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지만 과거로 돌아왔다.
최단 기간, 최고 속도 레벨 업, 노블레스 등급 클리어.
생각지 못했던 행운들에 시스템상 주어지는 위대한 이름,
앰플러스 네임까지.
모든 게 좋았다.
사랑했던 여자도 이젠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다.
[앰플러스 네임 ‘빛의 성웅’이 성립됩니다.]
그런데 뭐냐. 이 요상한 이름은……?
나 그런 거 아닌데. 아 진짜. 아니라니까요.
5권
1장 얼라이브 or 앱노멀? Ⅱ
2장 피닉스
3장 레밋 던전
4장 청동 강시를 상대하는 법
5장 시체를 태워라
6장 던전 브레이크
7장 브리드? 이게 뭐 하는 거야?
8장 레벤톤 사냥
9장 변도현이 이상합니다
10장 미치광이 학살자
11장 부탁해 보는 게 이로울걸?
12장 새로운 이벤트 (상)
4월 17일 배본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