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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한자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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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 마누라는 뱀파이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유료 완결

마지막한자
작품등록일 :
2014.03.18 10:19
최근연재일 :
2014.09.23 17:19
연재수 :
122 회
조회수 :
979,359
추천수 :
30,073
글자수 :
62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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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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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Chapter 8. 통곡의 벽

DUMMY

“하하! 이제 하루만 더 가면 벽에 도착합니다. 어디, 불편한 곳은 없습니까?”

“불편할 게 있겠습니까? 코론 경이 이리 잘 살펴 주시는데.”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그래도 혹여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말씀해 주시기를.”


그날 이후로 코론의 태도는 완벽하게 바뀌었다.

운페이를 졸졸 따라다녔다. 그의 무리에서 평생을 바쳐야 할 무언가를 봤다는 것이다. 크로스 기사단원들이나, 아크의 인물들 역시 비슷했다. 특히, 기사 직위를 가진 이들의 반응이 격렬했다. 성녀를 지키는 성기사가 아니었다면, 기사단을 박차고 나와서 추종 집단을 만들 뻔했다.


“뜨거운데? 이러다가 남편 뺐기겠어?”

“농담하지 말라고. 슬슬 부담스러울 정도야.”

“그러기에 왜 그런 걸 보여주고 그래. 앙타라의 마지막 비전은 이곳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잖아.”

“쩝. 흥분한 나머지 그랬지.”


앙타라. 그 이름에 운페이가 뒷머리를 긁었다. 그 위대한 힘의 파편을 이리 가볍게 내세운 걸 그가 안다면, 살아 돌아와 뒤통수를 후려갈겼을 것이다.


‘그라면 충분히 그러겠지.’


천하의 비올레 조차 한 수 물러줬던 사람이 앙타라다. 장벽 너머에서 만난 인연. 그의 도움이 없었다면 운페이는 지금까지 살아 있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고법을 전승하고, 북쪽의 무리를 견제하던 역할을 맡았었다. 그와 가까운 곳으로 가고 있으니, 괜히 생각이 더 났다.


“아래에서 위로 가는 건 처음이네. 기분이 색다른데?”

“어디 가서 그런 말을 크게 하지 말라고. 북쪽에서 왔다는 걸 알게 되면 그냥 두지는 않을 테니까.”

“흥! 그냥 안 두면 어쩔 건데?”

“고집은. 고향이 가까워진다고, 성격도 전처럼 돌아가는 거야?”


비올레가 흥흥 거리며 웃었다.

아닌 게 아니라, 약간은 흥분한 모습이다. 성법의 영향권에서 벗어난데다가, 본래 그녀가 살던 곳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벽 너머. 사람들에게는 공포와 두려움의 상징인 곳이지만, 그녀에게는 포근한 고향일 뿐이다. 포근함의 개념이 다른 사람들과는 상당히 다르기는 하지만.


“자, 오늘은 여기서 쉬었다가 가죠. 내일 하루면 도착 할 거 같습니다.”


코론이 원정대를 멈추고, 야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운페이와 비올레는 손 하나 까딱할 필요가 없었다. 상전처럼 모시는 터라, 괜히 움직이다가는 불편만 초례할 분위기였다. 어차피 세레인을 보호하는 게 목적이니 그것이 편하기도 했다. 둥글게 뭉쳐서, 뚝딱 뚝딱 지어지는 야영지를 바라봤다.


통곡의 벽 까지 하루거리.

각기 다른 생각을 품은 채,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



새하얀 설원이 내려다보이는 산맥의 한 곳.

북방의 몬스터들을 막아내고, 악의 근원을 차단하기 위해 지어졌다는 거대한 벽이 그곳에 있다. 불리길 통곡의 벽. 죽어간 이들의 통곡이 그대로 묻혔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얘기는 전해 들었다. 성녀는 이쪽에서 처리하도록 하지.”

“그것 말고도 다른 목적이 있다.”

“다른 목적?”


암갈색 가죽 갑옷 위로 붉은 망토를 두른 남자가 설원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그 옆에 선 이는 검은 로브를 깊게 눌러 써 얼굴을 가렸다. 쇠가 갈라지는 목소리. 갑옷을 입은 남자가 의아한 듯 되물었다.


“안에서의 움직임이 미진하니, 밖에서 흔들어 줄 수밖에.”

“호오. 일을 시작하자는 것인가? 교황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이제는 굳이 성녀를 신경 쓸 필요가 없지. 페어리를 잡았다면 조금 더 편해 졌겠지만……어쩔 수 없지. 한도 내에서 일을 진행하는 수밖에.”


철그럭. 가죽 갑옷을 입은 남자가, 벽을 손으로 짚었다. 은색 쇠사슬이 달린 건틀렛을 끼고 있었다. 북방의 혹한 기후와는 어울리지 않는 무구였다. 그극. 벽을 손으로 강하게 찍어 누르고는 음울한 목소리로 읊조렸다.


“크크. 시작이군. 드디어 그 빌어먹을 놈들에게 내 검을 쑤셔 박을 수 있게 됐어.”

“진정하게. 일은 수순에 맞게 진행해야 하네.”

“알고 있어. 내가 한두 해 참아 온 것으로 보이나? 성국을 불바다로 만드는 그 순간까지는 미칠 수 없지.”


시뻘건 살광이 남자의 눈에서 줄기줄기 쏟아져 나왔다.

두렵고 끔찍한 기운. 대기가 두려움에 떨었다.


파사삭. 잡고 있던 벽이 완벽히 부서졌다.

그 틈으로 센 바람이 불어와, 남자의 망토를 흔들었다. 가슴에 보인 문양이 스치듯 보였다. 붉은 눈을 머금은 늑대.


그것은 아홉 번째 성기사, 벡스타인이 이끄는 레드 울프의 문양이었다.



***



원정대가 통곡의 벽에 도착할 무렵. 미리 연락을 받은 수비대가 마중을 나왔다. 통곡의 벽에는 총 4개의 기사단이 상주하고 있다. 아홉 번째 기사단부터 12번째 기사단까지. 각 각 성기사 일인이 총 책임을 지며, 네 번째 대주교가 이를 총괄하여 교황에서 보고를 하게 된다.


원정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나온 것은 싱글 기사단. 한이이라는 이름의 성기사가 무리를 이끌고 있었다. 성국에서 정한 열 번째 기사단이며, 통곡의 벽 우측 사면을 담당했다.


한은 서글서글한 인상에, 큰 키가 인상적이었다.

원정대를 매우 반가운 표정으로 맞이했다. 운페이가 창고 마법으로 럼을 한 가득 가져왔다고 하니, 그 인상이 더욱 좋게 변했다. 손님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방으로 안내를 하고, 벽의 상황 등에 대해서 미주알고주알 떠들었다.


통곡의 벽은 산맥 중간을 틀어막은 거대 구조물과, 본래 있던 지형을 파서 만든 동굴 형태의 장소가 공존하고 있다. 이 중, 중앙 격벽에는 두 개의 기사단이 상주하며 집중 방어를 하고 있고, 좌우측 암벽 사이로 만들어진 공간에는 기사단과 지원단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운페이 일행에세 배정된 장소도 바로 이곳이다.

음식, 무기, 옷 등. 벽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자들이 이곳을 통해서 전해졌다. 통곡의 벽에 존재하는 또 다른 사회라고 해야 할 까. 이래저래 물자 조달에 편한 위치이니, 일행에게는 편한 장소였다.


“오늘은 할 일이 없으니, 푹 쉬라고 전해주세요. 필요 한 게 있다면 아까 한 경이 말해준 담당관에게 문의하고요.”

“알겠습니다.”


코론이 문을 닫고 나갔다.

세레인이 길게 한숨을 내쉬며 벽에 등을 기댔다. 사람을 부리고, 책임을 져야 하는 일.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이다. 무슨 일이 잘못된다 해서, 성녀에게 잘못을 묻지는 않겠지만, 그녀가 생각하는 건 그렇지 않았다. 성녀라는 지위에는 그 만 한 책임이 따르는 것. 그렇기에 마음을 쉽게 놓을 수가 없었다.


쿵쿵.


그때, 누군가 노크를 했다.

좀 쉬나 했더니. 세레인이 인상을 쓰며 들어오라는 말을 했다. 나무로 만든 문이 삐걱대며 열렸다. 대머리에 회색 정복을 갖춘 남자가 안으로 들어왔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제이슨이라고 합니다.”

“아! 제이슨 집정관.”


집정관은 통곡의 벽에만 존재하는 직위다.

본래 네 명의 성기사가 통제하는 기사단은 대주교에게 직접 보고를 하게끔 되어 있다. 하지만 여건 상 그것은 사실상 불가능. 그렇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이를 보조하는 직위가 생겨났다. 그것이 바로 집정관이다.


“제가 마중을 나갔어야 하는데, 업무가 많다보니 실례를 저질렀습니다. 부디 용서해 주시기를.”

“괜찮습니다. 바쁘신 분을 괜히 오라 가라 하는 거 같아 제가 괜히 마음이 불편하네요.”

“하하. 성녀께서 친히 오셨다고 하는데, 어찌 안 올 수가 있겠습니까. 어디, 불편한 곳은 없습니까?”

“괜찮다면, 성녀가 사용하는 방 주변을 비워 주셨으면 합니다.”

“음?”


열린 문으로 운페이가 따라 들어왔다.

코론이 나가면서 호위를 교대하기 위해서 들어오던 차였다. 방 안으로 세레인, 제이슨, 운페이. 그리고 검을 패용한 병사 두 명이 위치했다.


“딱히 의심을 하는 건 아니지만, 괜히 불안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같이 오신 분들로 배정을 했습니다만.”

“사람이 없는 쪽이 방비하기가 쉽죠.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흠. 그렇게 말 하신다면 조치하도록 하죠. 그러고 보니, 그쪽이 그 유명한 운페이 경인가 보군요.”


제이슨이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유명한가요?’ 운페이가 마주 웃으며 손을 잡아 흔들었다. 세레인을 마중 나오지 않아, 완고한 관료를 예상했는데, 의외로 사람은 나빠 보이지 않았다.


“먼 길 오셨는데, 길게 시간을 뺐지 않겠습니다. 그보다, 있다 관저에서 작게 환영회를 할 예정인데, 참석해 주시겠습니까?”

“환영회요? 그런 걸 해도 되나요?”


세레인이 의아한 듯 물었다.

통곡의 벽이라 한다면, 하루가 멀다 하고 몬스터와 싸우는 격전지. 삭막하고, 음울한 모습만을 상상하고 왔었다.


“하하. 여기도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먹고 마시고 즐길 줄도 알아야죠. 성국에서 하는 것처럼 성대하게 벌이지는 못하지만, 기분은 비슷하게 내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참석해야죠.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운 얘기네요. 그럼,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푹 쉬시기를.”


가볍게 인사를 하며 제이슨이 물러났다.

실질적으로 벽을 다스리는 인물. 그 위치를 생각해 보면, 꽤 담백한 태도였다. 세레인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푸근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파티라. 흐응. 우리도 즐길 수 있나?”

“아, 비올레도 있었군요.”

“어째, 아쉬워하는 표정이다?”

“이대로 푹 자서, 내일 일어나도 괜찮을 거 같아서요.”


조금 늦게 비올레가 안으로 들어왔다.

주변을 둘러보다 들어온 것이다. 그녀는 벽 너머에서 살던 존재. 이렇게 벽 안으로 직접 들어온 것은 처음이었다.


“파티라고 해 봐야, 음식이나 조촐하게 먹는 게 끝일 거야. 아, 내가 술을 가져왔으니 가볍게 한 잔씩 하겠군.”

“흠. 하긴 이런 곳에서 무도회를 기대하는 것도 우습지.”

“그런 걸 기대한 거야?”

“설마. 그쪽 앙큼한 고양이가 바라는 거 같아서.”

“누가 앙큼한 고양이라는 거죠!?”


또 시끄러워 지는 거 같다.

운페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람 발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는 제이슨이 양 옆 방을 비운 것일 터. 혹시나 모를 습격에 대비하며, 자리를 잡을 시간이었다.


“제니를 보내 줄 테니까, 쉬고 있어. 시간이 되면 데리러 올게.”

“윽. 두 사람은?”

“우리도 좀 쉬어야지. 내일부터는 바쁘게 움직일 테니까.”


제니는 세레인을 수행하던 여자의 이름이다.

그녀가 살짝 인상을 찌푸렸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어찌 생각해도 운페이와 비올레는 부부. 둘이 같은 방을 쓴다는 것에 무어라 할 자격은 없었다.


방문을 닫고 나가는 둘의 모습을 한참이나 바라봤다.



***



“기분이 묘하네.”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지? 우리가 이곳에 오다니.”


돌을 깎아 만든 통로를 거닐며 운페이가 말했다.

통곡의 벽. 붉은 숲을 벗어나, 벽 너머로 갔을 때는 다시는 넘어서지 못할 곳이라 생각했던 곳이다. 인간과의 고리가 끊어지는 단절의 상징이라 해야 할까.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발을 대고 있자니 감회가 새로웠다.


“북쪽에 첨탑이 있던데. 거기 가면 우리가 살던 곳도 보이지 않을까?”

“여기서? 그럴까?”

“레바이톤이 살던 곳은 외벽에서 보이던데. 첨탑까지 가면 아마 우리가 살던 곳도 보일 거 같아.”


레바이톤은 길이가 1km를 넘어가는 거대 몬스터다.

단 하나의 개체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이름이자 종이 된 존재다. 비올레를 만나 북쪽에서 살게 되었을 당시 많은 도움을 받았었다.


“괜히 그립네. 그 멍청한 놈들한테 그 동안 정이라도 들었을까?”

“후후. 칼테릭이나, 데스 윙 등과는 잘 어울렸잖아. 성국으로 간다고 했을 때, 질겁을 해서 말려주기도 했고.”


칼테릭은 데스 나이트, 데스 윙은 본 드래곤의 이름이다.

남부에서는 한 개체도 보기 힘든 것들이, 북쪽에는 널리고 널렸다.


“흥. 그놈들이야, 우리가 공허(空虛)를 잡아 주었으니까 비빈거지. 안 그랬다면 어디, 얼굴이나 내밀었겠어?”

“하하. 그것도 그러네. 공허라. 거리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옛 일이 많이 생각이 나네.”


운페이가 아련한 미소를 담은 채, 오른손을 쓰다듬었다.

한참이나 지난 일이지만, 떠올리니 바로 어제 일과 같이 느껴졌다. 처절했던 싸움. 수억번의 죽음이 교차하고, 신이 만든 대지가 무로 돌아갔었다.


욱씬-!


“윽……!”


그 순간. 운페이의 오른쪽 손등이 벌겋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가 신음을 삼키며 손을 부여잡았다. 한가롭게 고개를 끄덕이던 비올레가 사색이 돼서는 운페이의 몸을 부축했다.


“남편!”

“크윽……”


새빨갛게 변한 채 달아오르는 손등.

열기가 얼마나 강한지, 그의 손이 있는 위치의 대기만 일렁였다. 그가 갑작스러운 사태에, 쉬이 대응하지 못하고 손만 잡은 채 몸을 떨었다.


“흐으……”


시간이 흐르자, 달아올랐던 손등은 점차 진정이 되어갔다. 운페이가 가쁜 숨을 내쉬며 몸을 비올레에게 기댔다. 몇날 며칠 동안 잠 안 숨 안자고 뛰어도 멀쩡한 몸이지만, 잠시의 고통은 그에게 극심한 피로를 안겨 주었다.


“남편, 괜찮아? 이게 어떻게 된 거야? 각인이 왜 갑자기?”

“……주변에 있어.”

“응?”

“주변에 있는 무언가가 공허와 공명을 하고 있어.”

“무슨 소리야? 공허는 우리가 제거했잖아. 남은 건 남편이 봉인했고. 이제 와서 뭐가 있다고……”


운페이가 고개를 젖힌 채 흔들었다.

그도 확실한 답을 하기는 힘들었다. 느낀 것도 아주 잠시. 그것마저도 희미한 흔적이었다. 하지만 눈을 깜빡이며 생각을 정리 해봐도 결론은 동일하게 나왔다.


“이곳 안에……공허의 파편이 있어.”


부정하고 싶은 이야기지만, 이것이 사실.

오래 전 과거의 편린이 그의 발을 붙잡아 오고 있었다.


작가의말

[레바이톤] : 길이 1.2km 거대 몬스터. 지렁이를 몇 만 배 뻥튀기 해 놓은 모습이다. 다만, 외골격으로 전신이 뒤덮여 있고, 항마력이 압도적으로 높다. 대주교급 성법이 아니라면 영향을 줄 수 없다. 잡식성이고, 흉칙한 외견에 비해서 지능이 높다. 언어 구사 능력은 없지만, 영적 수준에서의 의사 교류는 가능하다.


칼테릭 : 데스나이트. 언데드 계열 중 최고봉에 위치한 존재. 생전에 사용하던 무법을 마기로 치환해서 다룰 수 있다. 연식(?)이 높을 수록 강하다. 칼테릭은 가장 오래 된 데스나이트 중 하나. 

데스 윙 : 본 드래곤. 드래곤이 마기에 오염되어 죽는다면 탄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탄생 비화는 대부분 알지 못한다. 드래곤은 죽어도 드래곤. 적대 할 수 있는 존재는 손에 꼽을 정도. 브래스 대신에, 죽음을 숨결을 내뿜는다. 살아있는 존재라면 즉격시 반드시 죽는다.

공허 : 과거, 운페이와 비올레가 해치운 존재. 어디서 왔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단, 그 존재가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사실 하나만을 인지하고 있을 뿐이다.


운페이의 능력에 관하여


체술 : 붉은 숲과 장벽 너머에서 익힌 무법들. 성법을 사용하는 성기사라 해도 체술로 싸움이 될 정도. 완력, 민첩성, 유연성 등 모든 부분이 최상이다.


초월력 : 공허를 봉인하면서 생긴 능력. 힘의 공백을 끌어와 다룰 수 있다. 사량발천근의 극 진화형(?).


공허 : 파편을 몸에 봉인하여, 종속시킨 힘이다. 강한 사념의 존재를 먹어 치우고, 그 잔재의 일부를 운페이의 힘으로 돌린다. 배가 고프면 날뛰는 경향이 있다. 내 오른손에 흑염룡(?)이 있다.


염장력 : 강하다.


* 아이고 허리야. 의자가 부러져서 글쓰기가 영...

* 댓글 팍팍 달아주세용. 댓글 없으면 힘이 안 난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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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Chapter 15. 변화 +6 14.09.11 3,001 119 13쪽
114 Chapter 15. 변화 +7 14.09.09 2,920 112 13쪽
113 Chapter 15. 변화 +7 14.09.07 2,905 109 14쪽
112 Chapter 15. 변화 +9 14.09.06 2,971 120 13쪽
111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5 14.09.04 3,170 122 12쪽
110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8 14.09.02 3,153 119 12쪽
109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7 14.08.31 3,192 107 11쪽
108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7 14.08.30 3,157 127 13쪽
107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6 14.08.28 3,029 126 11쪽
106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3 14.08.26 3,170 120 12쪽
105 Chapter 14. 부서지는 흐름 +8 14.08.24 3,103 10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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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6 14.08.12 3,566 125 11쪽
96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12 14.08.10 3,204 13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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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8 14.08.05 2,974 12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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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Chapter 13. 오래 된 것. 오래 될 것. +6 14.07.31 3,730 12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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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Chapter 12. 아발론 +6 14.07.24 3,857 141 11쪽
85 Chapter 12. 아발론 +11 14.07.22 4,016 156 12쪽
84 Chapter 12. 아발론 +7 14.07.20 4,239 163 12쪽
83 Chapter 12. 아발론 +12 14.07.19 3,729 169 13쪽
82 Chapter 12. 아발론 +6 14.07.17 4,332 155 13쪽
81 Chapter 11. 잉그니트 +8 14.07.15 3,909 153 13쪽
80 Chapter 11. 잉그니트 +9 14.07.13 3,963 152 12쪽
79 Chapter 11. 잉그니트 +7 14.07.12 4,169 146 14쪽
78 Chapter 11. 잉그니트 +6 14.07.10 4,153 158 11쪽
77 Chapter 11. 잉그니트 +7 14.07.08 4,239 156 13쪽
76 Chapter 11. 잉그니트 +9 14.07.06 4,479 168 12쪽
75 Chapter 11. 잉그니트 +8 14.07.05 4,106 147 11쪽
74 Chapter 11. 잉그니트 +4 14.07.03 4,268 147 13쪽
73 Chapter 10. 구르단 +10 14.07.01 4,479 158 12쪽
72 Chapter 10. 구르단 +10 14.06.29 4,624 159 12쪽
71 Chapter 10. 구르단 +11 14.06.28 4,525 169 12쪽
70 Chapter 10. 구르단 +18 14.06.26 4,475 175 13쪽
69 Chapter 10. 구르단 +11 14.06.24 4,978 164 12쪽
68 Chapter 10. 생티넘 +6 14.06.22 4,888 178 13쪽
67 Chapter 10. 생티넘 +10 14.06.21 5,043 161 14쪽
66 Chapter 10. 생티넘 +8 14.06.19 5,161 180 15쪽
65 Chapter 10. 생티넘 +11 14.06.17 5,183 187 13쪽
64 Chapter 10. 생티넘 +6 14.06.15 5,325 173 14쪽
63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6 14.06.14 5,969 186 17쪽
62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10 14.06.12 6,335 338 11쪽
61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7 14.06.10 6,246 187 14쪽
60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6 14.06.08 6,380 205 13쪽
59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12 14.06.07 6,723 208 13쪽
58 Chapter 10. 가는 날이 장날 +11 14.06.05 7,620 372 13쪽
57 Chapter 9. 생츄어리 +14 14.06.03 6,958 210 12쪽
56 Chapter 9. 생츄어리 +8 14.06.01 6,996 203 14쪽
55 Chapter 9. 생츄어리 +12 14.05.31 7,564 231 13쪽
54 Chapter 9. 생츄어리 +7 14.05.29 6,689 247 13쪽
53 Chapter 9. 생츄어리 +11 14.05.27 7,242 214 11쪽
52 Chapter 9. 생츄어리 +9 14.05.25 7,600 211 13쪽
51 Chapter 8. 통곡의 벽 +8 14.05.24 7,765 220 14쪽
50 Chapter 8. 통곡의 벽 +16 14.05.22 7,627 240 12쪽
49 Chapter 8. 통곡의 벽 +14 14.05.20 7,448 227 13쪽
48 Chapter 8. 통곡의 벽 +11 14.05.18 7,510 212 13쪽
» Chapter 8. 통곡의 벽 +15 14.05.17 7,763 244 14쪽
46 Chapter 8. 통곡의 벽 +21 14.05.15 7,934 269 21쪽
45 Chapter 8. 통곡의 벽 +16 14.05.13 8,127 268 13쪽
44 Chapter 8. 통곡의 벽 +13 14.05.11 8,856 262 12쪽
43 Chapter 7. 명탐정 젠킨 +13 14.05.10 8,509 271 12쪽
42 Chapter 7. 명탐정 젠킨 +14 14.05.08 8,919 273 12쪽
41 Chapter 7. 명탐정 젠킨 +10 14.05.06 9,405 277 12쪽
40 Chapter 7. 명탐정 젠킨 +11 14.05.04 9,786 276 12쪽
39 Chapter 7. 명탐정 젠킨 +9 14.05.03 9,603 264 13쪽
38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16 14.05.01 10,336 312 11쪽
37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24 14.04.29 9,906 323 11쪽
36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11 14.04.28 11,207 369 11쪽
35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19 14.04.26 11,018 342 11쪽
34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21 14.04.24 10,617 350 8쪽
33 Chapter 6. 소녀와 소녀. 그리고 +17 14.04.22 11,883 375 8쪽
32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20 14.04.20 11,877 369 9쪽
31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10 14.04.18 12,059 330 8쪽
30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13 14.04.17 12,240 381 9쪽
29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17 14.04.14 11,502 363 9쪽
28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9 14.04.13 11,411 350 8쪽
27 Chapter 5. 빛 속에 어둠이. 어둠 속에 빛이. +14 14.04.12 12,951 338 10쪽
26 Chapter 4. 성기사 +23 14.04.11 12,635 416 11쪽
25 Chapter 4. 성기사 +8 14.04.11 12,534 38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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