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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오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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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9.04.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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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4장 호사다마(9)

DUMMY

인생 리셋 오 소위! 028화



4장 호사다마(9)



8.


소대장의 갑작스런 면담 통보에 1소대 내무실의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다.

그때 침묵을 깬 사람은 최용수 병장이었다.

“상식아.”

“상병 강상식.”

강상식 상병이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며 최용수 병장 앞으로 후다닥 달려갔다.

“부르셨습니까?”

“너 아까 소대장이 하는 소리 들었지?”

“네, 면담 말입니까?”

“그래. 별다른 말 나오지 않게. 네가 알아서 애들 입단속 시켜라.”

“걱정 마십시오, 제가 확실하게 입단속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몸을 돌려 소리쳤다.

“내 밑으로 모두 집합!”

집합 명령이 떨어지자 후임병들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김대식 병장이 강상식 상병을 불렀다.

“강상식, 애들 집합을 왜 시켜?”

“아, 교육 좀 시킬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너, 이 새끼. 설마······.”

그때 최용수 병장이 나섰다.

“야, 대식아.”

“네?”

“넌 병장이면서 왜 끼어드냐? 애들 교육은 상식이가 맡는다고 하지 않았냐?”

“그렇지만 상식이가······.”

“야 인마. 그래서 네가 끼어들게? 아니면 내가 내 밑으로 집합시킬까?”

“아, 아닙니다.”

김대식 병장이 굳어진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강상식 상병은 최용수 병장의 변호 아래에 기고만장한 표정을 지었다.

“뭐들 해, 새끼들아. 집합 안 해?”

“알겠습니다.”

후임병들이 후다닥 움직였다. 그런데 그중 김우진 상병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옆에 있던 이해진 일병이 말했다.

“김 상병님 저희 어디로 집합합니까? 이번에도 창고입니까?”

“새끼야, 그걸 왜 나에게 물어봐. 난 상병이니까 집합 안 해도 되잖아.”

“네? 방금 강 상병님 밑으로 다 집합하라고······.”

“그럼 왜 차우진 상병님과 김일도 상병님은 가만히 있는데?”

“그, 그거야······.”

“같은 상병인데 나도 빠져야지.”

지나가던 강상식 상병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 상병을 단 지 고작 한 달밖에 안 된 김우진 상병의 행동이 강상식 상병의 심기를 건드렸다.

“야, 김우진.”

“상병 김우진.”

“너는 왜 앉아 있냐?”

“저도 집합합니까?”

“새끼야, 내가 아까 한 말 못 들었어? 내 밑으로 다 집합하라고 했잖아. 넌 내 밑 아니냐? 새끼가, 상병 달았다고 다 끝난 줄 아나. 빨리 안 튀어가?”

“하, 하지만 차 상병님과 김 상병님은······.”

“저 두 녀석이 너랑 같은 짬밥이야? 이 새끼가 상병 달았다고, 이제 토를 다네. 오냐, 상병 달더니 눈에 뵈는 게 없지? 여기서 한 따까리 할까?”

“아, 아닙니다.”

김우진 상병이 어두워진 얼굴로 활동화를 신었다.

“새끼가 빠져 가지고······.”

솔직히 김우진 상병은 그동안 강상식 상병에게 잘 보여왔기 때문에, 자신도 저 두 상병처럼 집합에서 빠져도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그건 김우진 상병의 착각이었다.

강상식 상병은 생각하면 할수록 어이가 없었던지 김우진 상병을 불러 세웠다.

“야, 김우진.”

“상병 김우진.”

“너, 졸라 어이없다. 그래서? 네가 상병이면 어쩌라고? 어? 그렇다고 내 밑이 아니냐?”

강상식 상병이 김우진 상병의 뺨을 때리며 말했다. 내무실 분위기가 순식간에 차갑게 가라앉았다. 최용수 병장이 한마디 했다.

“야, 강상식.”

“상병 강상식.”

“내무실에서 그러지 마라니까. 소대장 아직 퇴근 안 했다.”

“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김우진 상병을 노려보며 말했다.

“잔말 말고 따라와, 새끼야!”

“······.”

“내가 오냐오냐해 주니까. 군기가 빠져 가지고. 어서 안 튀어가, 새끼들아!”

강상식의 호통에 김우진 상병을 선두로 후임병들이 후다닥 내무실을 뛰쳐나갔다.



9


1소대원들이 모인 곳은 부대 뒤편 구석진 곳에 위치한 창고 앞이었다. 이곳은 건물이 양옆으로 세워져 있어 간부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았다. 그래서 1소대를 비롯해 다른 소대원들 역시 집합시키는 곳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빨리 빨리.”

1소대원들이 열중쉬어 자세로 일렬로 쭉 섰다. 그 앞에 강상식 상병이 짝다리를 짚고, 담배를 피우며 입을 열었다.

“경고하는데, 오늘 소대장과의 면담에서 함부로 주둥이 나불대지 마라. 내가 못 잡을 것 같지? 다 잡는다. 어디 쓰잘데기없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리기만 해봐. 너희 다 조져 버릴 테니까. 내가 누차 말했지. 나 밖에서 조직 생활했다고 말이야. 한 놈만 걸려봐. 잠잘 때 칼로 쑤셔 박아 버릴 테니까.”

강상식 상병이 허공에 칼을 찌르는 시늉까지 하며 협박을 했다.

“야, 손주영.”

“이, 이병 손주영.”

손주영 이병이 벌벌 떨며 관등성명을 댔다.

“네 입은 함부로 떠벌리라고 있는 주댕이가 아니야.”

“네, 그렇습니다.”

“함부로 떠들었다가 죽어, 너!”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말 안 나오게 잘하자.”

“네, 알겠습니다.”

강상식 상병이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입단속을 시키고 창고를 떠났다. 그러자 김우진 상병이 자세를 풀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진짜 더러워서 못 해먹겠네.”

“김 상병님 참으십시오.”

“야, 너희들은 화가 안 나냐? 억울하지도 않아?”

“그럼 어떻게 합니까. 계급이 깡패인데.”

“와, 진짜 내가 이러려고 군대 온 것이 아닌데. 그냥 확 들이박고, 딴 부대로 전출 가? 상병 달면 뭐해, 시발!”

그때 이해진 일병이 입을 열었다.

“이런 소리 하면 벌 받겠지만 전 희철이가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어디 좀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곳도 없고, 짜증 나 죽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지 말입니다.”

한태수 일병이 맞장구를 쳐주었다. 그때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조영일 일병이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저기 김 상병님.”

“왜?”

“저희 이러지 말고 그냥 확 일러버리는 것이 어떻습니까?”

“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 그러다가 우리 다 뒤져!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야, 난 자신 없다.”

김우진 상병이 슬쩍 발을 뺐다. 하지만 조영일 일병은 뭔가 생각이 있는 듯 말을 했다.

“그게 아니라. 굳이 우리가 들이박을 필요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뭔 소리야?”

김우진 상병이 눈을 반짝였다. 다른 후임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둘을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소대장?”

“네, 소대장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둘을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적당히 소스만 던져주면 알아서 잡히지 않겠습니까?”

김우진 상병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괜찮은 생각이었다.

“나쁘진 않은 거 같은데. 한번 해봐?”

그런데 한태수 일병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저는 좀 반대입니다. 왠지 일을 더 키울 것 같습니다.”

“야, 한태수! 너 잘 생각해. 최용수 병장이야 제대가 얼마 안 남았다고 쳐. 최용수 병장 다음은 누구냐?”

“김대식 병장입니다.”

“김대식 병장 제대하면 누구 남냐?”

“강상식 상병입니다.”

“그래, 강 상병이 제대하려면 얼마나 남았는 줄 알아?”

“8개월 정도 남았지 말입니다.”

“그래, 맞아. 김대식 병장님이 제대하면 딱 병장을 달지. 그럼 너는 강 상병이 제대할 때까지 장장 8개월 동안 숨도 못 쉬어. 그러고 싶어?”

한태수 일병이 그 생각을 하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어우, 그건 싫지 말입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그게 아니면 없는 병이라도 만들어서 의가사 제대하든가.”

한태수 일병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하아, 알겠습니다. 저도 하겠습니다.”

“그래, 진즉에 그리 나와야지. 자, 그럼 우리 모두 동의한 거다. 그럼 제대로 복수 한번 해보자.”

“네. 한번 해보지 말입니다.”

조영일 일병이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10


개인 면담이 시작되고.

조영일 일병은 약속대로 오상진에게 먼저 털어놓았다.

“강상식 상병이 많이 괴롭힙니다.”

“소대장도 어느 정도 눈치는 챘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괴롭힌다는 거야?”

“후우, 뭐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거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말해봐.”

“그러니까, 제가 기억하는 것 중에 하나는 이해진 일병입니다.”

“이해진 일병?”

“네. 이해진 일병이 이등병 때일 겁니다. 저도 막 자대 배치를 받았을 때이고 말입니다. 훈련을 마치고 행군복귀를 하는데 쓰러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 아니, 왜?”

“실은 말입니다. 행군 중에 강상식 상병이 이해진 일병의 물을 뺏어 먹어서 그렇습니다. 원래부터 강상식 상병은 자기 물을 두고 남의 것을 잘 뺏어 먹었습니다.”

“그랬어?”

“네. 그때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이해진 일병이 강상식 상병에게 찍힌 모양입니다. 그래서 강상식 상병이 행군 시작할 때 이해진 일병의 물을 다 마셔 버렸습니다. 날은 엄청 더웠지, 완전군장에 몸에서 열이 엄청 났습니다. 이해진 일병도 물을 마시지 못해 거의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몰래 제 물을 나눠주려고 하는데 강상식 상병이 물 나눠주는 새끼는 가만두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는 바람에 아무도 물을 나눠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탈진으로 쓰러진 거네.”

“네. 그렇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단 말이지?”

“네. 그렇습니다.”

오상진이 고개를 끄덕인 후 다이어리에 열심히 적었다.

“일단 알았어. 너의 면담은 여기까지 하고, 내무실 가서······ 구진모 일병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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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12장 전우이지 말입니다(3) +10 19.06.20 8,291 264 11쪽
90 12장 전우이지 말입니다(2) +8 19.06.19 8,570 239 12쪽
89 12장 전우이지 말입니다(1) +15 19.06.18 8,928 255 11쪽
88 11장 일보 앞으로!(7) +9 19.06.17 9,287 267 12쪽
87 11장 일보 앞으로!(6) +10 19.06.16 9,199 224 12쪽
86 11장 일보 앞으로!(5) +20 19.06.15 9,278 240 12쪽
85 11장 일보 앞으로!(4) +8 19.06.14 9,664 250 11쪽
84 11장 일보 앞으로!(3) +7 19.06.13 9,844 264 12쪽
83 11장 일보 앞으로!(2) +8 19.06.12 10,204 245 11쪽
82 11장 일보 앞으로!(1) +10 19.06.11 10,472 259 12쪽
81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9) +8 19.06.10 10,868 258 12쪽
80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8) +16 19.06.09 10,794 278 12쪽
79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7) +20 19.06.08 10,926 288 12쪽
78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6) +14 19.06.07 11,292 284 12쪽
77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5) +11 19.06.06 11,307 287 11쪽
76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4) +8 19.06.05 11,524 282 12쪽
75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3) +14 19.06.04 11,897 274 12쪽
74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2) +33 19.06.03 12,027 283 12쪽
73 10장 일이 점점 커지네(1) +21 19.06.02 12,194 279 12쪽
72 9장 총알 일발 장전!(9) +21 19.06.01 12,211 279 12쪽
71 9장 총알 일발 장전!(8) +11 19.05.31 12,303 315 12쪽
70 9장 총알 일발 장전!(7) +6 19.05.30 12,520 315 12쪽
69 9장 총알 일발 장전!(6) +8 19.05.29 12,993 304 12쪽
68 9장 총알 일발 장전!(5) +10 19.05.28 13,299 300 12쪽
67 9장 총알 일발 장전!(4) +6 19.05.27 13,625 288 12쪽
66 9장 총알 일발 장전!(3) +14 19.05.26 13,940 290 12쪽
65 9장 총알 일발 장전!(2) +10 19.05.25 14,002 322 11쪽
64 9장 총알 일발 장전!(1) +13 19.05.24 14,299 308 11쪽
63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8) +9 19.05.23 14,605 314 12쪽
62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7) +19 19.05.22 14,514 316 12쪽
61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6) +20 19.05.21 14,713 308 12쪽
60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5) +14 19.05.20 14,915 322 12쪽
59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4) +17 19.05.19 15,424 304 12쪽
58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3) +7 19.05.18 15,259 330 12쪽
57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2) +12 19.05.17 15,341 322 12쪽
56 8장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1) +13 19.05.16 15,495 324 12쪽
55 7장 인생은 실전이다(10) +14 19.05.15 14,909 322 13쪽
54 7장 인생은 실전이다(9) +14 19.05.15 14,857 320 13쪽
53 7장 인생은 실전이다(8) +13 19.05.14 14,605 270 12쪽
52 7장 인생은 실전이다(7) +10 19.05.14 14,998 272 12쪽
51 7장 인생은 실전이다(6) +12 19.05.13 15,030 297 12쪽
50 7장 인생은 실전이다(5) +19 19.05.13 15,467 304 12쪽
49 7장 인생은 실전이다(4) +27 19.05.12 16,275 273 12쪽
48 7장 인생은 실전이다(3) +28 19.05.11 16,576 297 12쪽
47 7장 인생은 실전이다(2) +20 19.05.10 16,401 331 12쪽
46 7장 인생은 실전이다(1) +34 19.05.09 16,660 341 12쪽
45 6장 이놈들이(7) +27 19.05.08 16,476 331 12쪽
44 6장 이놈들이(6) +25 19.05.07 16,350 304 12쪽
43 6장 이놈들이(5) +18 19.05.06 16,671 289 11쪽
42 6장 이놈들이(4) +15 19.05.05 17,215 294 12쪽
41 6장 이놈들이(3) +16 19.05.04 17,526 324 15쪽
40 6장 이놈들이(2) +16 19.05.03 17,865 345 12쪽
39 6장 이놈들이(1) +15 19.05.02 18,166 358 12쪽
38 5장 로또!(6) +21 19.05.01 18,049 322 10쪽
37 5장 로또!(5) +10 19.04.30 17,625 348 9쪽
36 5장 로또!(4) +9 19.04.29 17,759 341 9쪽
35 5장 로또!(3) +14 19.04.28 17,890 339 9쪽
34 5장 로또!(2) +16 19.04.27 17,797 348 9쪽
33 5장 로또!(1) +10 19.04.26 18,054 336 9쪽
32 4장 호사다마(12) +11 19.04.25 17,857 357 10쪽
31 4장 호사다마(11) +14 19.04.24 17,521 324 9쪽
30 4장 호사다마(10) +13 19.04.23 17,636 341 9쪽
» 4장 호사다마(9) +8 19.04.22 17,775 338 10쪽
28 4장 호사다마(8) +6 19.04.21 17,693 339 9쪽
27 4장 호사다마(7) +6 19.04.21 17,899 340 9쪽
26 4장 호사다마(6) +7 19.04.20 17,919 338 9쪽
25 4장 호사다마(5) +7 19.04.20 18,110 333 9쪽
24 4장 호사다마(4) +6 19.04.19 18,156 340 9쪽
23 4장 호사다마(3) +8 19.04.19 18,322 327 9쪽
22 4장 호사다마(2) +5 19.04.18 18,397 354 9쪽
21 4장 호사다마(1) +14 19.04.18 18,725 370 9쪽
20 3장 회귀의 맛(4) +10 19.04.17 18,849 328 10쪽
19 3장 회귀의 맛(3) +7 19.04.17 18,986 328 9쪽
18 3장 회귀의 맛(2) +4 19.04.16 19,097 336 10쪽
17 3장 회귀의 맛(1) +10 19.04.16 19,434 333 9쪽
16 2장 새 대대장 받아라!(7) +8 19.04.15 19,452 340 11쪽
15 2장 새 대대장 받아라!(6) +5 19.04.15 19,516 327 9쪽
14 2장 새 대대장 받아라!(5) +9 19.04.14 19,752 318 9쪽
13 2장 새 대대장 받아라!(4) +10 19.04.14 19,808 326 9쪽
12 2장 새 대대장 받아라!(3) +7 19.04.13 20,135 337 9쪽
11 2장 새 대대장 받아라!(2) +10 19.04.13 20,681 354 9쪽
10 2장 새 대대장 받아라!(1) +7 19.04.12 20,977 374 9쪽
9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8) +11 19.04.12 21,113 356 10쪽
8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7) +11 19.04.12 21,260 375 9쪽
7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6) +6 19.04.12 21,233 400 9쪽
6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5) +6 19.04.12 21,383 389 9쪽
5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4) +8 19.04.12 21,636 390 9쪽
4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3) +10 19.04.12 22,531 375 9쪽
3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2) +9 19.04.12 24,355 352 9쪽
2 1장 소대장님 뭐 하십니까?(1) +16 19.04.12 26,769 364 9쪽
1 프롤로그 +28 19.04.12 29,343 407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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