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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된 댓글입니다.
신작이 별로 볼게 없으면 보다 중단한 소설들을 다시 찾게 되는데 이 글은 무려 155편까지 결재했더라구요.
그런데 지금도 여기서 더 읽을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첫째 이 소설의 도입부가 용병이라는 소설과 너무 유사해서 찝찝해요.
둘째 이계에서 병사로 보낸 3년이라는 기간이 애매해요.
3년 전쟁 겪으면 저렇게 변한다는게 그리고 돌아온 현실과의 괴리를 느끼기엔 좀 짧지않나 그런데 가족과도 거리감을 느끼는 주인공이 어색해 보여요.
7년에서 10년쯤이면 그나마...
이 초뱐 설정이 계속 읽을 때야 보던 관성으로 다음 화 업되면 금방 손이 가지만 중단했다가 다시 읽으려니 주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소설은 조아라 소설 용병의 하위호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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