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머리로 하지만 말은 입으로 합니다.
생각의 버릇보다 입에 베인 버릇은 훨씬 강합니다.
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입에 영어 버릇이 생겨야 합니다.
단어나 표현을 반복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떤 말을 할 때 사용하는 어떤 표현에 대한 버릇이야기 입니다.
자기의 말버릇을 만들어야 제대로 된 영어를 합니다. 많이 아는 것이 말을 잘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예를 듭니다.
한가지를 표현할 때도, 표현 방법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모든 표현을 골고루 쓰지는 않습니다. 즉, 달린 버릇대로 쓰는 것입니다.
늘 소극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모두 버릇입니다.
우리말로 말할 때 어떤 버릇이 있는가를 살펴보십시오.
자기 버릇을 찾아내서 그에 해당하는 영어를 사용하면 그 영어는 금방 버릇이 됩니다.
이런 버릇들이 자리를 잡으면, 말 하기만큼은 정말 빠르게 늡니다.
곰곰이 정리해보면, 결국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은 아무 생각없이 튀어나는 버릇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의 말 필요없습니다. 자기의 말버릇을 찾고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 없이 영어를 잘 한다?
불가능합니다.
자기 말버릇 노트를 만들어서 영어 말버릇으로 바꾸십시오.
그러면 두 달도 되지 않아서 기본회화에 막힘이 없는 자기를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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