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몇편은 별로였는데요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너무 폭팩이었나요? 솔직하게 몇편 보다가 흥미가 떨어졌어요 그런데 시간 써서 본게 아까워서 몇편 더 봤어요 근데 갈수록 더 재밌어 지더군요 그 뒤로 숨도 안쉬고 다 봤네요 소설 내용처럼 글 솜씨가 진화하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좋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생겼네요 좀전에 처음으로 댓글 남기고 다시 전편 읽으면서 다른 댓글도 보고 편마다 구독수? 조회수? 도 확인 했는데요 1만이 넘는 분들이 봤더군요 근데 댓글수가 너무 없어서 놀랫어요 왜그런걸까요? 작가님이 독자분들이랑 소통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정말 궁금해서 댓글을 다시 쓰네요
첫 연재분을 읽고 무심하게 지나쳤는데 저의 실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간만에 볼 수 있었던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호흡이 길고 여유가 넘치는 글의 전개와 복합적인 에피소드의 구성 그리고 서둘지 않는 클리세가 더욱 큰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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