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설정을 잡고 쓴 첫 번째 글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재미있게 쓰고 좋아해 주는 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글의 틀이 붕괴되어 버렸네요. 한 장면 장면에 너무 힘을 넣다 보니 벨런스와 이야기의 흐름이 엉망으로 꼬여 버렸습니다. 그래서 인지 한글 파일을 열고도 몇 시간이 지나도록 한 글자를 쓰지 못하네요.
잠시 되돌아 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시간에 여유가 생길 때 전부 뜯어서 리메이크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어쩐지 아쉬움이 남아 이렇게 끄적이게 되네요. 휴...
001. Lv.53 준석이
13.01.01 09:55
아 그래서 글이 안올라오고 있었군요. 제가 처음 마지막한자님을 알게된 글이라 아쉽지만 리메이크 기대해봅니닷!
002. Lv.22 비밀리이드
13.01.04 16:59
열심히 보고 있어요!
최대한 빨리 뵙기를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