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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격이나 주변 사람 성격이 논란이 되는건 하나의 사건을 격고 난 후 반응이 설득력이 부족하기때문 아닐까요?
댓글보면 직위가 힘을 주신다는 분도 있고 능력 있는 샐러리맨도 밖에선 어수룩 할수 있다는 얘기도 공감할수 있습니다. 단 여기엔 전제조건이 붙죠. 큰 사고를 격고 충격을 받기 전이라면 크게 무리가 없는 성격입니다.
문제는 2년 6개월 동안 식물인간이 될 정도로 큰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그냥 당해도 억울하데 이게 남을 구하다가 당한 일이란점
또 한순간의 오지랍 치곤 엄청난 대가를 치뤘죠.
깨고보니 직장에선 짤리고 믿었던 가족들은 배신도 모자라 원수에게 몸을 의탁한거나 마찬가지 상황!!
이런 상황에서 사람 성격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큰 충격은 사람을 극단적으로 만들죠.
좌절에 빠져 폐인처럼 살거나
사람을 잘 못믿고 이기적으로 변하거나 독기를 품고 성공에 집착하거나 등등 몇 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하겠죠.
근데 주인공은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캐릭이 잡히지 않아 매력이 떨어집니다.
남을 구해주고 자신이 치른 댓가를 생각한다면 서율이한테 당당히 요구하진 못할 망정 쩔쩔매는건 좀 그런듯. 인간의 심리가 아무리 좋은 일을 했다고해도 그로인해 자신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면 그 당사자와의 내면적인 갈등이 없을수 없을듯. 근데 쥔공이 천사도 아니고 지대신 죽을뻔했는데 지는 잘먹고 잘산다?
이 경우 나같으면 빡돌거같은데 이쁘다고 헤벨쭉~
발기불능인 넘이 이여자 보고 헤벨쭉~저 여자 보고 헤벨쭉~그럴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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