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찐따죠. 집에서 스트레스 받으니 외부에 표출했는데 이건 내 맘대로네. 스트레스 풀다보니 내부 일은 외면하게 되고 그렇게 습관이 되서 사십이 넘어서까지 망나니로 관성대로 살아왔던 인물. 이런 이물이 바로 칭찬이 필요한 부류죠.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기면 좀 더 나은 인간 생활을 했을텐데... 엄한 유교식 교육의 문제죠. 잘 봤습니다.
88년에 동생이 4살 오빠한테 저랬다고? 그것도 있는집 자제들이? 울 나라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기본 예의를 따졌는지 모르네. 지금 애새끼들처럼 버릇없이 막 나갔는줄 아나? 작가 나이 어린갑네? 88년 도를 쓸거면 조금이라도 공부좀 하고 쓰지.... 그게 작가의 소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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