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지만 과거로 돌아왔다.
최단 기간, 최고 속도 레벨 업, 노블레스 등급 클리어.
생각지 못했던 행운들에 시스템상 주어지는 위대한 이름,
앰플러스 네임까지.
모든 게 좋았다.
사랑했던 여자도 이젠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다.
[앰플러스 네임 ‘빛의 성웅’이 성립됩니다.]
그런데 뭐냐. 이 요상한 이름은……?
나 그런 거 아닌데. 아 진짜. 아니라니까요.
4권
1장 넌 내게 모욕감을 줬다
2장 강찬이구나?
3장 몬스터 게이트
4장 전면에 나서다
5장 개쪼렙
6장 자존심 전쟁
7장 떨어지면 죽는다
8장 히든 던전: 고대 동굴
9장 마지막 불의 제단
10장 달라진 세상
11장 빨라지다
12장 파이라와 카일
3월 15일 배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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