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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영 님의 서재입니다.

표지

독점 경계를 넘는 자들! 타키온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연재 주기
미르영
작품등록일 :
2014.09.15 20:12
최근연재일 :
2015.11.15 00:05
연재수 :
174 회
조회수 :
1,159,596
추천수 :
31,392
글자수 :
8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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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5.08.28 00:05
조회
4,481
추천
140
글자
11쪽

4-1장. 암중의 피바람-04

경계를 넘는 자들! 타키온




DUMMY

나뭇가지 위에 다리를 걸고 거꾸로 매달려 자신을 비웃고 있는 적의 눈동자였다.

번쩍!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빛이 구스의 눈을 잠식했다. 동시에 이마에서 불로 지지는 통증이 찾아왔다.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나이의 검이 구스의 이마를 꿰뚫었던 것이다.

“후후후, 이놈까지 내가 제거한 숫자가 모두 셋인가? 많이도 들어왔군. 역으로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척살하는 것뿐이라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한 결 같이 대단한 놈들뿐이었다.”

검은 로브의 사나이는 자신의 상의를 바라봤다.

그의 상의는 열십자로 베어져 나풀거리고 있었다. 구스가 마지막으로 내지른 일격이 만든 결과였다.

조금만 늦었어도 쓰러지는 것은 자신이었을 것이다.

“후후후, 아직도 목숨을 거둬야 할 자들이 많이 남았으니 다시 움직여 볼까.”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나이는 다시 자리를 떠났다.

그의 동료들은 아직도 베르카 후작령에 침투한 간세들을 제거하고 있을 것이기에 서둘러 자리를 벗어난 것이다.

그날 밤!

베르카 후작령에는 무수한 죽음이 생겨났다.

주점에서 호프를 마시다가 코를 쳐 박고 그대로 쓰러져 죽은 주정뱅이에서부터 영지를 지키는 기사단의 기사까지 수많은 목숨이 사라졌다.

베르카 후작령에 침입해 있던 다른 영지의 간세들이 밤사이 모두 척살당했다.


* * *


시아니온이 누워 있는 방안은 깊은 정적에 쌓여 있었다.

그레고리는 시아니온이 마주 보이는 의자에 앉아 고민이 깊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지시한 것은 완수했나?”

아들과 자신 밖에 없는 방안에서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그레고리의 입에서 질문이 흘러나왔다.

스으윽!

그레고리의 질문에 대답하려는 듯 홀연히 그의 앞에 구스를 제거했던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나이가 나타났다.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주군! 인근 영지는 물론 유리메스공작가를 비롯한 중앙귀족의 끄나풀까지 첩자로 보이는 놈들 중에 영지 안에 들어 온 놈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청소했습니다.”

자신이 맡았던 임무에 대해 보고를 하고 있었지만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나이의 목소리에는 뭔가 불만이 가득했다.

“후후후, 척살만으로 끝내는 것에 불만이 많은가보군?”

그레고리 또한 그의 불만을 아는 듯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그렇습니다. 주군. 놈들은 소주군을 노렸습니다. 배후를 캐내 일벌백계를 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까?”

“후후후, 알고 있으면서도 안하는 이유가 뭐냐, 이거군?”

“그렇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서 그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놈들을 응징할 사람은 따로 있어서다.”

아직은 때가 아님을 강조한 그레고리는 사나이에게서 시선을 돌려 시아니온에게로 향했다.

“으음.”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나이가 신음을 흘렸다.

그도 그레고리의 시선이 향한 곳을 본 때문이다.

침대위에는 창백한 안색에 일그러진 얼굴을 한 시아니온이 누워 있었다.

“하지만 소주군의 회복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거기다 놈들이 다시 소주군을 노릴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해가 될 수 있는 자들은 미리 제거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나이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자네 뜻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시아니온의 몸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내가 그동안 잠자코 있었던 것도 놈들이 스스로 알아서 물러나 주기를 바라서였다. 놈들을 일일이 찾아내 제거하다보면 시아니온을 치료할 시간이 없었을 테니까.”

‘역시, 그동안 주군께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소주군 때문이셨구나. 사실, 조사를 끝내고 곧장 손을 쓰지 않으시기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는데…….’

그동안 잠자코 있다가 전격적으로 손을 쓴 것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자신의 주군이자 철혈의 승부사라는 그레고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시아니온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꼬리에 대한 단서는 잘 잡아 놓았겠지?”

그레고리의 질문이 사나이를 상념에서 깨어나게 했다.

“물론입니다. 놈들은 빠르게 서둘렀다고 생각하겠지만 배후에 남아 있는 인물들에게 이미 그림자들이 붙었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이다. 놈들도 만만치 않은 자들일 테니까. 아마 꼬리를 자르려고 하겠지.”

“염려하지 마십시오. 놈들은 우리가 자신들을 발견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겁니다. 우리가 노리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도 말입니다.”

“후후후, 그렇겠지. 우리가 노리는 것은 놈들의 연락체계니까. 그럼, 놈들에 대한 조치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시아니온을 수도로 옮길 테니 준비를 해 두도록 해라.”

“수도로 말입니까?”

시아니온을 수도로 옮기라는 소리가 뜻밖이었는지 검은 로브의 사나이는 놀라 물었다.

그로서도 뜻밖의 조치였다.

“이제 그곳을 열 생각이다. 이곳에서는 시아니온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다.”

“드, 드디어 시작입니까?”

검은 로브의 사나이는 몸을 떨며 그레고리의 말이 사실인지 다시 한 번 물었다.

아직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레고리가 뜻밖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동안 참아 왔던 모든 분노가 이 아이를 통해서 그들에게 되돌려지게 될 것이다.”

“알겠습니다. 수도로 떠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 일은 철저히 비밀로 해야 한다. 자칫 그곳이 놈들에게 들킨다면 우리의 오랜 염원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만반의 준비를 해놓겠습니다.”

“그만 가보도록 해라.”

“알겠습니다.”

스윽!

대답과 함께 검은 로브를 입은 사나이가 방안에서 사라졌다.

‘이젠 어쩔 수 없이 피의 길을 걸어야 한다.’

방안에 홀로 남은 그레고리는 손을 굳게 말아 쥐었다. 결심을 굳힌 그레고리는 시아니온을 바라보았다.

“아들아, 어서 깨어나 거라.”

시아니온은 아직은 살아났다고 볼 수 있는 상태의 몸이 아니었다. 이제 겨우 숨만 되돌려 놓은 상태였다.

계속해서 마나를 불어넣고 있지만 점점 죽어가고 있었다.

그레고리는 자신에게 남아 있는 두 가지 패 중 하나를 쓰기로 했다. 그 패 중 하나가 수도에 있었다.

“이제부터는 하늘에 맡겨야 한다. 천운이 닿는다면 너의 독상을 치료하면서 마트마고께서 남기신 위대한 힘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들아.”

이제부터 천하의 주인을 놓고 벌이는 대혈륜이 구르기 시작했음을 그는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뜻이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것이 분명했다.

시아니온을 살리기 위해 수도에 있는 숨겨진 패를 쓰는 순간, 영원토록 잠들어 있어야 할 존재가 깨어날 것이기에 그레고리의 마음은 무척이나 씁쓸했다.

후작령에서 피바람이 일어난 후 요양한다는 명목으로 후작령을 떠나야 했다.

암살시도가 있었기에 여정은 철저히 비밀에 붙여졌다.

출발하는 것도 비밀리에 했을 뿐만 아니라, 후작령의 그 누구에게도 요양을 가는 곳이 어디인지 알리지 않았다.

어두운 새벽 비밀통로를 따라 후작가를 나섰다. 놀랍게도 시아니온의 아버지와 나, 단 둘만의 여정이었다.

모험가로 위장한 시아니온의 아버지는 마법으로 도배를 한 배낭 같은 기구에 나를 태운채 등에 매고 먼 길을 걸었다.

전에도 비슷한 것에 실려 밀림지대로 향했는데 마법이 가미된 것이라 그런지 전보다는 편안한 것 같다.

이동속도는 무척이나 빨랐다. 그랜드마스터라서 그런지 거의 자동차와 맞먹는 속도를 냈다.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는 관도를 따라, 그렇지 않을 때는 산길을 따라 빠른 속도로 이동했다.

잠깐 잠깐 쉬기도 했다. 쉬는 동안 나에게 마나를 주입했고, 이상이 없는지를 살핀 뒤에 식사를 했다.

목적지로 가는 동안 잠시 쉴 때면 의식이 없어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마치 내가 알아들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같았고, 그 생각은 맞는 것이었다.

덕분에 여행을 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현 제국의 동향과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사대공작가와 황실의 숨겨진 힘에 대한 이야기며, 베르카 일족이 오랜 세월동안 핍박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이 세계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내가 속하게 될지도 모르는 이 세계에 대해 답답함을 느꼈는데 말이다.

세부적이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찾아봐야 하겠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전부 들은 것 같다.

그렇게 이야기를 들으며 가는 동안 나는 편안했지만 시아니온의 아버지는 그렇지 못했다.

의식 밖에는 남아 있지 않아 나에게 음식을 대신해 마나를 주입해야 했기에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상당히 지쳐 보였다.

“시아니온, 다 온 것 같구나.”

후작령을 떠난 우리가 도착한 곳은 브리턴제국의 수도인 세인블러였다. 제국의 수도답게 세인블러는 아주 화려했다.

작전 때문에 가봤던 유럽의 도시들은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발전된 도시였다.

“지금 갈 곳은 비밀의 공간이란다. 이 세상에 오직 나만이 알고 있는 곳이지. 너도 의식이 깨어있을 테니 지금 가는 곳을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

다짐을 두듯 말하며 바삐 걸음을 움직였다.

제국의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중앙광장을 지나쳐 간 곳은 호텔이었다.

지어진 지 상당히 오래되어 보이는 호텔은 상당히 고풍스러워 보였다.

호텔로 들어서는 순간, 마나라는 기운이 우리 두 사람을 감쌌다. 그것 때문인지 모르지만 로비 안에 있던 사람들은 우리를 인식하지 못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인포메이션에 있던 남자가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아마도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모양이다.

직원에게 가볍게 눈인사를 한 후 시아니온의 아버지는 로비를 지나쳐 인포메이션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갔다.

커다란 홀처럼 생긴 공간에는 호텔직원들이 룸서비스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지만 로비에서와 마찬가지로 누구도 우리를 인식하지 못했다.

시아니온의 아버지는 빠르게 걸음을 옮겨 방 끝에 있는 문에 다가갔다. 그리고는 문 옆에 자리하고 선 채 직원들이 나가기를 기다렸다.

얼마 있지 않아 룸서비스를 위해 직원들이 모두 바깥으로 나가자 문 옆에 있는 장식을 어루만졌다.

스르르르.

장식이 있는 바닥이 밀려 나며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타났다. 어둠이 가득 차 있는 계단을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바닥이 다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고 모든 것이 어둠속에 묻혔지만 불을 켜지 않았다.

그랜드마스터의 능력이 암흑 속에서도 발휘되고 있었다.

암흑뿐인 계단을 거침없이 내려가셨다. 한참을 내려가 계단이 끝난 후에도 마찬가지다. 통로로 보이는 어둠 속을 주저 없이 걸어 나가셨다.

‘움직이는 방향을 보면 호텔에 오기 전에 지나쳤던 쪽이 분명하구나.’

군데군데 방향을 꺾었지만 어디로 가는지 짐작이 갔다. 중앙광장을 향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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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6-7장. 천곤의 정체-03 +1 15.11.14 2,546 87 11쪽
172 6-7장. 천곤의 정체-02 +2 15.11.13 2,870 85 11쪽
171 6-7장. 천곤의 정체-01 +4 15.11.12 2,697 99 11쪽
170 6-6장. 빈집을 털다.-04 +2 15.11.11 2,812 102 11쪽
169 6-6장. 빈집을 털다.-03 15.11.10 2,525 98 11쪽
168 6-6장. 빈집을 털다.-02 +1 15.11.09 2,755 98 11쪽
167 6-6장. 빈집을 털다.-01 +2 15.11.08 2,888 97 11쪽
166 6-5장.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04 +3 15.11.07 2,813 90 12쪽
165 6-5장.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03 +2 15.11.06 2,654 100 11쪽
164 6-5장.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02 +2 15.11.05 2,875 103 11쪽
163 6-5장.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01 +2 15.11.04 2,828 101 11쪽
162 6-4장. 세상을 유지하기 위하여-03 +4 15.11.03 2,707 97 11쪽
161 6-4장. 세상을 유지하기 위하여-02 +2 15.11.02 2,837 108 11쪽
160 6-4장. 세상을 유지하기 위하여-01 +1 15.11.01 2,950 105 11쪽
159 6-3장. 문명의 시작-03 +4 15.10.31 2,916 113 12쪽
158 6-3장. 문명의 시작-02 +2 15.10.30 2,923 115 11쪽
157 6-3장. 문명의 시작-01 +2 15.10.29 3,167 113 11쪽
156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7 15.10.28 3,055 106 11쪽
155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6 +2 15.10.27 3,008 127 11쪽
154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5 +1 15.10.26 3,011 110 11쪽
153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4 +1 15.10.25 3,136 121 11쪽
152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3 +1 15.10.24 3,243 112 11쪽
151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2 +3 15.10.23 3,108 104 11쪽
150 6-2장. 두 세상이 다르지 않다.-01 +3 15.10.22 3,128 105 11쪽
149 6-1장. 변화의 바람-04 +1 15.10.21 3,069 119 11쪽
148 6-1장. 변화의 바람-03 15.10.20 2,916 115 11쪽
147 6-1장. 변화의 바람-02 +2 15.10.19 3,146 106 11쪽
146 6-1장. 변화의 바람-01 15.10.18 3,194 112 12쪽
145 5-8장. 생존준비-04 +3 15.10.17 3,231 124 11쪽
144 5-8장. 생존준비-03 +1 15.10.16 3,331 120 12쪽
143 5-8장. 생존준비-02 +1 15.10.15 3,290 120 11쪽
142 5-8장. 생존준비-01 +2 15.10.14 3,423 116 11쪽
141 5-7장. 생존시대-04 +2 15.10.13 3,870 117 12쪽
140 5-7장. 생존시대-03 +1 15.10.12 3,425 123 11쪽
139 5-7장. 생존시대-02 +5 15.10.11 3,585 128 11쪽
138 5-7장. 생존시대-01 +1 15.10.10 3,629 128 11쪽
137 5-6장. 거점 요새화-04 +2 15.10.09 3,590 142 11쪽
136 5-6장. 거점 요새화-03 +2 15.10.08 3,597 133 12쪽
135 5-6장. 거점 요새화-02 +5 15.10.07 3,510 121 11쪽
134 5-6장. 거점 요새화-01 +5 15.10.06 3,516 132 11쪽
133 5-5장. 영혼교류의 결과-03 +4 15.10.05 3,576 134 11쪽
132 5-5장. 영혼교류의 결과-02 +5 15.10.04 3,484 120 11쪽
131 5-5장. 영혼교류의 결과-01 +2 15.10.03 3,744 148 11쪽
130 5-4장. 변화의 징조들!-03 +3 15.10.02 3,601 124 12쪽
129 5-4장. 변화의 징조들!-02 +2 15.10.01 3,720 120 11쪽
128 5-4장. 변화의 징조들!-01 +2 15.09.30 3,761 118 11쪽
127 5-3장. 영혼의 목소리-03 +3 15.09.29 3,696 125 12쪽
126 5-3장. 영혼의 목소리-02 +3 15.09.28 3,566 114 12쪽
125 5-3장. 영혼의 목소리-01 +4 15.09.27 3,711 116 12쪽
124 5-2장. 마그람 속의 아이들-03 +3 15.09.26 3,689 127 11쪽
123 5-2장. 마그람 속의 아이들-02 +4 15.09.25 3,729 125 11쪽
122 5-2장. 마그람 속의 아이들-01 +4 15.09.24 3,910 130 11쪽
121 5-1장. 변환계 능력자-03 +3 15.09.23 3,891 126 11쪽
120 5-1장. 변환계 능력자-02 +3 15.09.22 3,811 122 11쪽
119 5-1장. 변환계 능력자-01 +5 15.09.21 3,946 128 11쪽
118 4-7장. 할아버지의 친구-04 +4 15.09.20 3,796 129 11쪽
117 4-7장. 할아버지의 친구-03 +5 15.09.19 3,720 121 11쪽
116 4-7장. 할아버지의 친구-02 +3 15.09.18 3,729 135 11쪽
115 4-7장. 할아버지의 친구-01 +2 15.09.17 3,702 123 11쪽
114 4-6장. 카모르로 향하다.-04 +4 15.09.16 4,017 127 11쪽
113 4-6장. 카모르로 향하다.-03 +3 15.09.15 3,921 137 11쪽
112 4-6장. 카모르로 향하다.-02 +1 15.09.14 3,948 130 11쪽
111 4-6장. 카모르로 향하다.-01 +4 15.09.13 3,980 146 11쪽
110 4-5장. 천주의 인연-03 +3 15.09.12 3,835 134 11쪽
109 4-5장. 천주의 인연-02 +5 15.09.11 4,056 134 11쪽
108 4-5장. 천주의 인연-01 +2 15.09.10 3,973 131 11쪽
107 4-4장. 타키온-04 +2 15.09.09 4,167 129 11쪽
106 4-4장. 타키온-03 +1 15.09.08 3,982 132 11쪽
105 4-4장. 타키온-02 +2 15.09.07 4,074 131 11쪽
104 4-4장. 타키온-01 +3 15.09.06 4,249 143 11쪽
103 4-3장. 밝혀지는 비밀-04 +3 15.09.05 4,574 160 11쪽
102 4-3장. 밝혀지는 비밀-03 +4 15.09.04 4,518 131 11쪽
101 4-3장. 밝혀지는 비밀-02 +2 15.09.03 4,278 142 11쪽
100 4-3장. 밝혀지는 비밀-01 +1 15.09.02 4,362 132 11쪽
99 4-2장. 이름을 잃어버린 신전-04 +2 15.09.01 4,206 131 11쪽
98 4-2장. 이름을 잃어버린 신전-03 +3 15.08.31 4,289 123 11쪽
97 4-2장. 이름을 잃어버린 신전-02 +3 15.08.30 4,261 138 11쪽
96 4-2장. 이름을 잃어버린 신전-01 +2 15.08.29 4,868 131 11쪽
» 4-1장. 암중의 피바람-04 +1 15.08.28 4,481 140 11쪽
94 4-1장. 암중의 피바람-03 +3 15.08.27 4,426 139 11쪽
93 4-1장. 암중의 피바람-02 +4 15.08.26 4,442 131 11쪽
92 4-1장. 암중의 피바람-01 +4 15.08.21 5,192 161 9쪽
91 3-8장. 파랑(波浪)!-04 +6 15.08.20 4,886 155 12쪽
90 3-8장. 파랑(波浪)!-03 +3 15.08.19 5,181 146 10쪽
89 3-8장. 파랑(波浪)!-02 +4 15.08.18 5,181 154 10쪽
88 3-8장. 파랑(波浪)!-01 +2 15.08.17 5,239 149 10쪽
87 3-7장. 퍼스트 원-03 +2 15.08.16 5,483 150 10쪽
86 3-7장. 퍼스트 원-02 +4 15.08.15 5,250 151 10쪽
85 3-7장. 퍼스트 원-01 +6 15.08.14 5,402 152 10쪽
84 3-6장. 파란의 시작-04 +3 15.08.13 5,335 163 10쪽
83 3-6장. 파란의 시작-03 +5 15.08.12 5,622 181 10쪽
82 3-6장. 파란의 시작-02 +7 15.08.12 5,187 149 10쪽
81 3-6장. 파란의 시작-01 +2 15.08.11 5,461 161 10쪽
80 3-5장. 기사의 죽음-03 +1 15.08.10 5,153 166 9쪽
79 3-5장. 기사의 죽음-02 +2 15.08.09 5,151 154 9쪽
78 3-5장. 기사의 죽음-01 +4 15.08.08 5,647 150 9쪽
77 3-4장. 밀림속의 추격전-04 +2 15.08.06 5,587 163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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