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겠지만 과거로 돌아왔다.
최단 기간, 최고 속도 레벨 업, 노블레스 등급 클리어.
생각지 못했던 행운들에 시스템상 주어지는 위대한 이름,
앰플러스 네임까지.
모든 게 좋았다.
사랑했던 여자도 이젠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다.
[앰플러스 네임 ‘빛의 성웅’이 성립됩니다.]
그런데 뭐냐. 이 요상한 이름은……?
나 그런 거 아닌데. 아 진짜. 아니라니까요.
7권
1장 불의 제왕 (하)
2장 대도와 도적
3장 서쪽 바위산
4장 메인 던전: 아탄티아
5장 그다음에도 제가 인도합니다
6장 데스나이트
7장 강민영의 원수
8장 놈이 너무 강합니다
9장 지저의 천공을 정복한 위대한 자
10장 성군의 증표
11장 고대 도시
12장 마지막 자질 (상)
6월 23일 배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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