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kw북스

표지

인생 리셋 오 소위!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새글

세상s
작품등록일 :
2019.04.09 13:54
최근연재일 :
2019.06.20 08:00
연재수 :
91 회
조회수 :
1,403,138
추천수 :
27,968
글자수 :
436,265

작성
19.05.13 22:15
조회
14,485
추천
290
글자
12쪽

7장 인생은 실전이다(6)

DUMMY

인생 리셋 오 소위! 050화



7장 인생은 실전이다(6)



“네. 조사를 해보니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닌 모양입니다. 고등학교 졸업도 간신히 하고, 무엇보다 밖에서 조직생활을 좀 했습니다. 이번 일뿐만이 아니라, 그전에도 몇 번 구타 사건에 연루가 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자체 징계로 마무리를 한 상태고 말이죠. 군대 온 것도 사회에 있을 때 주먹을 잘못 휘둘러서 피난처로 선택한 모양입니다.”

“이 자식이 지가 사고 쳐놓고 군대로 와? 작전과장!”

“네!”

“이 자식 완전히 조져버려! 그리고 확실하게 이 녀석으로 몰아가고!”

“네. 알겠습니다.



10


한종태 대대장의 지시를 받은 곽부용 작전과장은 곧장 김철환 1중대장을 찾아갔다.

“네? 과장님께서 직접 조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그래, 대대장님께서 사안이 사인인 만큼 다시 철저히 조사를 해 보라더군.”

“아니, 저희가 자체적으로 조사를 다 끝냈습니다. 게다가 조사한 내용까지 빠짐없이 올렸는데 확인 안 하셨습니까?”

“당연히 확인은 했지. 그런데 대대장님께서 한 번 더 조사를 해보라고 하더군. 그리고 몇 가지 미심쩍은 부분도 있고 말이야.”

“네? 어떤 면이 미심쩍습니까?”

김철환 1중대장의 물음에 곽부용 작전과장이 말했다.

“거기까지 말해줄 수는 없고. 아무튼 대대장님 특별 지시니까. 자넨 그런 줄 알고 있게.”

“아니, 그래도······.”

“지금 대대장님 지시를 무시하겠다는 거야?”

“아,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김철환 1중대장이 마지못해 고개를 숙였다.

“자네 사무실에서 직접 그 녀석을 만나고 싶은데 괜찮겠지?”

“네. 그렇게 하십시오.”

김철환 1중대장이 자리를 피해줬다. 사무실을 나가자 소식을 접한 오상진이 다가왔다.

“중대장님.”

“어, 그래. 상진아.”

“대충 얘기는 들었습니다. 작전과장님께서 직접 조사를 하신다고······.”

“그래. 지금 내 사무실에 계신다.”

“으음······. 이미 조사가 다 끝났는데 왜 재조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말이 여태껏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야.”

김철환 1중대장이 의아해했다. 무엇보다 작전과장이 직접 조사를 한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대대에서 대대장 다음으로 높은 사람이 바로 작전과장이었다. 아마 보고서까지 올린 가혹 행위를 직접 조사할 만큼 한가한 자리가 아니었다.

“뭔가 불길한데.”

김철환 1중대장이 중얼거렸다. 오상진 역시 표정이 심각해졌다.

“중대장님 그럼 이대로 그냥 지켜봅니까?”

“지금은 달리 방법이 없잖아. 대대장님 특별 지시라는데. 아니면 네가 올라가서 대대장님게 따져보든가.”

“하아······. 아닙니다.”

그때 최용수 병장과 강상식 상병이 나타났다. 두 사람은 김철환 1중대장과 오상진을 보고 경례를 한 후 중대장실 앞에 섰다.

먼저 조사를 받는 사람은 최용수 병장이었다. 오상진은 밖에서 대기하는 강상식 상병에게 시선이 고정된 채 입을 열었다.

“중대장님. 혹시 대대장님께서 다른 말씀 없으셨습니까?”

“특별한 말씀은 없었어. 다만······.”

“······?”

“내 착각일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이 좀 이상하긴 했어.”

김철환 1중대장은 대대장을 만나고 나온 후부터 알 수 없는 찝찝함에 신경이 자꾸 쓰였다.

“설마 이거 엎어지는 거 아닙니까?”

“에이 설마······.”

오상진이 살짝 불안한 눈빛이 되었다. 김철환 1중대장도 말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다.

그때 중대장실 문이 열리며 최용수 병장이 나왔다.

“최 병장 나왔습니다.”

“어, 그러네.”

그런데 최용수 병장의 입가에 씨익 하고 왠지 모를 미소가 지어졌다. 그것을 오상진이 놓치지 않았다.

‘뭐지? 저 녀석이 왜 웃어?’

최용수 병장이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강상식 상병에게 다가갔다.

“야, 긴장하지 마. 별 얘기 안 물어보더라.”

“그렇습니까?”

“그래. 네가 아는 것만 말해. 그럼 금방 끝나.”

“네, 알겠습니다.”

최용수 병장이 가볍게 강상식 상병의 어깨를 두드린 후 몸을 돌렸다. 그리고 오상진 옆을 지나갈 때 입꼬리를 슬쩍 올렸다.

‘저 자식이······. 이거 뭔가 있다.’

그런데 잠시 후 중대장실에서 강상식 상병의 격앙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닙니다. 제가 한 게 아닙니다.”

쾅쾅!

“이 자식이 여기가 어디라고 거짓말을 해!”

최용수 병장을 조사할 때와 달리 강상식 상병의 조사는 매우 험악해 보였다.

“절대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닥쳐! 이미 조사해서 다 나왔어.”

오상진의 눈빛이 바뀌었다.

‘뭐? 조사해서 다 나와? 이건 또 뭔 소리야?’

오상진이 의문을 가질 때 중대장실 문이 열리며 강상식 상병이 나왔다.

그의 표정은 거의 울 것 같았다.

‘뭐야 저 녀석. 왜 울상이야. 설마······.’

오상진은 뭔가 일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잠시 후 곽부용 작전과장이 나왔다. 김철환 1중대장이 다가갔다.

“어떻게 됐습니까?”

“조사는 다 마쳤네.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었어.”

“네? 오해의 소지 말입니까?”

“그래.”

“뭡니까? 그 오해의 소지가?”

오상진이 바로 나섰다. 곽부용 작전과장이 살짝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마치 ‘여기가 어디라고 끼어들어’라고 묻는 듯했다.

하지만 오상진도 여기서 물러 설 수가 없었다.

“말씀해 주십시오. 오해의 소지라니······. 다른 것이 있습니까?”

“그래, 추가로 조사된 게 있어. 그건 발표가 나온 후에 확인하게. 어험!”

그 말을 남기고 곽부용 작전과장이 가버렸다. 오상진과 김철환 1중대장이 서로를 바라봤다.

“중대장님······.”

“그래,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오상진이 잠시 생각을 하더니 몸을 돌리며 말했다.

“아무래도 강상식을 만나봐야겠습니다.”

오상진은 강상식 상병을 찾았다. 휴게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뭔가 잔뜩 억울한 듯 혼잣말을 내뱉고 있는 그를 발견했다.

“시발! 내가 왜? 왜 나에게 다······. 제기랄, X같네!”

“강상식!”

그 소리에 강상식이 움찔하며 고개를 들었다. 오상진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충성.”

“왜 그래? 무슨 일이야?”

강상식 상병의 표정이 바뀌었다. 그리고 다급하게 오상진의 손을 잡으며 불렀다.

“소대장님! 진짜 저 좀 살려주십시오. 저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살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무슨 소리야?”

“그게 말입니다.”

강상식 상병이 뭔가 말을 하려고 할 때 휴게실로 우르르 장병들이 나왔다.

“잠깐, 이 얘긴 나중에 따로 얘기하자. 저녁에 널 부를 테니까 그때 제대로 얘기하자. 지금은 듣는 사람이 많다.”

강상식 상병 역시도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네, 소대장님, 진짜 꼭 불러주셔야 합니다. 저 진짜 할 말 많습니다.”

“알았다니까. 어서 가 봐.”

“네.”

강상식 상병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부대 안으로 들어갔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오상진의 눈빛이 바뀌었다.

“역시 뭔가가 있어. 아니면 상식이를?”

지금 상황이 오상진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자꾸만 꼬여가고 있었다.



11


저녁 늦은 시각.

오상진은 강상식 상병과 약속대로 개별 면담을 시작했다.

“아까 과장님께서 뭐라고 하셨어?”

“그냥 다 제 잘못으로 몰아갔습니다. 아니, 아예 저한테 다 뒤집어씌울 것처럼 말했습니다.”

“과장님께서 정말 그렇게 말했다고?”

“네.”

오상진은 조금 당황스러웠다. 뭔가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강상식 상병에게 덤터기를 씌울 줄은 몰랐다.

그때 강상식 상병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렇게 된 거 소대장님께 솔직히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막말로 저 밖에서 나쁜 짓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밖에서 사고 치고 군대로 도망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아무리 밖에서 쌩 양아치로 살았다 해도 이번 일을 저 혼자 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강상식 상병의 과거에 대해서는 오상진 역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고해성사하듯 털어놓는 게 약간 당혹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강상식 상병에게 마냥 동조해 줄 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지금은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일단, 지금 네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

오상진이 그동안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강상식 상병에 대한 자료들이 중대장을 거쳐 대대장에게까지 올라간 상태였다. 그리고 아마도 그것이 강상식 상병의 발목을 잡았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래도 저 혼자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억울합니다!”

강상식 상병의 눈시울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강상식 상병의 악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오상진에게 통할 리 없었다.

“하나만 물어 보자. 대체 뭐가 그리 억울한데? 네가 한 짓이 있는데?”

“인정합니다. 저도 잘못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해서 한 일은 아닙니다.”

“원해서 한 일이 아니라니?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저도······ 다 지시를 받고 움직였습니다.”

“누구 지시?”

“누구겠습니까. 당연히 최용수 병장 아닙니까.”

“좋아, 그럼 하나 물어보자. 예전에 행군할 때 수통 사건, 혹시 기억하냐?”

오상진이 강상식 상병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행군 때 수통이라면······. 아, 해진이 수통 사건 말입니까?”

“그래.”

“그거 최용수 병장이 시켜서 한 짓입니다. 저도 솔직히 하기 싫었습니다. 해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최용수 병장이 자꾸 하라고 하니까······.”

“최용수 병장이 시켰다고?”

“네!”

“좋아, 그럼 내무실에 있던 담배 도둑맞은 적이 있었지? 그건 어떻게 설명할래?”

순간 강상식 상병의 눈이 커졌다. 마치 그것을 어떻게 아냐는 듯 묻는 듯했다.

“잔머리 굴리지 말고 소대장이 묻는 말에 답이나 해.”

“후우······. 그 일까지 아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대답.”

“······사실 그 담배 훔친 건 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최용수 병장이 시켰습니다.”

“너 설마 이런 식으로 최용수 병장에게 전부 떠넘길 심산이야?”

오상진이 의심 어린 눈초리로 말했다. 조사를 받고 궁지에 몰린 강상식 상병이 최용수 병장을 물고 늘어지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강상식 병장은 결백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떠넘기려는 게 아니라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제가 내무실 담배를 어떻게 훔쳤을 것 같습니까? 그 당시 최용수 병장이 애들을 다 데리고 나가서 제가 몰래 훔칠 수 있었던 겁니다.”

“결국 둘이 한 통속이었다?”

“예, 이제 와서 아니라고 거짓말해 봐야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최용수 병장이 시켰고 저도 혹해서 했습니다.”

“그럼 후임병 때려서 갈비뼈에 금 간 것은?”

“아, 그것은 그 녀석이 잘못한 겁니다. 최용수 병장이 우연히 지나가다가 그 녀석이 험담하는 소릴 들은 모양입니다. 그것 때문에 저에게 복수하라고 시킨 겁니다. 소대장님 전 정말 억울합니다. 전 최용수 병장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너도 개새끼지만 최용수도 완전 개새끼네.’

오상진은 그저 어이가 없었다.

시키는 최용수 병장도 문제지만 그걸 아무 죄의식 없이 실행에 옮긴 강상식 상병도 쉽게 용서받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이번 일로 최용수 병장과 강상식 상병의 관계가 틀어졌다는 점이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인생 리셋 오 소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재 주기 변경 공지 +2 19.05.27 26,289 0 -
91 12장 전우이지 말입니다(3) NEW +8 17시간 전 5,146 213 11쪽
90 12장 전우이지 말입니다(2) +8 19.06.19 6,931 218 12쪽
89 12장 전우이지 말입니다(1) +15 19.06.18 7,654 233 11쪽
88 11장 일보 앞으로!(7) +9 19.06.17 8,291 248 12쪽
87 11장 일보 앞으로!(6) +10 19.06.16 8,344 215 12쪽
86 11장 일보 앞으로!(5) +20 19.06.15 8,486 231 12쪽
85 11장 일보 앞으로!(4) +8 19.06.14 8,914 241 11쪽
84 11장 일보 앞으로!(3) +7 19.06.13 9,129 255 12쪽
83 11장 일보 앞으로!(2) +8 19.06.12 9,494 235 11쪽
82 11장 일보 앞으로!(1) +10 19.06.11 9,764 251 12쪽
81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9) +8 19.06.10 10,201 251 12쪽
80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8) +16 19.06.09 10,179 270 12쪽
79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7) +20 19.06.08 10,334 280 12쪽
78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6) +14 19.06.07 10,706 277 12쪽
77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5) +11 19.06.06 10,729 281 11쪽
76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4) +8 19.06.05 10,955 275 12쪽
75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3) +14 19.06.04 11,332 268 12쪽
74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2) +33 19.06.03 11,457 278 12쪽
73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1) +21 19.06.02 11,614 275 12쪽
72 9장 총알 일발 장전!(9) +21 19.06.01 11,653 274 12쪽
71 9장 총알 일발 장전!(8) +11 19.05.31 11,753 310 12쪽
70 9장 총알 일발 장전!(7) +6 19.05.30 11,972 309 12쪽
69 9장 총알 일발 장전!(6) +8 19.05.29 12,424 297 12쪽
68 9장 총알 일발 장전!(5) +10 19.05.28 12,727 291 12쪽
67 9장 총알 일발 장전!(4) +6 19.05.27 13,055 282 12쪽
66 9장 총알 일발 장전!(3) +14 19.05.26 13,376 285 12쪽
65 9장 총알 일발 장전!(2) +10 19.05.25 13,445 316 11쪽
64 9장 총알 일발 장전!(1) +13 19.05.24 13,730 301 11쪽
63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8) +9 19.05.23 14,042 307 12쪽
62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7) +19 19.05.22 13,949 310 12쪽
61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6) +20 19.05.21 14,156 302 12쪽
60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5) +14 19.05.20 14,354 313 12쪽
59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4) +17 19.05.19 14,859 295 12쪽
58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3) +7 19.05.18 14,695 321 12쪽
57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2) +12 19.05.17 14,778 314 12쪽
56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1) +13 19.05.16 14,923 315 12쪽
55 7장 인생은 실전이다(10) +14 19.05.15 14,339 316 13쪽
54 7장 인생은 실전이다(9) +14 19.05.15 14,308 312 13쪽
53 7장 인생은 실전이다(8) +13 19.05.14 14,048 262 12쪽
52 7장 인생은 실전이다(7) +10 19.05.14 14,448 264 12쪽
» 7장 인생은 실전이다(6) +12 19.05.13 14,486 290 12쪽
50 7장 인생은 실전이다(5) +19 19.05.13 14,923 296 12쪽
49 7장 인생은 실전이다(4) +27 19.05.12 15,716 266 12쪽
48 7장 인생은 실전이다(3) +28 19.05.11 16,016 290 12쪽
47 7장 인생은 실전이다(2) +20 19.05.10 15,845 324 12쪽
46 7장 인생은 실전이다(1) +34 19.05.09 16,097 333 12쪽
45 6장 이놈들이(7) +27 19.05.08 15,932 324 12쪽
44 6장 이놈들이(6) +25 19.05.07 15,813 297 12쪽
43 6장 이놈들이(5) +18 19.05.06 16,120 280 11쪽
42 6장 이놈들이(4) +15 19.05.05 16,658 284 12쪽
41 6장 이놈들이(3) +16 19.05.04 16,967 314 15쪽
40 6장 이놈들이(2) +16 19.05.03 17,296 335 12쪽
39 6장 이놈들이(1) +15 19.05.02 17,591 348 12쪽
38 5장 로또!(6) +21 19.05.01 17,479 313 10쪽
37 5장 로또!(5) +10 19.04.30 17,064 337 9쪽
36 5장 로또!(4) +9 19.04.29 17,201 331 9쪽
35 5장 로또!(3) +14 19.04.28 17,336 327 9쪽
34 5장 로또!(2) +16 19.04.27 17,248 339 9쪽
33 5장 로또!(1) +10 19.04.26 17,494 326 9쪽
32 4장 호사다마(12) +11 19.04.25 17,304 348 10쪽
31 4장 호사다마(11) +14 19.04.24 16,980 316 9쪽
30 4장 호사다마(10) +13 19.04.23 17,100 333 9쪽
29 4장 호사다마(9) +8 19.04.22 17,231 329 10쪽
28 4장 호사다마(8) +6 19.04.21 17,146 329 9쪽
27 4장 호사다마(7) +6 19.04.21 17,354 332 9쪽
26 4장 호사다마(6) +7 19.04.20 17,371 328 9쪽
25 4장 호사다마(5) +7 19.04.20 17,561 321 9쪽
24 4장 호사다마(4) +6 19.04.19 17,603 329 9쪽
23 4장 호사다마(3) +8 19.04.19 17,767 319 9쪽
22 4장 호사다마(2) +5 19.04.18 17,841 346 9쪽
21 4장 호사다마(1) +13 19.04.18 18,155 360 9쪽
20 3장 회귀의 맛(4) +10 19.04.17 18,283 320 10쪽
19 3장 회귀의 맛(3) +7 19.04.17 18,415 322 9쪽
18 3장 회귀의 맛(2) +4 19.04.16 18,516 329 10쪽
17 3장 회귀의 맛(1) +9 19.04.16 18,857 325 9쪽
16 2장 새 대대장 받아라!(7) +8 19.04.15 18,888 333 11쪽
15 2장 새 대대장 받아라!(6) +5 19.04.15 18,944 321 9쪽
14 2장 새 대대장 받아라!(5) +9 19.04.14 19,172 312 9쪽
13 2장 새 대대장 받아라!(4) +10 19.04.14 19,234 319 9쪽
12 2장 새 대대장 받아라!(3) +7 19.04.13 19,539 328 9쪽
11 2장 새 대대장 받아라!(2) +10 19.04.13 20,079 346 9쪽
10 2장 새 대대장 받아라!(1) +6 19.04.12 20,368 367 9쪽
9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8) +11 19.04.12 20,484 346 10쪽
8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7) +11 19.04.12 20,635 364 9쪽
7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6) +6 19.04.12 20,605 390 9쪽
6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5) +6 19.04.12 20,755 379 9쪽
5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4) +8 19.04.12 20,996 381 9쪽
4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3) +9 19.04.12 21,860 367 9쪽
3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2) +8 19.04.12 23,623 341 9쪽
2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1) +15 19.04.12 25,960 352 9쪽
1 프롤로그 +27 19.04.12 28,382 391 4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세상s'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