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마지막한자 님의 서재입니다.

표지

독점 내 마누라는 뱀파이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유료 완결

마지막한자
작품등록일 :
2014.03.18 10:19
최근연재일 :
2014.09.23 17:19
연재수 :
122 회
조회수 :
978,867
추천수 :
30,071
글자수 :
629,779

일괄 구매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구매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구매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일괄 대여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대여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대여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결과

구매 예정 금액

0G
( 0원 )

0
보유 골드

0G

구매 후 잔액

0G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 꼭 확인해 주세요.
    • - 구매하신 작품은 유료약관 제16조 [사용기간 등]에 의거하여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를 구매/대여 후 열람한 시점부터 취소가 불가능하며, 열람하지 않은 콘텐츠는 구매/
        대여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 신청이 가능합니다.
    • - 단, 대여의 경우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이벤트 행사가 진행중인 콘텐츠를 구매/대여한 경우 각 이벤트 조건에 따라 취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 제공자의 의사에 따라 판매가가 변경될 수 있으며, 콘텐츠의 가격변경을 이유로 한
        구매취소는 불가능합니다.
  • 구매 취소 안내
    • - 일회성 콘텐츠이므로 구매/대여 후 열람하신 시점부터 구매/대여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단, 사용하지 않은 구매/대여 편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 시 취소가 가능합니다.
    • - 일괄 혹은 묶음 구매/대여를 한 경우, 한 편이라도 열람 시 나머지 편 또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대여 안내
    • - 대여 기간 : 대여 시부터 편당 1일, 최대 90편 이상 90일

내용

닫기

작성
14.08.10 18:05
조회
3,201
추천
130
글자
11쪽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DUMMY

가슴이 요동친다.

피가 거꾸로 솟고, 내장이 뒤틀려 밖으로 뛰쳐나가려 발광한다. 혈관 하나하나가 도드라져 끊어질듯 팽창하고 신경 가닥가닥이 고통에 신음한다.


의식이 아득하게 멀어진다.

망막을 채우던 빛은 사라지고, 의식은 깊은 어둠 속으로 침잠한다. 무엇도 들리지 않고, 무엇도 보이지 않는다.


남은 것은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고동 하나 뿐.

울림은 커져서 몸을. 그리고 마음을 차지한다. 불쑥 솟아오른 의지의 항연이 바다 위 표류하는 작은 나뭇가지 하나를 집어 삼킨다.


[쉬고 있으렴.]


불식간에 목소리가 스쳐간다.



***



“이건……!”


공허를 불러와 혼경을 이루던 운페이는 갑작스레 느껴지는 감각에 시선을 돌렸다. 저 멀리. 숲 너머에서 무언가 강렬한 울림이 퍼지고 있었다. 이는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 무어라 형용하기 어려운 느낌이었다.


“남편, 뒤에!”


같은 걸 느끼지 못함이 유리함으로 다가왔다.

하그네스의 불꽃이 운페이를 집어삼켰다. 비올레가 황급히 어둠으로 장막을 만들고, 아래로 인력을 만들어 그를 잡아 당겼다. 붉은 빛과 검은 빛이 뒤엉켜서 한 바탕 춤을 추었다.


“크아아아아!!”


두 번째 숨결이 다가왔다.

이번에는 앞의 것보다 더욱 크고 강맹하다. 운페이가 떨어지는 기세 그대로 몸을 뒤집었다.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나, 지금은 그 역시 한눈 팔 때가 아니었다. 다시금 정신은 집중하여, 잠들어 있는 공허를 깨웠다.


두근-!


잠잠하던 공허가 깨어나, 운페이와 공조했다.

배부른 아이가 투정 부리듯 그의 몸을 마구 두드렸다. 매스꺼움이 한 번이 밀려왔다. 입을 꾹 다물어 참은 뒤, 전신으로 퍼지는 그 감각을 마주했다.


‘오랜만이라 더 심하군.’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사람들 많은 곳에 나가 보라. 그 창피함은 참기 힘든 것이다. 운페이가 겪는 이질감은 그의 수천 배.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 신경이 곤두서고 속이 뒤집히는 것이다.


“힘을 좀……”


하그네스의 숨결이 눈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후끈한 열기가 옷과 피부를 태웠다. 순식간에 가루가 되어 사방으로 흩날렸다. 피하기 힘들 정도로 거리가 가까웠다.


“남편-!!”


까무러치듯 비올레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다독여 줄 여유는 없다. 발을 끌고, 속에서 춤추는 공허를 끌어올렸다. 한계를 넘어선 육체 위로 혼돈을 담았던 껍질이 덧씌워졌다. 신기한 듯 깜빡인다. 숙주인 운페이가 변했음을 그 역시 알아챈 것이다.


“써야겠다!”


집중해라.

운페이가 공허에게 속삭였다. 두리번거리던 공허가 앞으로 닥친 불꽃을 인지했다. 저것은 안 좋은 것. 운페이와 공허의 의식이 일치했다. 전신으로 검은 각질이 일어났다. 갑옷? 그렇기 보다는 마치 피부와 같았다. 공허가 운페이의 전신을 감싸 안았다. 처음 겪는 반응. 하지만 당황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키릭-!


거대한 불꽃이 운페이의 손을 타고 흘렀다.

앙타라의 비전. 초월적인 반격기의 개화. 거대한 힘이 하나의 흐름에 잡혔다. 사상력은 육체의 각성을 통해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이는 재해와 같은 파괴를 다스렸다.


붉은 빛이 너울져 운페이의 몸을 타고 흘렀다.

흐름이 잡히니, 더 이상 두려움은 없었다. 마치 물길을 읽은 어부와 같다. 노를 젓는 대로 배가 움직인다. 이게 이리도 쉬웠나 싶다.


‘껍질은 경계. 아니. 그게 아니다. 이것은 단지 의식의 나눔 일 뿐. 결국 이건 시작과 끝이 물리는 현상. 아아……’


묘한 고양감이 운페이를 휘감았다.

모르던 것이 머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다. 알던 것을 새롭게 봤을 뿐이다. 손끝에 자리한 불이 장막마냥 그의 몸 주변을 휘돌았다.


“인간-!”


하그네스가 불같이 분노를 토해냈다.

불의 숨결의 그의 것. 남에게 빼앗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세상에 오롯이 존재하는 증거가 남의 손에서 날뛰고 있다. 한 줄 남았던 이성이 끊기고, 거대한 날개가 하늘을 덮었다.


‘신들의 세계. 혼돈이 있을 때 왜 인간을 두려워했는지 알겠군.’


혼돈은 가능성 그 자체.

그것과 가장 많이 닮은 것은 바로 인간이었다. 무엇보다 약하고, 무엇보다 강할 수 있는 존재. 그렇기에 신들이 두려워 할 만 한 존재가 인간에서 태어났던 것이다.


‘혼돈은 이미 존재하나, 닫힌 세계에서는 그것을 알지 못했던 거 뿐이구나.’


청아와 백아를 양 손에 잡고는 교차했다.

서로 다른 힘이 양쪽에서 끌려와 교차점에서 충돌했다. 온갖 색이 너울지며 뭉쳤다. 영통을 통해서 끌어 들이는 세계의 힘이 눈앞에서 구체화 되고 있었다. 멸살과는 달랐다. 순간적 파괴가 아닌, 에너지의 집합 자체를 제어하고 있었다.


쿠웅-!


하그네스의 발이 떨어지고, 양쪽으로 갈라진 날개가 태풍을 몰아왔다. 산이라도 찢어발길 듯 한 바람이 사정없이 떨어졌다. 대지가 갈라지고, 흔적만 남아 있는 숲의 잔재가 허공을 날았다.


힘의 충돌에서, 다시 힘으로. 이 힘을 다시 충돌로.


쌍검으로 모아 둔 에너지가 흘러나오는 바람을 집어 삼켰다. 그리고 이는 다시 사방의 힘에 손을 뻗었다. 모이고 흩어진다. 너무나 당연하게. 태풍과 같던 바람은 이내 실바람이 되어 흩어졌다.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이건……있을 수 없다.”


하그네스가 결국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신과 싸울 때도 이러지 않았다. 페이수와 겨루었을 때도 이런 모습은 본 적이 없다. 하물며, 사도라는 자에게 목숨을 내 주었을 때 조차 이런 건 보지 못했다.


“후우.”


운페이가 깊은 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렸다.

지금 느끼고 행하는 모든 것이 일회성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이건 닿을 수 없는 영역의 무엇이다. 가능했던 것은 먼 곳에서 느껴지는 어떤 고동 때문. 마치 어른이 손을 잡고 훈육을 해주는 것과 같았다.


‘혼돈……이군.’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

그건 아마도 혼돈 일 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존재에 매우 가까운 것이 숲 너머에서 깨어난 것이다.


“조금은 싱겁게 되었군.”


콱. 운페이가 양 손에 들린 단검을 세게 쥔 채 몸을 날렸다. 바람이 밟혔다. 가볍게 떠오른 몸이 바다 속을 유영하듯 부드럽게 하그네스의 전면으로 움직였다.


“다, 다가오지 마라!!”


하그네스가 또 다시 불을 토해냈다.

전보다 약하다. 운페이가 빙글 돌며 검을 가로로 질러서 이를 베어냈다. 모아서 다룰 수 있다는 것은 간단하게 베어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마치 종잇장을 베는 것 같았다. 흩어지는 불꽃 사이로 뛰어 들었다.


“일단 이것은 받아 가겠다.”

“뭐, 뭐!?”


손이 하그네스의 외피에 닿았다.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는 공허가 느껴졌다. 심장과 한 곳에 엉켜 있었다. 마치 한 몸인 것처럼 약동했다.


‘이러니 못 찾았던 거군.’


이를 알고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사도의 수법은 굉장히 교묘한 부분이 있었다. 각성과 같은 상태가 아니었다면 공허를 불러 낸 상태로도 찾기가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적어도 공허에 대한 사용법은 사도 쪽이 훨씬 연구가 많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진실과는 거리가 멀군.’


이 거리감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교차점 건너편에 위치한 사람을 보는 느낌. 선택의 기로에서 갈라진 무언가가 초월적인 예지를 뚫고 감지되었다. 아마도 사도. 어쩌면 그것을 총괄하는 인물일 것이다.


“나는……죽을 수 없다! 나는 초월했다! 나는 신조차 이겨냈다! 살아남을 것이다!”

“미안. 그럴 수는 없어.”

“나는! 위대한 드래곤이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생명체란 말이다!”


하그네스가 울부짖었다.

신들의 애완동물에서, 반기를 든 생명으로. 그리고 지금은 갈 길을 잃어버린 아이로. 드래곤이라는 생명은 굉장히 불완전한 존재에 불과했다. 무언가 잡을 것이 없다면 갈 길을 정하지 못했다.


“만약 혼돈이 존재했다면, 너 역시 무언가를 잡을 수 있었겠지.”

“나는—!”


하지만 이미 많이 것이 비틀려 있었다.


외피에 댄 손을 깊게 밀어 넣었다.

손을 타고 깊은 고동이 전해졌다. 심장. 그리고 그와 함께 엮여 있는 공허의 파편이 느껴졌다.


살에 박힌 가시를 뽑듯 외피에 박아 넣은 손을 당겼다.

심장과 얽혀있던 공허의 파편이 당겨 나왔다. 가슴 쪽 외피가 부서지고 핏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 강인하던 육체가 단번에 스러졌다.


쿵. 하그네스의 몸이 휘청거렸다.

생명의 산실이 부서졌다. 아무리 드래곤이 강인하다 해도 더 이상은 살 수 없는 것이다. 숨결에 불꽃이 잠시 맺히다 사라졌다.


쿠쿠쿠쿵.


거대한 진동을 남기며 하그네스가 옆으로 쓰러졌다.

피가 홍수마냥 쏟아져 바닥을 적셨다. 쩍 벌어진 가슴 언저리로 맥동을 멈춘 심장이 보였다. 힘을 잃은 채 하얗게 변해갔다.


탁. 운페이가 희미해지는 하그네스의 눈동자 앞에 섰다.


“……나는. 나는 오롯이 서는 존재.”

“……”

“신도. 인간도……무엇도 나를 결정짓지는 못한다.”

“……”

“나는 드래곤. 드래곤……”


쿵. 눈에서 생기가 빠져나갔다.

간신히 치켜들고 있던 머리가 바닥에 닿았다. 희미하던 숨결조차 이제는 완전하게 사라졌다. 드래곤. 초월적인 생명의 죽음 치고는 너무나 허무한 것이었다.


“남편. 괜찮은 거야?”


비올레가 다가왔다.

운페이와 좌우를 돌면서 이상이 없는지를 살폈다. 느낌이랄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이는데, 무언가 다른 느낌이 들었다.


“괜찮아. 딱히 다친 곳도 없고.”

“정말이지? 근데, 왜 이렇게 이상한 느낌이 드는 거야?”

“이상한 느낌?”

“응……남편이 막 멀어 보이고 그래. 왜, 이러지? 응?”


운페이가 깜짝 놀랐다.

비올레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가 우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세상이 무너져도 멀쩡할 것 같은 그녀 아니던가.


“갑자기 왜 울고 그래.”

“모르겠어. 그냥 느낌이 그래. 눈앞에 있는데도 안 보이는 거 같아. 마치……”

“마치?”

“당장이라도 사라져 버릴 사람 같아.”


운페이가 눈을 깜빡였다.

고양되어 있던 감각이 빠르게 가라앉았다. 손에 잡히던 세상이 허무하게 흘러나갔다. 전신을 덮고 있던 검은 외갑도 바람에 흩날려서 사라졌다.


“이리 와.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으, 응.”


비올레가 주춤주춤 다가가 운페이의 품에 안겼다.

땀 냄새와 흙냄새. 그리고 살아있는 그의 존재감이 맡아졌다. 이제는 더 이상 희미하지 않았다. 허리를 꽉 안았다. 그렁그렁 맺혀있던 눈물이 똑 하고 떨어졌다.


“우리 마누라, 울보 다 됐는데?”

“……흥.”


무어라 대답 할 힘도 없었다.

조금 전에는 정말로 무서웠다. 운페이의 몸을 타고 바람이 스쳐가는 것 같았다. 꺼질 것 같은 촛불. 당장이라도 사라져 버릴 사람으로 보였다.


드래곤도 신도 무섭지는 않다.

하지만 그가 사라지는 것은 정말로 무섭다.


머리를 푹 파묻은 채, 한참을 안고 있었다.


작가의말

꽉 찬 것은 텅 빈 것과 같다.

최종각성 상태라고 해야 할까요. 잠시 나왔습니다.


* 처음에 나온 목소리는 누구 일까용?


* 다급히 써서 오타가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리보기작가들을 후원하고 힘을 주는 공간!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내 마누라는 뱀파이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제목에 대해서. +3 14.05.03 2,739 0 -
공지 미리보기 시작했습니다. +4 14.05.02 5,546 0 -
122 후기(Q & A) +64 14.09.23 4,023 100 7쪽
121 Chapter 16. 끝 그리고 시작 +17 14.09.21 4,538 141 12쪽
120 Chapter 15. 변화 +10 14.09.20 3,163 114 13쪽
119 Chapter 15. 변화 +7 14.09.18 2,950 102 12쪽
118 Chapter 15. 변화 +8 14.09.16 3,205 94 13쪽
117 Chapter 15. 변화 +9 14.09.14 2,847 106 13쪽
116 Chapter 15. 변화 +8 14.09.13 3,139 105 12쪽
115 Chapter 15. 변화 +6 14.09.11 2,999 119 13쪽
114 Chapter 15. 변화 +7 14.09.09 2,918 112 13쪽
113 Chapter 15. 변화 +7 14.09.07 2,904 109 14쪽
112 Chapter 15. 변화 +9 14.09.06 2,969 120 13쪽
111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5 14.09.04 3,170 122 12쪽
110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8 14.09.02 3,153 119 12쪽
109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7 14.08.31 3,192 107 11쪽
108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7 14.08.30 3,155 127 13쪽
107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6 14.08.28 3,028 126 11쪽
106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3 14.08.26 3,169 120 12쪽
105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8 14.08.24 3,102 109 12쪽
104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5 14.08.19 3,155 106 11쪽
103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4 14.08.23 3,113 105 12쪽
102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4 14.08.21 3,844 109 12쪽
101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8 14.08.19 3,467 117 12쪽
100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9 14.08.17 3,280 123 12쪽
99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7 14.08.16 3,301 121 13쪽
98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8 14.08.14 3,370 127 12쪽
97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6 14.08.12 3,565 125 11쪽
»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12 14.08.10 3,202 130 11쪽
95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5 14.08.09 3,241 122 13쪽
94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8 14.08.07 3,609 133 11쪽
93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8 14.08.05 2,971 127 12쪽
92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8 14.08.03 3,645 128 12쪽
91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7 14.08.02 3,470 135 12쪽
90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6 14.07.31 3,728 128 13쪽
89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6 14.07.29 3,791 135 12쪽
88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5 14.07.27 4,235 139 12쪽
87 Chapter 12. 아발론 +9 14.07.26 3,999 147 14쪽
86 Chapter 12. 아발론 +6 14.07.24 3,857 141 11쪽
85 Chapter 12. 아발론 +11 14.07.22 4,015 156 12쪽
84 Chapter 12. 아발론 +7 14.07.20 4,239 163 12쪽
83 Chapter 12. 아발론 +12 14.07.19 3,728 169 13쪽
82 Chapter 12. 아발론 +6 14.07.17 4,331 155 13쪽
81 Chapter 11. 잉그니트 +8 14.07.15 3,908 153 13쪽
80 Chapter 11. 잉그니트 +9 14.07.13 3,961 152 12쪽
79 Chapter 11. 잉그니트 +7 14.07.12 4,168 146 14쪽
78 Chapter 11. 잉그니트 +6 14.07.10 4,152 158 11쪽
77 Chapter 11. 잉그니트 +7 14.07.08 4,237 156 13쪽
76 Chapter 11. 잉그니트 +9 14.07.06 4,477 168 12쪽
75 Chapter 11. 잉그니트 +8 14.07.05 4,104 147 11쪽
74 Chapter 11. 잉그니트 +4 14.07.03 4,267 147 13쪽
73 Chapter 10. 구르단 +10 14.07.01 4,479 158 12쪽
72 Chapter 10. 구르단 +10 14.06.29 4,623 159 12쪽
71 Chapter 10. 구르단 +11 14.06.28 4,525 169 12쪽
70 Chapter 10. 구르단 +18 14.06.26 4,474 175 13쪽
69 Chapter 10. 구르단 +11 14.06.24 4,977 164 12쪽
68 Chapter 10. 생티넘 +6 14.06.22 4,888 178 13쪽
67 Chapter 10. 생티넘 +10 14.06.21 5,042 161 14쪽
66 Chapter 10. 생티넘 +8 14.06.19 5,160 180 15쪽
65 Chapter 10. 생티넘 +11 14.06.17 5,183 187 13쪽
64 Chapter 10. 생티넘 +6 14.06.15 5,324 173 14쪽
63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6 14.06.14 5,967 186 17쪽
62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10 14.06.12 6,335 338 11쪽
61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7 14.06.10 6,246 187 14쪽
60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6 14.06.08 6,378 205 13쪽
59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12 14.06.07 6,721 208 13쪽
58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11 14.06.05 7,617 372 13쪽
57 Chapter 9. 생츄어리 +14 14.06.03 6,955 210 12쪽
56 Chapter 9. 생츄어리 +8 14.06.01 6,994 203 14쪽
55 Chapter 9. 생츄어리 +12 14.05.31 7,562 231 13쪽
54 Chapter 9. 생츄어리 +7 14.05.29 6,686 247 13쪽
53 Chapter 9. 생츄어리 +11 14.05.27 7,237 214 11쪽
52 Chapter 9. 생츄어리 +9 14.05.25 7,595 211 13쪽
51 Chapter 8. 통곡의 벽 +8 14.05.24 7,761 220 14쪽
50 Chapter 8. 통곡의 벽 +16 14.05.22 7,625 240 12쪽
49 Chapter 8. 통곡의 벽 +14 14.05.20 7,443 227 13쪽
48 Chapter 8. 통곡의 벽 +11 14.05.18 7,508 212 13쪽
47 Chapter 8. 통곡의 벽 +15 14.05.17 7,761 244 14쪽
46 Chapter 8. 통곡의 벽 +21 14.05.15 7,928 269 21쪽
45 Chapter 8. 통곡의 벽 +16 14.05.13 8,123 268 13쪽
44 Chapter 8. 통곡의 벽 +13 14.05.11 8,852 262 12쪽
43 Chapter 7. 명탐정 젠킨 +13 14.05.10 8,505 271 12쪽
42 Chapter 7. 명탐정 젠킨 +14 14.05.08 8,915 273 12쪽
41 Chapter 7. 명탐정 젠킨 +10 14.05.06 9,400 277 12쪽
40 Chapter 7. 명탐정 젠킨 +11 14.05.04 9,755 276 12쪽
39 Chapter 7. 명탐정 젠킨 +9 14.05.03 9,599 264 13쪽
38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16 14.05.01 10,332 312 11쪽
37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24 14.04.29 9,901 323 11쪽
36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11 14.04.28 11,203 369 11쪽
35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19 14.04.26 11,014 342 11쪽
34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21 14.04.24 10,614 350 8쪽
33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17 14.04.22 11,880 375 8쪽
32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20 14.04.20 11,874 369 9쪽
31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10 14.04.18 12,054 330 8쪽
30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13 14.04.17 12,233 381 9쪽
29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17 14.04.14 11,498 363 9쪽
28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9 14.04.13 11,406 350 8쪽
27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14 14.04.12 12,944 338 10쪽
26 Chapter 4. 성기사 +23 14.04.11 12,627 416 11쪽
25 Chapter 4. 성기사 +8 14.04.11 12,528 380 8쪽

구매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마지막한자'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