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일부러 '가따부따'라고 쓰신겁니까?? ^^;
가타부타 명사
어떤 일에 대하여 옳다느니 그르다느니 함.
그는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가타부타 말을 하지 않았다.
가타부타 말이 없으니 어디 속을 알 수가 있나.
판철이 나타나서 어떤 생각을 말할 때까지 그는 구민식에게 더 이상의 가타부타의 말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출처 : 한승원, 해일
관련 규범 해설
종전의 한글맞춤법 통일안에서는 ‘가ㅎ다부ㅎ다’를 원칙으로 하고, ‘갛다붛다’를 허용하며, ‘가타부타’를 버리기로 했었다. 그러나 언어 현실은 사이히읗을 거의 쓰지 않아, 1988년의 맞춤법 개정에서 준말의 경우 거센소리가 나는 것은 거센소리로 적기로 하였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가타부타’로만 적는다.
관련조항 : 한글 맞춤법 4장 5절 40항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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