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지만 과거로 돌아왔다.
최단 기간, 최고 속도 레벨 업, 노블레스 등급 클리어.
생각지 못했던 행운들에 시스템상 주어지는 위대한 이름,
앰플러스 네임까지.
모든 게 좋았다.
사랑했던 여자도 이젠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다.
[앰플러스 네임 ‘빛의 성웅’이 성립됩니다.]
그런데 뭐냐. 이 요상한 이름은……?
나 그런 거 아닌데. 아 진짜. 아니라니까요.
6권
1장 새로운 이벤트 (하)
2장 히든 던전: 고대 신전
3장 데스 리치
4장 저는 지금 큰 도움이 되었습니까?
5장 신의 사제 아발론
6장 초월자
7장 파괴의 신 파빌러스
8장 평화의 섬
9장 빛의 사기꾼
10장 저런 거 하려고 하는 거지
11장 파악하지 못한 것들
12장 불의 제왕 (상)
5월 17일 배본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