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이상의 변호사에게 계약서 검토를 의뢰해서 의견을 받았다는 대목에서...
그 변호사들이 시간당 레이트가 얼마나 되는 변호사이고 계약서가 빌러블 아워가 얼마나 될 길이의 계약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암만 그래도 8~10시간 정도 청구된다고 치면 계약서 검토에만 몇천을 지출했다는 소리네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꼼꼼하게 대응을 했다라는걸 나타내고 싶으신 의도는 알겠지만 10명이 넘는 변호사에게 검토를 맡긴다는 것이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비합리적이기도 합니다.
어.. 밑에 분 댓보고 생각난건데 제가 변로사 검토의로 비용을 잘 몰라서 그런거지만 앞편에서 장학금과 버스킹 등등으로 모은 돈이 1억 정도 있었으니 변호사에게 검토의로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소설이라 일정부븐 비현실적인건 무시하고 보는 상격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 일 수도 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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