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달리는 자동차 소리도 없는데 밤이 시끄럽습니다.
닭 우는 소리, 개 짖는 소리가 밤 새 들립니다.
옛날에 이 문명권의 사람들도 개고기를 먹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줄도 묶지 않은 개들이 어디나 보입니다.
물어보니 개고기를 먹지도 않으면서 애완용으로 큰 개들을 풀어놓고 키웁니다.
제 집 마당에도 근처의 개들이 와서 놀다 갑니다.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 게 나을지 닭소리 개소리라도 듣는 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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