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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j5715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1화시작하는 이야기.

“이봐요!”


“거기 당신!”


“예 당신이요!”


“흠흠...당신 복장을 보아하니 용병이신것 같은데 한번 이야기하나 들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아...아이고 나으리 한번반 들어주쇼~!”


“헤헤헤 그러셔야지~.”


“흠흠...그러면 무엇을 듣고 싶은지...?”


“호오...이곳에 영주님을 자세히 알고싶다라....”


“당신...제정신입니까?”


“아 진짜! 알겠다고!앉아요!해줄게!”


“하...가격은 비쌉니다.그래도 하시겠다면...알겠습니다,하지만 당신이 죽든말든 전 모릅니다.”


“그럼 일단 이야기로 시작하죠.”


“...왜그리 똥씹은 표정입니까.”


“이야기 싫어 하십니까?”


“그럼 된거 아닙니까.그냥좀 들으슈 다른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거 뿐이니.”


“그럼 시작합니다.”


“이야기의 제목은...글쎄요. 이 이야기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 말이죠.”


“일단 듣고 판단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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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반

“얘야 넌 누구니...?”

이 이상한 할아버지는 누굴까.


ㅡ1시간전ㅡ


“제발!진짜 그것만은 안돼!제발 리넬아!이 오빠가 이렇게 빈다 진짜!”

“흐응?겨우 무릎으로?”

“아 제발!그거 어렵게 구한거라고!”

방안에 울부짖으며 무릎꿇고 절하고있는 남자애와

그걸 침대위에서 지켜보고있는 남자애보다 약간 어려보이는 여자애가 있다.

“그거 진짜 어렵게 구했다고!”

“그러게 누가 경비로 이런거 사래...한심하네.”

지금 울고불고 난리를 치며 엎드려 절하는 남자애 이름은 반

유서깊은 피히리오 가문의 유일한 남자애이다...만.

“한번만 봐주라진짜!!”

누가 이꼴을 보고 평소의 반이라 생각할까.

평소에는 무심하다 못해 차가울정도인데.

“아 제발~~!”

누가보면 나라 망한줄알것같은 표정과 행동이다.

“맨잎으로?”

그 앞에 있으며 반을 침대에서 내려다 보는 여재애의 이름은 리넬

“리넬~~!제발!”

“이걸 살만한 합당한이유 3개를 말하면 다시 주고 아버지에게도 안말할께.”

보다시피 이렇게 굉장히 계산적이고 똑똑하다.

“어....그게...”

그말을 듣자 울고불고 매달리던 반이 생각에 잠긴다.

살려주라.....”

“응?뭐라고?”

“살려주라...”

“진짜 바보네.내가 생각한것만 최소한 5개는 돼는데.”

그래서 항상 반은 무시받기 일쑤다.

“그래 너 똑똑하니까 제발 그것좀 줘 제발~!”

지금 반이 울면서 가리키는 그것은

“아니 그러니까 왜 요리책을 사냐고.”

바로 요리책이다.

평범해 보이지만 저런것도 이 근방에서는 아주 귀하다.

“아버지가 화낼꺼 뻔히 알면서.”

왜냐하면 반과 리넬의 아버지인 피히리오 영주가 자신의 아들인 반이 계속

가문대대로 전해져오던 검이아닌 식칼을 들었기때문.

“하지만 그런걸 누가 좋아해!”

피히리오 영주는 이사실에 분노해 요리사를 엄격히 관리하고 이 근방에 요리서적을 모두 불태웠다.

“계속 휘두르면 아프기만하고!잘 못하면 맞기까지하는데!”

“에효...됐다.”

“어?그러면!”

“자 가져가.”

“야 진짜 고마워 진짜!”

아마 비는게 성공한것 같다.

그런데 내게 주는가 싶더니 갑자기 ‘쑥!’빼버린다

“그전에!”

“아또왜!”

“어?태도가 불량하다?안받고 싶나봐?”

“...뭔데.”

리넬은 악동같은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나랑 놀아줘!”


ㅡ현제ㅡ


“할아버지야 말로 누구세요..?”

“난 지나가던 할아버진데?”

그렇구나.

요즘 지가나던 할아버지들은 안개낀 숲을 아무렇지 않게 들어오는 구나.

“거짓말이죠.”

“할아버지는 거짓말 안하는데?”

누가봐도 거짓말인데요.

“그러면 너야말로 여기에 무슨 볼일이니?”

“저는 집으로 돌아가다가 길을 잃었어요.혹시 길을 아시나요?”

나는 책에서 보았던 사람으로 변하여 사람을 사냥하는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하며 조심럽게 물었다.

“이런 나도 길을 잃은 참이였단다.”

“그럼 할아버지는 여기서 뭘하시던 건데요?”

“널 기다리고 있었지.”

‘길을 잃은 사람이?’

“보통 길 잃은 사람이 그런말을 하지는 않는데요..?”

“아니, 난 널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뭐하는 사람이지.

보통 이런사람을 보면 아버지께서 도망치거나 도움을 요청하라고 했는데.

“왜 저를 기다리신거죠?”

난 분명 이 할아버지를 오늘 처음봤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나를 안다.

분명히 의심해볼 상황이다.

“너에게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서지.”

“...?”

이건또 뭔소리냐.

“저를 얼마나 기다리셨는데요?”

“아마...1000년쯤 된것같구나.”

혹시나 했지만

역시

‘정신에 이상이 있으신 분이구나.’

아버지께선 미친ㄴ...아니 정신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매가 답이라 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를 때릴순 없으니.

그냥 순순히 돌려보내야지.

“아...그러시군요.그럼 이제 길을 찾아볼까요?안개가 짙어지고 있어요.”

“웬지 미친놈 취급을 받고있는것 같구나.”

잘아시네

“무슨 천년이에요 천년은.”

그정도 살수있는 인간이 있긴한가.

아마 내 까마득한 조상님 정도야 그때 살고있지 않을까.

“정말이란다.난 거짓말을 하지 않아.”

그럼 당신이 무슨 용이라도 돼는겁니까.

“그런 생명체가 세상에 어딨어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할아버지는 나를 빠ㅡ안 하고 바라보기 시작했다.

웬지‘여기 있잖아.’라고 말하는것같다.

“여기 있잖니.”

정말로 말했다.

“아 그러시군요 이해했습니다.그럼 이야기는 뭡니까?”

“이해 한게 아닌것 같은데...?”

”이했으니 들려주세요.“

할아버지는 눈을 가늘게가늘게 뜨며 나를 노려봤다.

그런데

눈을 자세히 보니 파란색이다?

“어...?할아버지...할아버지 눈이 파란색인데,,,괜찮아요?”

“응?뭐라고?!”

내가 이런말을 하자 할아버지는 나한테 달려들어 어깨를 붇잡으며 말했다.

“내 눈동자가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그게 너무 갑작스러워서 나는 말을 더듬고 말았다.

“아..아넵!”

그런데 이런 대답이 만족스러운건지 기쁜건지 아니면 슬픈건지 모를 얼굴로 내게 말했다.

“역시...내 눈은 틀리지 않았어.환인이여.그대가 틀렸다고!”

환인은 또 누구야...

“저기 이야기는 언제 들려주실건가요?”

“아!”

반응을 봐선 할아버지도 잊고있었던듯하다.
“흠흠..그래 그래 이제 들려주마.”

할아버지는 내말에 쓰러진 나무 하나를 의자처럼 앉아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너도 앉으렴.”

나는 할아버지가 얘기를 하자마자 어마어마한 속도로 쓰러지듯 앉았다.

“...다리가 많이 아팠나보구나?”

“네.”

당연했다.

나는 아직 10살.

오랬동안 서있으며 이야기를 듣는것은 나에겐 고역이다.

그런점을 이해해줬는지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할아버지는 말했다.

“그럼 시작하마.”


그말에


나는 아무말없이 

그말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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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1화시작하는 이야기. 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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