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외전에 지역과, 야구 감독과, 이름이 어우러진 친구가 몇백년 산 이상한 무술 하는 도사와 만난 이야기가 있길 바랍니다. 만약 그 도사님이 정말 그 도사님이라면, 옆에 나무의 기운을 가진 아가씨가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간 작품은 지나간 작품이지만, 안에 살아 있을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듣는 것도 독자들의 소소한 재미 중 하나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 간청을 들으시되, 작가님 뜻대로 하소서.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성스럽고 아름다운 작품 많이 집필해 주십시오.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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