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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영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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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다차원 코인 전쟁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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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영
작품등록일 :
2018.01.07 14:34
최근연재일 :
2019.12.15 18:00
연재수 :
11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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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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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0
글자수 :
574,203

작성
19.09.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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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글자
8쪽

제1장. 바다에서 유물을 얻다.

모든 것이 연결될 때




DUMMY

왕이는 해삼을 말린 건화가 들어있다고 알고 있겠지만 그것 말고 다른 것도 들어 있었다.

백안에는 단단하게 묶인 비닐 팩이 들어있고, 그 안에는 들어 있는 건화 속에 유물들이 감춰져 있다.

백들은 항구에 들어올 때 덕배가 지나치는 정크선에 던져 놓았던 것으로 왕이의 수하들이 회수해 가져왔을 것이다.

정크선은 왕이가 관리하는 것인데 가끔 이런 식으로 밀수를 해 왔던 터라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 하지 않는 것 같다.

‘지금은 그러니 조금 있다가 이야기 하자.’

우리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왕이를 속이는 일이지만 지금은 보는 눈이 많다.

보는 시선이 없어지면 유물에 대해 알려줄 생각이다.

호텔에 들어가 예약해 놓은 방으로 간 후 백에서 유물이 들어있는 비닐 팩을 꺼냈다.

‘왕이 녀석 구역이라 방을 뒤질 놈들은 없을 테니까.’

호텔 객실에 있는 개인금고를 열어 유물들을 집어넣었다.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왕이가 직접 관할하는 곳이니 이 곳 만큼 안전한 곳도 없다.

지배인을 비롯해 종업원들은 우리가 왕이와 친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객실에서 내려오니 옷을 갈아입고 나온 종철이와 덕배가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차에 먼저 타지 뭐하고 있는 거냐?”

“형님과 함께 나가려고 했소.”

“왕이가 기다리겠다. 어서 나가자”

서둘러 밖으로 나가 왕이가 타고 있는 차에 올라탔다.

왕이가 운전하는 차로 안내로 침사추이로 간 우리는 홍콩 센트럴이 보이는 곳에 있는 음식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왕이가 안내한 음식점은 아주 유명한 곳이다.

식사를 겸해 술도 마실 수 있고, 홍콩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홍콩에서도 이름이 높다.

하지만 아무나 드나들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왕이와 협력하고 있는 흑사회의 두목이 운영하는 곳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식사를 겸해 술자리를 가지며 그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왕이는 오랜 만에 하는 술자리라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오는 정도 술잔이 돌고난 후 불콰하게 취한 왕이가 걸걸한 목소리로 한마디 한다.

“하하하! 그때 자네와 동생들이 아니었다면 이 좋은 술도 마실 수 없었겠지.”

“자네 실력이라면 조금 다치기는 했겠지만 벗어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고마워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야. 아니야. 그 때 그 새끼들이 준비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 너와 동생들 아니었으면 너희들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죽었을 거다. 정말 고맙다.”

“하하하!”

술만 들어가면 언제나 하는 이야기라 웃음으로 넘겼다.

“이제 원양어선을 타지 않는다고 했으니 함께 일하자.”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는 할 일이 있다.”

“사정이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이제 내가 도움을 줄 수도 있을 텐데. 정말 함께 하면 안 되는 거냐?”

“우리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되면 네가 위험해 질 수도 있어서 그러는 거다.”

“으음.”

왕이는 해준의 말에 신음을 흘렸다.

동남아시아에세 자신을 건드릴 수 있는 이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위험해 질 수도 있다는 말 때문이었다.

‘도대체 어떤 위험이기에······.’

해준을 비롯해 세 사람이 준 도움으로 홍콩에서 자신을 암살하려던 자들로부터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그 뒤로도 알게 모르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자신이 운영하는 조직은 10년여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음지를 벗어나 인도네시아 굴지의 그룹으로 성장했다.

말레이시아는 물론 홍콩과 더불어 중국내에 확실한 기반을 만들어 둔 자신이 위험하다니 정말 모를 일이었다.

‘저리 안색이 굳은 것을 보면 정말 위험한 모양이군.’

자신이 아는 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해준을 세 사람 다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무력을 가진 이들이니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모두 자신을 위해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른 척 할 수는 없지.’

목숨을 구원받았기도 하지만 그동안 세 사람으로부터 받았던 도움 때문에 자신이 이만큼 성장했다.

입은 은혜는 반드시 갚는 것이 가문의 유훈이기도 하지만 왕이 자신의 신조이기도 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라. 어차피 내 목숨은 그 때 너희들이 아니었으면 끝나고 없는 것이었을 테니까 말이다.”

“후후후! 알았다. 그럼 말이 나온 김에 하나만 도와 다오.”

“도와줄게 뭐냐?”

“경매에 뭐 좀 팔아다오.”

“소더비 같은 것은 아닐 테고, 지하경매를 말하는 거냐?”

“그래. 맞다.”

“우리 루트를 이용한 것을 보면 유물 같은데 이번에 뭘 건진 거냐?”

“황금으로 된 유물이다.”

“오오오! 황금유물이라니 이제야 운이 트나 보다.”

내가 한국에서 사업에 실패해 원양어선을 타게 됐다고 알고 있는 왕이가 자신의 일인 듯 격하게 기뻐한다.

“그래, 네 말대로 운이 트나 보다.”

“도와주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황금 유물을 지하경매에 내놓으면 위험할 수도 있다.”

왕이가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지하경매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유물이 아닐 경우 우리가 위험해 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바다 밑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유물이라 왕이가 걱정할 만 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바다에서 건진 것이니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다. 그리고 우리가 누구냐?”

“하긴! 네가 모를 리가 없지. 내가 알아보도록 하마. 그렇지만 내가 아는 지하경매는 한 가지 불문율이 있다.”

“불문율?”

“다른 지하경매와는 달리 판매자도 대리인은 경매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거다.”

‘우리가 드러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지. 일반경매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대리인은 참여 할 수 없고, 구매자자나 판매자가 직접 참여해야 하는 조건은 솔직히 몰랐다.

“으음. 알았다. 소개만 해 줘라.”

“알았다. 경매를 주관하는 매니저와 연결하려면 사흘 정도 시간이 필요하니 그동안은 쉬면서 관광이나 하도록 해라.”

“알았다. 자 마시자.”

왕이가 크리스털 병을 집어 들고 안에 담긴 마호타이를 나와 동생들 잔에 따랐다.

알싸한 주향을 느끼며 단 숨에 잔을 비웠다.

‘쉽지는 않겠지만 왕이라면 가능할 거다.’

샹그릴라에서 열리는 경매는 아무나 참석할 수가 없다.

지하 경매는 신원이 검증된 이들 중 사전에 예약이 되어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다.

주최 측에서 참석자를 엄격히 선정하는 까닭은 참석자는 반드시 물건을 팔거나 구매해야하기 때문이다.

주최 측에서는 이렇게 중간에 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판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왕이가 나서 준 것은 내가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팔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물건을 판다고 해도 경매에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

경매 물건이 주최 측에서 관리하는 일정 수준을 유지 하지 않으면 아예 참석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가치가 큰 유물이거나, 일정 규격을 넘어서는 보석 밖에 경매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규정을 알면서도 왕이는 나를 믿기 때문인지 유물을 확인하지도 않고 나서주니 고마울 뿐이다.

한동안 기분 좋게 술을 마셨다.

그렇게 술자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다.

왕이가 술에 취해서 직접 운전을 하지 못하는 탓에 녀석의 수하들이 데려다 줘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숙취가 있었지만 워낙 좋은 술들만 마셔서 그런지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아침으로 얼큰하고 얼얼한 마라탕으로 해장을 한 뒤 동생들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의논을 했다.

어느 정도 결론을 내리고 유럽을 떠날 준비를 해 나갔다.




새로운 세상이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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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제35장. 또 다른 특별 코드. +1 19.12.13 761 21 13쪽
112 제35장. 또 다른 특별 코드. +2 19.12.12 842 24 12쪽
111 제35장. 또 다른 특별 코드. +1 19.12.11 902 21 12쪽
110 제34장. 청와대를 뚫다. +1 19.12.10 971 26 12쪽
109 제34장. 청와대를 뚫다. +1 19.12.09 974 25 13쪽
108 제34장. 청와대를 뚫다. +1 19.12.08 1,072 25 12쪽
107 제33장. 능력의 근원. +2 19.12.07 1,152 29 12쪽
106 제33장. 능력의 근원. +2 19.12.06 1,114 32 13쪽
105 제33장. 능력의 근원. +1 19.12.05 1,160 29 12쪽
104 제32장. 폭주하는 감시자들. +2 19.12.04 1,154 32 12쪽
103 제32장. 폭주하는 감시자들. +1 19.12.03 1,199 33 11쪽
102 제32장. 폭주하는 감시자들. +1 19.12.02 1,209 37 12쪽
101 제31장. 꼬리를 찾다. +1 19.12.01 1,307 33 12쪽
100 제31장. 꼬리를 찾다. +1 19.11.30 1,341 31 12쪽
99 제31장. 꼬리를 찾다. +1 19.11.29 1,313 33 11쪽
98 제30장. 변화의 시작. +1 19.11.28 1,375 34 12쪽
97 제30장. 변화의 시작. +1 19.11.27 1,376 33 13쪽
96 제30장. 변화의 시작. +2 19.11.26 1,371 38 12쪽
95 제29장. 두 번째 탈출. +1 19.11.25 1,367 35 12쪽
94 제29장. 두 번째 탈출. +1 19.11.24 1,367 32 11쪽
93 제29장. 두 번째 탈출. +2 19.11.23 1,413 32 11쪽
92 제28장. 또 다른 감시자들. +1 19.11.22 1,459 34 12쪽
91 제28장. 또 다른 감시자들. +2 19.11.21 1,435 30 11쪽
90 제28장. 또 다른 감시자들. +1 19.11.20 1,457 36 11쪽
89 제27장. 비밀을 밝히다. - 3권. 끝. +1 19.11.19 1,499 35 12쪽
88 제27장. 비밀을 밝히다. +1 19.11.18 1,557 34 12쪽
87 제27장. 비밀을 밝히다. +1 19.11.17 1,559 38 11쪽
86 제26장. 아버지가 남긴 단서. +1 19.11.16 1,598 40 11쪽
85 제26장. 아버지가 남긴 단서. +1 19.11.15 1,574 39 12쪽
84 제26장. 아버지가 남긴 단서. +1 19.11.15 1,612 37 12쪽
83 제25장. 발전하는 능력. +2 19.11.14 1,658 42 12쪽
82 제25장. 발전하는 능력. +1 19.11.14 1,650 44 12쪽
81 제25장. 발전하는 능력. +1 19.11.13 1,699 41 12쪽
80 제24장. 범문의 기이한 효과. +2 19.11.13 1,663 41 12쪽
79 제24장. 범문의 기이한 효과. +1 19.11.12 1,688 42 12쪽
78 제24장. 범문의 기이한 효과. +2 19.11.12 1,706 46 12쪽
77 제23장. 감시를 받다. +2 19.11.11 1,756 46 12쪽
76 제23장. 감시를 받다. +1 19.11.10 1,724 49 11쪽
75 제23장. 감시를 받다. +1 19.11.10 1,770 45 12쪽
74 제22장. 연극을 시작할 때다. +1 19.11.09 1,771 48 12쪽
73 제22장. 연극을 시작할 때다. +1 19.11.09 1,784 48 12쪽
72 제22장. 연극을 시작할 때다. +2 19.11.08 1,864 47 11쪽
71 제21장. 사고로 위장된 테러. +2 19.11.08 1,840 48 12쪽
70 제21장. 사고로 위장된 테러. +1 19.11.07 1,809 52 11쪽
69 제21장. 사고로 위장된 테러. +2 19.11.07 1,828 46 11쪽
68 제20장. 사건의 시발점. +1 19.11.06 1,808 49 12쪽
67 제20장. 사건의 시발점. +1 19.11.06 1,818 47 12쪽
66 제20장. 사건의 시발점. +2 19.11.05 1,869 49 12쪽
65 제19장. 그날이 다가왔다. +1 19.11.05 1,825 50 12쪽
64 제19장. 그날이 다가왔다. +1 19.11.04 1,851 4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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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제18장. 누군가의 야망. +5 19.11.02 2,031 47 11쪽
60 제18장. 누군가의 야망. +1 19.11.02 2,040 52 11쪽
59 제17장. 능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 +1 19.11.02 2,085 49 12쪽
58 제17장. 능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 +1 19.11.01 2,148 4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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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제16장. 운기를 배우다. +1 19.10.31 2,073 51 13쪽
54 제16장. 운기를 배우다. +1 19.10.30 2,098 54 11쪽
53 제15장. 무공을 전수받다. +1 19.10.30 2,079 51 12쪽
52 제15장. 무공을 전수받다. +1 19.10.30 2,084 55 12쪽
51 제15장. 무공을 전수받다. +1 19.10.29 2,204 50 12쪽
50 제14장. 다시 만난 유준우. +2 19.10.28 2,256 59 13쪽
49 제14장. 다시 만난 유준우. +2 19.10.27 2,342 50 11쪽
48 제14장. 다시 만난 유준우. +1 19.10.27 2,357 51 12쪽
47 제13장. 본격적인 준비. +1 19.10.26 2,463 52 12쪽
46 제13장. 본격적인 준비. +1 19.10.25 2,440 52 13쪽
45 제13장. 본격적인 준비. +1 19.10.24 2,519 53 12쪽
44 제12장. 코드라 불리는 코인. +1 19.10.23 2,601 64 12쪽
43 제12장. 코드라 불리는 코인. +1 19.10.22 2,658 58 12쪽
42 제12장. 코드라 불리는 코인. +1 19.10.21 2,724 66 12쪽
41 제11장. IMF 그 이후……. +1 19.10.20 2,789 60 13쪽
40 제11장. IMF 그 이후……. +2 19.10.19 2,766 59 13쪽
39 제11장. IMF 그 이후……. +1 19.10.18 2,856 62 11쪽
38 제10장. 움직이는 사람들. +1 19.10.17 2,853 61 13쪽
37 제10장. 움직이는 사람들. +2 19.10.16 2,853 67 12쪽
36 제10장. 움직이는 사람들. +2 19.10.15 3,000 61 12쪽
35 제9장. 환란을 이용하다.-1권 끝. +1 19.10.14 3,091 51 12쪽
34 제9장. 환란을 이용하다. +1 19.10.13 3,127 65 12쪽
33 제9장. 환란을 이용하다. +1 19.10.12 3,285 68 12쪽
32 제8장. 큰할머니. +1 19.10.11 3,254 59 10쪽
31 제8장. 큰할머니. +1 19.10.10 3,296 63 9쪽
30 제8장. 큰할머니. +1 19.10.09 3,331 76 9쪽
29 제8장. 큰할머니. +1 19.10.08 3,493 77 9쪽
28 제7장. 꿈으로 시작된 인연. +1 19.10.07 3,453 7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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