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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까 주인공이교활하고 어린나이에 대견한것같아좋네요.
뭐 작가님의 설정이겠지만..ㅋㅋ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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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실버짜리 마법서 한 권 사야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5, 6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추천 꾹, 꾹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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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로버트는 잭스나 조지가 양아치 짓을 하는동안 별 신경도 안쓰다가 오히려 그놈들을 처리한 주인공에게 살기를 보이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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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인공은 소설보던 청년(?)이랑 합쳐(?)진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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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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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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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가르처주는게 한달에 3실버도아니고 30코퍼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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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꼬마가 혼자 여관에...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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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주인들이 "또 와라." "또 오거라." 하는 말이 왜이렇게 듣기 좋을까요 ㅎㅎ

정겹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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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습비용이 너무 싸다고 생각합니다 잔심부름 한번하고 10쿠퍼 받았는데 글배우는데 30쿠퍼면... 그리고 1써클 마법은 안판다면서 뒤에 바로 1서클 마법서를 파네요? 1서클 마법도구를 안판다는건가요? 1서클에 유용한 마법 많아보이던데 마나에 재능없는 사람용으로 만들것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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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제가 본 중세시대의 물가라는 글에서 가정교사의 1년 수업료가 56만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2로 나누면 한달에 약 4만 7천원 꼴이라...코퍼로 환산했더니 47코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가정교사는 글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선생 노릇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보다는 싸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재도 마크가 준비했구요. 이런걸 감안해서 30코퍼라고 한건데 ㅜㅜ 좀 무리가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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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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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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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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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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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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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돈단위를 너무 이상하게 잡으셨네요..뒤에 좀 나아지나 싶더니 더 공감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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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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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 세계에선 마법을 쉽게 배울 수 있나보군요 마치 검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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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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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단위는 썩 공감이 안가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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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개쓰레기 새끼 일시키고 돈도 안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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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가 너무 싸네요.
추가 부연 설명이 있어야겠습니다.
이를테면 마법학회에서 인재발굴을 위해 1서클 정도는
걍 뿌리고 있다는 식으로.
그리고 어린 애가 혼자 마법서 사고 여관 가는 게 정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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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의 따듯하다는것이 조금 어긋난것일지도? 질이 고아이므로 로버트와 사는게 좋다고 착한척 자기합리화가 쩌네요. 싫다는건 아니지만 글에서 계속 이런 자기합리화가 자주 나올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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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법사가 글을몰라 어떠하냐?
빨리 배울수 있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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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돈을 떼먹지 않고 돈 벌 기회를 주는것만 해도 저시대에서는 성자 아니냐
주인공은 자신조차 감당하지 못하는데 질과 같이 다닐수는 없고 그렇다보니 질에게 위험이 갈만한 녀석들을 죽여버린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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