1,000 찍는데만 한달이 걸렸던 작품이, 상상도 못한 성적으로 완결까지 많은 독자님들께 사랑받았습니다.


정말 기뻤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스스로를 기성작가라고 생각하냐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어설프고 이게 겨우 2번째 글입니다.


이번 작품에 대해 저 나름대로도 분석은 하고 있습니다. 판타지 웹소설을 쓰는 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무작정 질렀고,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꽤 긴 시간 조사하고 준비한 전작에 비해 준비가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건 제가 부족해서 발생한 일이고, 그래서 돈이 안 될 것 같으니 연재중단할 마음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제 전작을 읽고 기대를 품고 이번 작을 읽어주신 분들 중 실망하고 하차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동시에 새로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이나 전작에 이어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시니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경험 많은 기성 작가분들만큼 기발한 소재를 다룰 창의성은 없고, 대단한 필력을 가지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첫 작을 시작할때 한 각오는 원래부터 꿈이었던 작가를 시작했으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시작한 글을 책임지고 제대로 마무리 짓기 위해 글을 쓰자는 거였습니다.


전작 에필로그에서, 정말로 제가 보여드리고 싶었고 제가 쓰고 싶었던 글을 써서 만족스럽게 마무리 지었다고 한 기억이 납니다.


제 글을 재밌게 읽어주신 독자님들 덕분에 쓸 수 있었고, 쓰면서 굉장히 행복했던 문장입니다. 그렇기에 첫 작에서 한 각오를 다질 필요조차 없었지만, 그 각오는 이번 작에도 이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애정을 담아 쓰는 캐릭터들과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언제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젠가 이 작품의 에필로그에서 같은 문구를 쓸 때까지 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s 크리스틴 다키텐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10화 선혈의 여백작 신의 삽화이기도 하며, 교주 작가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일러스트에 비해 글이 누추한 것 같아서 굉장히 영광이네요 ㅎㅎㅎ;

사본 -크리스틴 다키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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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100 G 심연의 성전 - 종막 (2) +10 22.03.22 384 43 15쪽
249 100 G 심연의 성전 - 종막 (1) +8 22.03.22 381 3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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