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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의 심장 처먹고 평기사 이기겠다- 그거 처먹는다고 이기는게 가능한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이런 생각으로 생일때 평기사 이기겠다고 자신있게 지껄인거 아님?
근데 그거 안 먹고 음양초인지 나발인지 끗발 떨어지는 거 먹을 거면 도대체 저 돼지 몸뚱이의 뭘 믿고 저렇게 평기사랑 맞장뜨겠다고 애비 앞에서 뱉은 거?
자신있게 내뱉지를 말든가, 내뱉었으면 수단 안 가리고 이뤄내겠다고 마음 먹든가.
불새 심장 안 먹어도 그만큼 강해지는건 작가의 전개계획이지, ㅈ도 없는 설정딸러 캐릭터가 확신할 부분은 아니잖아.
이런게 바로 전개를 위한 전개지. 현실적이지 못하게 행동해서 작위성 뿜뿜하는.
목표 평기사 제압 부터가 확깨버려서 집중이 안되네요.
그이후 우연히 얻게된 상태창이라든가 영약을 먹으면 된다느니 이런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시죠 무협에서 넘어온 것도 아니고 그냥 사회에서 살던 일반인이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무대뽀로 내뱉은말로 밖에 안보이는데 세계관 마다 기사들 수준이 다를거고, 알고잇다 카더라도 뚱땡이 몸매를 가지고 있는 애가 4달만에 건장한체격 가지는것도 아니고 영약쳐먹엇다고 평기사를 쓰러트린다?
이 작품 주인공만 완전 밑바닥에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작가님 필력도 밑바닥에서 올라가는 소설아니죠?
완전 답없는 전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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