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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나 천주교는 이능력을 발휘하는 자를 사탄의 추중자로 매도하죠.
난 예수가 당시 마술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교리는 유대교와 당시 로마에의해 탄압 받고 있던 하층민들에게 어필되도록 평등이라는 사상을 심었죠.
잘 알다시피 유대교는 여호아라는 유일신을 숭상하고 유대인만을 교도로 받아들입니다만 예수는 이 사상을 불교의 사상을 받아들여, 사실상 짬뽕교를 만들어 하층민에게 스며들게 만들죠.
알렉산드 대왕은 인도를 침략해서 상당한 영토를 확보하고 수많은 서적과 학자들을 끌고 옵니다. 여기엔 다수의 불교 서적과 인도 고유의 사상이 담긴 서적들이 포함됩니다.
이 책들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와 여러 곳으로 퍼져나갑니다. 예수가 인도를 방문했는지 아니면 알렉산드 대왕이 남긴 인도의 서책을 구해서 유대교와 결합시켜 짭뽕교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리아가 처녀 임신을 했다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고, 예수가 부활했다면 이도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부활을 했는데, 12사도만 만나고 다시 뒈졌다?
사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궁지에 몰리지 않았다면 천주교는 역사에서 사라졌을 종교지요. 오죽했으면 황제도 이 놈의 종교파들이 많아서 너그끼리 의논해 결과만 알려라 라고 말할 지경이었겠습니까?
벌써부터 천주교는 종파 싸움이 치열했던 것이지요. 돈과 권력,명예..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니 고상한 척하지만, 황제는 벌써 그들의 속성을 알고 있었죠. 단지 싸움에 이기기 위해 그들과 손을 잡았을 뿐...
유일신을 채택하면 좋은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권력과 세력을 하나로 집중화시킬수 있고, 부차적으로 명예나 권력, 돈은 자연히 따르죠.
목자들을 교육시키고 단결시키기에도 좋습니다. 여기에 불만을 품는 자는 사탄으로 매도해 회유와 협박, 심지어 화형도 서슴치 않는 잔인성에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일명 본보기지요. 탈레반이나 친노세력 이석기 세력과 비슷합니다. 소수가 다수를 협박할 수 있는 폭력성...
게다가 신도들에게 어필하기도 좋습니다. 교리가 쉬우니까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 얼마나 간단합니까. 본보기로 저주가 걸렸네, 마녀네 하면서 화형을하면 과연 누가 그들에게 덤벼들게습니까?
그러다 참다못해 종교개혁 운동이 일어나고 치열한 전쟁이 발발합니다만 어쨌던 천 수 백년간 잘 처먹고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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