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이커

안녕하세요, 취룡입니다.

월드메이커는 현재(9/12 기준) ‘신석기 시대’ 편이 진행중입니다.

신석기 시대 편이 끝나면 ‘신화 시대’ 편이 이어질 예정이고요.

각 ‘시대’가 진행될 때마다 17조가 인계에 관여하는 방식은 이전과는 조금씩 달라질 것입니다. 물론 신과 종족의 관계, 가짜 신들 사이의 관계 역시 달라지겠죠. 신계 또한 계속 변모를 보일 예정입니다.

- 정말 다양한 방식들을 구상중이니 기대해 주시기를 :D

각각의 ‘시대’는 일종의 시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일 년, 이 년... 이렇게 연차를 쌓아가는 방식이 아닌 거죠 :3

무척이나 쓰고 싶었던 글이니 만큼 열심히, 즐겁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덧1) 인삿말은 언제나와 같이,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Liger]

그럼 일종의 스킵으로 시대가 넘어가는건가요?

[취룡]

아예 몇 백년 후~ 이런 식은 없을 겁니다. 지켜봐 주시기를 :3

[카운터차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완결까지 기대되네요

[취룡]

감사합니다.

[아르케]

혹시 이것도 모든세상 연대기 중 한 작품인가요?

[취룡]

연대기와는 세계관(세상의 구성, 세상의 시스템, 몇 가지 기술 등)만 공유합니다.
사실상 독립된 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전작들과는 최대한 거리를 둘 예정입니다.

[아르케]

아 그렇군요. 사실 연대기를 몇개 안봐서 세계관이 겹치면 다 보고 다시봐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極限光]

잘 보고 갑니다.

[october]

웹툰처럼 시즌이 넘어갈 때 휴재하시는 건 아니겠지요ㅎㅎ

[코드명000]

전 지금 묵혀두고 나중에 한꺼번에 몰라서 보려 참고있죠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cr**]

잘보고있습니다. 다만.. 가끔가다보면 같은표현을 자주 쓰시더라고요.
광시곡에서는 넨장할......
요즘에는 모든 캐릭터들이 사나운 미소를 뛰우더군요. 제가 볼때 좀 강한 캐릭터들중에서 사나운 미소를 안뛰운 애들이 없는것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편도 재미있지만 ss도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부탁인데 혹시 1권정도의 긴호흡의 ss가 나오길 바라는건 무리일가요?

[취룡]

흑흑 보통 작중 한 명 정도만 사납게 웃습니다! ;ㅁ;!

조언 감사해요~

덧1) 그건 아예 다른 이야기 수준이라 ㅎㅎ;;

[서울대산신]

윗분말씀 진짜 동감 ㅋㅋㅋ
사나운 미소, 사납게 웃었다 이거 좀 그만 봤으면ㅋㅋㅋㅋ

[취룡]

으흐흐흐흐흑. 전미가 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